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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만 유튜버, 망한다" 말려도…'1년 50만원' 독서 모임 연 까닭 2024-03-01 07:00:05
무한 확장 시킬 것이다”고 했다. 또 여행·와인 등 모임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전 대표는 “예를 들어 남미 파타고니아를 간다면 파워 여행 유튜버와 해당 지역에 대한 역사·문학·생활에 대해 공부하고 명소를 가는 코스를 함께 짜면 재미가 있을 수 있다”며 “‘따로 또 같이’를 추구하는 트렌드가 있기에 목적지...
김덕영 감독 "韓, '건국전쟁' 전과 후로 나뉠 것…'노무현입니다' 넘었으면" [종합] 2024-02-29 16:14:01
재미없고 고통스러운 책이었다. 그런데 그 책을 두 번 읽었다. 지도 곳곳에 이승만 대통령의 기록을 점으로 찍었는데 어마어마한 그림이 만들어지더라"라며 "개화도 안 된 그 시대에 전 세계를 여행한 대한민국 최초 여행가라는 이야기도 담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감독은 "'김일성의 아이들'이란...
영천시장 이야기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2024-02-29 14:45:52
영화가 개봉했다. 병뚜껑 이벤트로 하와이 여행에 당첨된 엄정화가 좌충우돌 하는 코미디 영화다. 엄정화의 극중 배역이 '영천시장 꽈배기 아줌마'였다. 영천시장의 꽈배기는 이처럼 유명하다. 수십년 전 비디오 방을 달군 에로영화의 주인공들, ‘젖소 부인’, ‘김밥 부인’, ‘만두 부인’들과는 차원이 다른,...
김덕영 감독 "꿈의 고지 100만 돌파…'건국전쟁2'는 인간 이승만" 2024-02-29 14:20:46
언급하며 "제일 재미없고 고통스러운 책이었다. 그런데 그 책을 두 번 읽었다. 지도 곳곳에 이승만 대통령의 기록을 점으로 찍었는데 어마어마한 그림이 만들어지더라"라며 "개화도 안 된 그 시대에 전 세계를 여행한 대한민국 최초 여행가라는 이야기도 담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건국전쟁2'는 내년 3월 개봉...
[한경에세이] 감사히 여기고 귀중히 다뤄야 할 건강 2024-02-28 18:15:20
등…. 시력이 뒷받침해주기에 훨씬 수월하게 책을 읽고 영화를 보며 반가운 사람들의 표정을 통해 섬세한 감정도 공유할 수 있다. 민감한 청력이 선사하는 행복도 크다. 우선 주변에서 발생하는 일을 빠르게 감지할 수 있다. TV 시청은 물론이고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즐기면서 따라 부를 수도 있다. 천상의 선율과 같은...
산업도시 구미, 문화예술이 흐르는 낭만도시로 변신 2024-02-28 16:28:59
여행, 동화, 미술 등 주제별로 책 550권과 북큐레이션을 지원했다. 도서관의 책을 인근 소상공인들과 공유해 소상공인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구미시는 올해 구미에서 1991년 시작해 국내 대표 브랜드로 성장한 교촌과 관광 명소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교촌에프엔비가 13억원, 구미시가...
160년 전 우주선 상상한 쥘 베른 … 비결은 'SF 노트'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4-02-27 18:18:41
우주여행을 꿈꿨다. 소련 항공학자 콘스탄틴 치올콥스키도 그의 책을 통해 ‘로켓의 아버지’가 됐다. 차세대 과학자들 역시 그의 우주적 상상력에서 아이디어를 얻고 있다. 우주에는 미래의 꿈이 있다. 아이들은 별을 보며 꿈을 키운다.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은 “발밑만 보지 말고 눈을 들어 별을 보라”고 말했다....
전설의 음악가들이 명작 쏟아낸 곳, 런던 2024-02-22 18:35:42
마치 1900년대 음악가들이 활동하던 때로 시간 여행을 보내주듯, 123년 역사의 위그모어홀은 첫 만남부터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2분 정도 지났을까. 피아노 뒤 좁은 문을 열고 한 연주자가 등장했다. 프랑스 최고 음반상인 ‘디아파종 도르’, 그라모폰의 ‘에디터스 초이스’를 차지한 데 이어 영국 BBC 뮤직...
김서준 해시드 대표, GIST 졸업식 축사…"좋은 우연의 표면적을 넓혀라" 2024-02-19 16:00:50
때 최대한 다양한 문화권의 국가로 여행하고 그 곳의 친구를 만들어보세요. 나와는 다른 인생의 길을 걸어 이곳에 도달한 친구들로부터 전혀 다른 경험과 가치관을 배울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졸업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좋은 우연의 표면적을 더욱 넓힐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024년 2월 16일 해시드 대표...
[길따라 멋따라] 거란은 사라졌지만…'캐세이' 이름은 남았다 2024-02-17 11:00:01
한 무역상의 아들로 태어났다. 25년간 아시아 각국을 다니며 여행했던 그는 경험담을 되살려 이 책을 썼다. 그는 동방견문록에서 북중국을 카타이(Cathai)로 불렀다. 한때 중국을 지배했던 거란은 오랫동안 키타이(Khitai)나 키탄(Khitan), 카타이(Cathai) 등으로 불렸고 이 명칭들은 서양에서 중국을 의미했다. 마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