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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가족과 성곽돌며 '따끈한 가족애 쌓아요' 2024-02-10 15:08:35
체험시설들은 설날 당일만 쉰다. 화성행궁광장과 수원역에 위치한 종합안내소, 수원화성 주요 지점에 있는 7곳의 해설사안내소, 국궁장, 화성어차 등이 설날 외 연휴 기간에는 모두 정상 운영한다. 이에 따라 수원을 찾은 가족들과 함께 국궁장에서 활쏘기 체험을 하고, 너른 잔디밭에서 연을 날리며 가족들과 즐거운 체...
경복궁·덕수궁 나들이 길에 미술관·박물관도 꼭 들르세요 2024-02-07 16:15:49
상징물과 기록물을 통해 조선 5대 궁궐의 역사와 왕실 가족들의 생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전시 감상과 역사 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있어 뜻깊은 명절을 보내기에 제격이다. 두 곳 모두 설 당일인 10일에만 휴관한다.○국립중앙박물관 유물 나들이 어때요 한강공원으로 명절 맞이 나들이를...
돔 아레나+광장 조성…'5중 역세권' 부천 확 바뀐다 2024-01-29 14:17:31
축구전용 구장을 신축하고 오른쪽에는 휴식 공간인 광장도 조성한다. 아레나 위쪽 산업시설 용지에는 호텔과 함께 신기술 융합 콘텐츠 기업을 유치하고 연구개발(R&D) 센터도 짓는다. 부천종합운동장은 2001년 지어졌으며 인근에 서울지하철 7호선과 서해선을 환승할 수 있는 역사가 있다. 향후 GTX-B·D·F 등 3개...
교황 송년 미사 집전…"마음에 감사·희망이 가득하길" 2024-01-01 08:21:10
베드로 광장에 모인 신자들과 방문객에게 베네딕토 16세를 위해 박수를 보내자고 제안했다. 베네딕토 16세는 2005년 요한 바오로 2세에 이어 제265대 교황직에 올랐으나 재위 8년 만인 2013년 2월 건강상 이유로 물러났다. 가톨릭 역사상 교황의 자진 사임은 598년 만의 일로 당시 큰 파문을 일으켰고 그가 후임 프란치스코...
오늘 밤 새해맞이 '제야의 종'…작년 두 배 10만명 몰린다 2023-12-31 16:54:26
교차로) 청계천로(청계광장~청계2가 교차로) 세종대로(KT빌딩~청계광장 교차로) 우정국로(공평사거리~광교사거리) 무교로(시청 뒷길 교차로~무교동 사거리)까지가 전면 통제될 예정이다. 시는 서울 지하철을 1월 1일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해 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을 합쳐 총 173회 추가 운행한다. 막차 시간은...
시진핑, 마오쩌둥 탄생 130주년에 대만과 통일 의지 강조(종합) 2023-12-26 21:58:55
시 주석 등 정치국 상무위원들은 이날 베이징 톈안먼 광장의 마오쩌둥기념당을 찾아 마오쩌둥 좌상에 3번 인사하며 경의를 표시하고 영구 보존 처리돼 기념관에 안치된 그의 시신을 참배했다. 중국은 이날 마오쩌둥의 생전 원고를 모은 '건국 이래 마오쩌둥 문고'와 '마오쩌둥 연보'를 발간했다. 마오쩌둥...
'마오쩌둥 정신' 띄우는 시진핑…"전진하게 하는 원동력" 2023-12-26 20:43:20
현재 중국 공산당원의 엄숙한 역사적 책임"이라며 "새로운 여정에서 역사적 자신감을 갖고 중국식 현대화의 웅대한 사업을 계속 전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의 국부로 인정받는 마오쩌둥을 찬양하면서도 그가 이뤄내지 못한 강국 건설과 민족 부흥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대만 문제도 언급했다....
체코대 총기난사에 14명 사망…'사람 죽이고싶다' 대학원생 소행(종합3보) 2023-12-22 12:09:48
얀 팔라흐 광장에 있는 카렐대 철학부에서 발생했다. 사건 당시 철학부 건물 지붕에서 어두운 색 옷을 입은 채 총기를 들고 있는 한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경찰 조사 결과, 총격범이 24세 남성으로, 카렐대 학생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경찰은 사망한 총격범의 신체 훼손 정도가 심해 아직 신원이 공식 확인되지는...
체코 명문대서 총격으로 15명 사망…범인은 24세 청년 2023-12-22 07:44:13
얀 팔라흐 광장에 있는 카렐대 철학과 건물에서 발생했다. 보후슬라프 스보보다 프라하 시장은 "사건 발생 후 인근 건물에 있던 사람들의 대피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총격범은 24세 데이비드 코자크라고 현지 언론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려졌다. 경찰은 총격범이 카렐대 학생이었고, 이날 수업에 참석할...
[르포] 보조금 중단 엄포에도…"물가폭등 못살겠다" 아르헨 反정부 시위 2023-12-21 11:45:50
역사가 반복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엘레나처럼 단체 소속 아닌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자발적으로 시위에 참여한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5월 광장은 경찰과 헌병에 의해 둘러싸고 있었다. 정부는 수천 명의 병력과 함께 기동대, 버스, 살수차 등도 현장에 배치했다. 우연히 시위대 옆으로 지나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