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尹 체포 일임하려다 경찰 반발에 철회…혼선만 키운 '空수처' 2025-01-06 17:59:16
가능하다”(이승준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견해가 있는 반면 “공수처법상 경찰 지휘권 자체가 없다”(김상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반론도 있다. 익명을 요구한 형사소송법 교수는 “경찰이 법리적 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검찰 지휘를 받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고, 공수처가 경찰에 집행을 위임한 것은...
연세·성균관대도 등록금 인상 추진 2025-01-06 17:55:36
연세대와 성균관대가 올해 학부 등록금 인상을 추진한다. 서강대가 주요 대학 중 처음으로 등록금을 올리기로 하면서 더 이상 버티기 어렵다고 판단한 주요 사립대들도 인상안을 관철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6일 교육계에 따르면 연세대는 지난 2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어 올해 학부 등록금을 5.49% 인상하는...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연세대 추가합격자 중 16%가 전화통보로 확정, 내달 19일까지 연락…통화 3번 안 되면 불합격 2025-01-06 10:00:11
추가 합격 인원은 199명으로 전체 모집 인원 대비 16.5%다. 연세대는 698명으로 모집 인원 대비 45.8%, 고려대는 453명으로 모집 인원 대비 28.8%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전체 1350명이 당시 공식 발표로 추가 합격했다. 공식 발표 이후에는 최종 등록 기간까지 각 대학에서는 전화 등을 활용해 개별적으로 학생들에게 ...
[아프리카는] ⑴'당신이 있어 내가 있다' 우분투 공동체정신 2025-01-06 07:00:07
것일까? 방연상 연세대 아프리카연구원장은 "우분투는 아프리카 사람들이 생각하는 공동체 개념을 잘 반영한다"며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데카르트)는 서양철학과는 다른 개념이다. 인식론에 바탕을 둔 서양철학의 대안으로 충분히 논의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분투는 관계성을 강조하는...
SKY 정시 넣은 최상위권, 이공계보다 의대로 쏠려 2025-01-05 17:42:27
종로학원 대표는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정시 지원 결과 최상위권 자연계 학생들이 이공계보다는 의대에 집중 지원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했다. 고려대 학부대학은 서울대·연세대·고려대 학과 전체 경쟁률 1위(69.56 대 1)를 차지했다. 고려대는 이번에 처음으로 무전공 모집단위인 다군 학부대학을 모집했는데,...
의대 정시 지원 1만명…6년 만에 최다 2025-01-05 17:40:32
등 순이었다. 수도권 최고 경쟁률은 경희대(8.22 대 1)다. ‘의대 쏠림’ 현상에 서울대 자연계(메디컬 부문 제외) 지원자는 2549명으로 전년보다 18.7%, 연세대는 9.3% 줄었다. 종로학원은 “지방권 의대는 중복 합격에 따른 이탈 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많이 늘어날 전망”이라며 “현재 정시 지원 구도로 봤을 때...
"제 건물입니다"…션, 239억 들인 루게릭 요양 병원 준공 2025-01-05 14:40:53
힘을 보태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승일은 연세대, 실업 기아자동차에서 농구 선수로 왕성하게 활동한 후 2002년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에서 코치로 일하다가 루게릭병 판정을 받아 23년간 투병했다. 23년간 긴 투병 생활을 하던 중 9월 25일 세상을 떠났다. 승일희망요양병원의 준공일 3개월 전의 일이다. 션은 고인과...
오은영 박사, 20대 모습 공개…31년 전 꽃미모에 '화들짝' 2025-01-03 20:39:12
"진짜 미인이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세대 의과대학 학사, 연세대 대학원(정신의학) 석사, 고려대 대학원(정신의학) 박사 과정을 밟은 오 박사는 2006년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출연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공수처, 尹관저 200m 앞까지 진입했지만…경호처·軍 '차벽'에 막혀 2025-01-03 18:09:56
거세지고 있다. 이승준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형사소송법 110, 111조는 물건과 사람을 구분해 적용해야 한다”며 “사람에게까지 일괄 적용해 군사·공무상 기밀 보호를 이유로 적법한 영장 집행을 거부하는 것은 법치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조철오/장서우/박시온 기자 cheol@hankyung.com
윤이나, 팬들과 연세의료원에 약 3000만원 기부 2025-01-03 10:05:19
팬카페 '빛이나'가 연세대학교 의료원에 약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윤이나의 매니지먼트사 세마스포츠마케팅은 "이번 후원금은 윤이나와 팬들이 함께 마련했다"며 "윤이나와 빛이나 회원들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자발적인 모금을 진행했으며, 윤이나는 팬들과 마음을 함께하고자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