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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열흘간 SRT에 69만명 탑승…안전사고는 '0건' 2025-02-05 10:11:41
연휴 열흘간 SRT에 69만명 탑승…안전사고는 '0건'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일까지 열흘간의 설 명절 특별수송 기간에 총 69만명이 SRT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설 당일인 지난달 29일 이용객이 약 7만4천명으로 가장 많았다....
볼런투어 떠난 하나투어 대표…"지속 가능한 여행 문화 정착 앞장선다" 2025-02-05 10:00:36
연휴 기간 캄보디아로 볼런투어를 떠나 "볼런투어를 직접 경험하면서 여행 중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값진 체험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볼런투어는 봉사(Volunteer)와 여행(Tour)의 합성어로 고객이 일정 중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봉사활동에 동참하는 여행을 뜻한다. 5일 하나투어는 송 대표가 캄보디아...
美中 협상 기대감에 원·달러 1453원 시작 2025-02-05 09:53:34
주목하고 있다. 중국 금융시장은 긴 춘절 연휴를 끝마치고 이날부터 거래를 재개한다. 하나은행은 “춘절 연휴를 마치고 미중 관세갈등 이슈 등을 반영하며 위안화 변동성이 커질 경우 원달러 환율이 이에 동조화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시장은 중국이 트럼프 당선 이후 7.20 아래로 유지한...
[마켓뷰] 관세 우려 덜어내는 美증시…코스피 탄력 살아날까 2025-02-05 08:14:39
LG CNS는 삼성SDS와 함께 국내 클라우드 분야의 주요 강자로, AI 붐으로 클라우드 수요가 커지면서 'AI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춘제(春節·설날) 연휴로 장기 휴장했다가 이날 개장하는 중국 증시가 관세와 딥시크 여파를 어떻게 소화할지, 이에 코스피가 어떤 영향을 받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chomj@yna.co.kr...
JYP 캐스팅부터 인스타 팔로우 논란까지…추영우의 진심 [인터뷰+] 2025-02-05 08:00:01
설 연휴를 보냈을 거 같다. = 차기작 촬영 때문에 빈 날이 이틀 정도였는데, 주변에서 연락을 많이 받았다. 형, 선배님들한테 칭찬을 많이 받았다. 잘한다는 얘길 많이 들었다. 그런데 예전과 다르게 사람들이 관심 가져주시는 게 처음이라 조심스러워서 집 밖엔 나가지 않았다.(웃음) 헬스장만 한번 갔는데, 거기서도 많이...
"환율 때문에 해외여행 못 가겠어요" 했는데…'반전' 2025-02-04 20:00:03
최소 7일, 하루 연차 사용 시 총 10일간의 연휴가 완성되면서다. 업계 관계자는 "대체 휴일이 포함된 공휴일에 단거리 해외여행지를 찾는 여행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면서 "추석 역시 지난 설날보다 연휴가 더 긴 만큼 미주, 유럽 등 장거리를 비롯해 해외여행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전공의 복귀 '감감' 남은 의료진은 '번아웃'…"대학병원 3월 고비" 2025-02-04 18:06:36
예약하기 어렵다’는 등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전공의에 의존하지 않던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입원 환자가 늘어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환자들이 중소병원을 찾는 ‘뉴노멀’이 자리잡고 있다는 의미다. 설 연휴 직전인 지난달 20~24일 국내 의료기관 입원 환자는 9만6694명이었다. 의정 갈등 직전 평일(9만5981명)보다...
합법 된 해양장…바다 위 '마지막 인사' 는다 2025-02-04 18:06:17
지난 설 연휴 기간 하루평균 11회 추모선을 운항했다. 인천은 푸른, 현대해양레저 등 전문 해양장례업체들이 포진해 전국 해양장의 70% 이상을 처리하고 있다. 부산과 강릉 등에서도 유람선을 활용한 해양장이 이뤄지고 있지만 인천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정부의 구체적인 지침이 마련되면 전문업체...
출근하며 배달, 점심땐 인형탈 홍보…'틈새알바' 뛰는 日넥타이족 2025-02-04 17:53:16
알바는 ‘핫한 알바’로 인기가 높다”며 “명절이나 연휴 때는 단시간 알바를 뽑는 구인 공고가 크게 늘어난다”고 말했다. 초단시간 근로자 급증은 통계로도 확인된다. 통계청 원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주 15시간 미만으로 일한 취업자(자영업자 포함)는 2023년 대비 14만2000명 급증한 174만2000명으로 역대 최다를...
[사설] 李대표, 성장 원한다면 노조법·중대재해법·전력망법 결단하라 2025-02-04 17:32:05
기업 주도 성장을 강조한 이후부터다. 설 연휴 기간 딥시크 쇼크로 전 세계가 출렁이자 “추경에 AI 예산을 담으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하는가 하면 엊그제 반도체특별법 토론회에서는 “주 52시간 예외 필요성에 많이 공감한다”고 했다. 어제는 “방위산업은 가장 가시적인 미래 먹거리”라며 “국익을 위해 K방산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