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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로 전기 남아돈다…5월 여유전력 역대 최고 2020-06-07 07:00:02
오후 5시 6만5천700㎿였고, 공급 예비력은 2만2천511MW였다. 이때 공급예비율은 34.3%로, 월별기준으로 1993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높았다. 전력 공급예비율은 전국의 발전소에서 당장 공급할 수 있는 발전량 가운데 생산되지 않은 전력량의 비율을 의미한다. 통상 한 달 중 최대전력 일시를 기준으로 산출하는데,...
코로나19 등에 전기 소비 감소…여유전력 비율 역대 3월 최고 2020-03-31 08:19:53
공급예비력을 최대전력으로 나눠 백분율로 나타낸 수치다. 공급예비율이 높을수록 여유 전력이 많다는 뜻이다. 올해 기온이 예년보다 높은 수준 인데다 코로나19로 산업용 전기 사용이 크게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체 발전설비 용량(12만5887MW)과 최대전력의 차이를 최대전력을 나눈 설비예비율 역시 71.7%로 관련...
전기가 남는다…이달 여유전력 비율 역대 3월 최고 2020-03-31 06:31:01
공급예비력을 최대전력으로 나눠 백분율로 표시한 것이다. 공급예비율이 높을수록 여유 전력이 많다고 볼 수 있다. 전체 발전설비 용량(12만5천887MW)과 최대전력의 차이를 최대전력을 나눈 설비예비율 역시 71.7%로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컸다. 예비율이 높은 것은 올해 기온이 예년보다 온화한 데다가...
겨울철 석탄발전 감축으로 미세먼지 배출 40% 줄였다 2020-03-17 11:00:02
'상한제약'을 시행했다. 전력수급은 평일 기준 예비력 1천43만∼2천503만kW(예비율 12.9∼35.2%)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예비력이 500만kW 이상이면 정상적인 것으로 본다. 산업부는 이달에도 석탄발전 미세먼지 배출량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석탄발전기 21∼28기의 가동을 정지하고 최대 37기를 상대로...
"동계 3개월 석탄발전 감축…미세먼지 배출 40%↓" 2020-03-17 11:00:00
산업부는 또한, 겨울철 평일기준 전력수급상황도 예비력 1,043~2,503만kW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유지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현 정부 출범 이후 노후석탄 폐지, 미세먼지 고농도시기 석탄발전소 가동중지, 상시 상한제약 등 석탄발전 감축대책을 추진한 결과, 미세먼지 배출량은 지난 3년간 45% 이상 줄어든 것으로...
1월 석탄발전 8∼10기 가동정지…미세먼지 배출 42%↓ 2020-02-09 11:00:03
가동을 멈춘 노후 석탄발전소 2기를 비롯해 6기를 추가 정지했고 1∼2기는 예방 정비를 시행했다. 발전출력을 80%로 제한하는 상한제약은 주중 45∼49기, 주말 47∼49기에 적용했다. 그 결과 1월 중 미세먼지 배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2.1%(781t) 줄었다. 이는 전월의 저감률 38.5%(719t)보다 더 높아진 수치다. 대책 시...
겨울철 석탄발전 첫 감축…3주간 미세먼지 배출량 36% 감소 2019-12-30 11:00:06
상한제약이 적용된 발전기는 20∼47기다. 전력수급 상황은 예비력이 1천43만∼1천447만kW, 예비율은 12.9∼18.8% 수준으로 집계됐다. 전력수급 비상조치가 발동되는 기준은 500만kW이다. 이날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를 방문해 한국전력[015760], 발전사, 전력거래소 등 전력 관련 기관장과 겨울철...
수요반응(DR) 시장, 전기 아끼면 혜택 더 준다 2019-12-22 13:41:38
의무감축 요청 발령 요건은 수급비상 때(예비력이 500만㎾ 미만일 때)로 한정해 참여자 의무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산업부와 전력거래소는 이번 개편사항을 전력시장 운영규칙에 반영해 다음 달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기본급 차등 지급은 기업들의 적응을 돕기 위해 내년 6월부터 시행한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전기소비 줄이면 보상 '수요반응시장' 개편…의무절전 최소화 2019-12-22 11:00:01
전력수급대책상 │ ││(신뢰성 DR) │ (신설) ││목표수요 초과시 │ ││├──────┼────┼────────────┤ │││의무수요감축│ 의무 │예비력 500만kW 미만 예상│ │││ (유지) ││ 시 │ └──┴──────┴──────┴────┴────────────┘ eun@yna.co.kr...
올들어 원전 발전량 18% 증가…석탄발전은 6.5% 감소 2019-12-04 06:11:00
잔여 예비력 범위 내에서 최대한 상한제약(발전 출력을 80%로 제한)을 하기로 해 올해 전체로는 석탄발전 비중이 40%를 밑돌 가능성도 있다. 지난해 석탄발전 비중은 41.8%였고, 2017년은 43.1%였다. 이처럼 석탄발전량이 줄어들면서 정부의 탄소배출권 정책을 둘러싼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업계는 내다봤다. 업계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