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NH농협금융 회장에 이석준 낙점…낙하산 인사 시작되나 2022-12-12 13:25:34
실장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2차관, 미래부 1차관에 이어 박근혜 정부 당시 국무조정실장을 역임한 정통 경제관료다. 이 전 실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캠프 좌장을 맡아 초반 정책 작업에 관여했으며, 당선인 특별고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금융권에선 NH금융 사례를 시작으로 또다른 낙하산 인사들이 이어질 것으로...
NH농협금융 차기 회장 후보에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 2022-12-12 13:10:49
전 실장을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1959년 부산 출생인 이 전 실장은 부산 동아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3년 행정고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2차관, 미래부 1차관에 이어 박근혜 정부 당시 국무조정실장을 역임했다. 이 전 실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캠프 초기 좌장을...
NH농협금융 회장에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새로운 10년 설계할 적임자" 2022-12-12 12:39:25
26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2차관, 미래부 1차관에 이어 박근혜 정부 당시 국무조정실장을 역임했다. 이 전 실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캠프 초기 좌장을 맡아 초반 정책 작업에 관여했으며, 당선인 특별고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당초 NH농협금융 안팎에서는 김용환·김광수 전 회장 등 과거...
농협금융, 차기 회장 오늘 결정…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 유력 2022-12-12 10:34:02
기획재정부 행정예산심의관, 정책조정국장, 예산실장 등을 거쳐 제2차관을 역임한 대표적인 정책·예산통이다. 이 전 실장은 또 윤 당선인이 대통령 출마 선언과 함께 공식 영입한 `1호 인사`로 특별고문을 맡으며 경제·금융 분야 정책을 다듬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전 실장이 농협금융 회장이 되면 새 정부의 첫 관료...
[다산칼럼] 예산 과정에 납세자 목소리를 許하라 2022-12-08 18:14:59
두 사람과 기획재정부 예산 담당 제2차관 및 예산실장 가운데 한 사람 혹은 두 사람 모두로 구성되는 비공식 협의체다. 법적 근거도 없기에 기록도 남지 않는다. 이 때문에 여야 간 본격적인 흥정과 거래는 소소위의 밀실 담판에서 이뤄진다. 기재부 인사가 참석하는 이유는 국회가 예산을 삭감은 할 수 있지만 증액은 정부...
김동연 경기도지사, 7일 양충모 이사장 등 경과원 경영진에 임명장 수여 2022-12-07 15:56:29
이사장은 기획재정부 예산실, 재정관리관을 거쳐 새만금개발청장을 지냈다. 이어 중앙정부에서의 경험과 성과를 비춰 볼 때 경기도 경제, 과학 발전을 견인하는 경과원의 이사장으로서 적임자라는 평이다. 양 이사장은 “패러다임 변화에 맞춘 선제적 지원으로 미래산업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으로 나아가도록...
인사 개입 없다더니…금융권 수장 '올드보이'의 귀환? 2022-12-06 18:32:45
시절 금융위원회 상임위원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지냈다. 박근혜 정부 때도 기획재정부 2차관과 국무조정실장(장관급)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 시절 캠프를 거쳐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특별고문으로도 참여했다. BNK·우리·기업은행도 ‘외풍’부산에 기반을 둔 BNK금융지주도 올드보이들이 하마평...
김동연 경기지사 "경기 동서남북에 AI·전기차·반도체·바이오…新성장 메카 만들겠다" 2022-12-06 17:47:44
음성 출생 △덕수상고 △한국신탁은행(현 하나은행) △국제대 법학과 △입법고시(6회), 행정고시(26회)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 △미국 미시간대 정책학 박사 △대통령실 경제금융·국정과제 비서관 △세계은행(WB) 정책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제2차관 △국무조정실장 △아주대 총장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단독]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연임 무산 2022-12-06 08:49:26
정부 시절 금융위원회 상임위원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지냈다. 박근혜 정부 때도 기획재정부 2차관, 국무조정실장(장관급)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캠프 첫 영입 인사로 합류했다. 윤 정부 출범 이후 경제부총리와 산업은행 회장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639조 예산 결국 밀실로…법정 시한 또 어긴 국회 2022-12-02 18:17:11
여야 간사, 기획재정부 2차관, 예산실장 등이 참여하는 소소위는 법적 근거가 없는 임의기구다. 비공개로 열리는 데다 회의록도 작성하지 않아 ‘밀실 심사’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일부 의원이 지역구 예산을 챙기려고 소소위에 은밀히 접촉해 이른바 ‘쪽지 예산’을 밀어 넣는 구태가 벌써 재연되고 있다. 여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