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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의 특별한 마스터스…아버지와 '파3 콘테스트' 나선다 2022-04-05 16:52:33
임성재는 4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연습라운드를 끝내고 “(파3 콘테스트에 참가하고 싶다는) 아버지의 꿈을 이뤄드리게 됐다. 효자가 된 기분”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파3 콘테스트는 1960년 시작된 이벤트로 마스터스 개막 전날 열린다. 오거스타내셔널GC의 파3홀 전용 코스에서 열리는 이...
'골프황제'와 동반라운드한 커플스 "우즈, 72홀 걸을 수 있다면 출전" 2022-04-05 11:54:15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앞두고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에서 4일 연습 라운딩에 나섰다. 골프위크에 따르면 커플스, 절친 저스틴 토머스(29·미국)와 함께한 이날 연습라운드에는 수많은 갤러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라운드에서 우즈는 다리가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지 않았다. 표정도 시종일관 밝았...
우즈 '깜짝 등장'…마스터스도 등판할까 2022-04-04 17:15:02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는 일반인들에겐 좀처럼 속살을 내주지 않는 ‘몸값 높은 코스’로 불린다. 300여 명에 불과한 회원과 동행하지 않고선 오거스타GC의 클럽하우스에 발을 들일 수 없다. 예외는 1년에 단 4일. 세계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열릴 때다. 이때는 회원이 아니어도...
'마지막 호수의 여왕' 성큼 다가선 컵초 2022-04-03 17:54:08
개인전 우승에 이어 2019년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하지만 그에게 프로의 벽은 높았다. 지난 3년 동안 우승 없이 상금랭킹 39위-29위-35위에 그쳤다. 이번 대회에서는 1라운드부터 압도적인 실력을 뽐내고 있다. 컵초는 이날 평균 297야드에 이르는 장타를 날리면서도 딱 한 번만...
우즈 18홀 연습 완주…'황제의 귀환' 신호탄? 2022-04-01 17:52:38
보였다”마스터스대회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는 우즈와 가장 ‘궁합’이 잘 맞는 골프 코스다. 그가 거둔 메이저대회 15승 가운데 5승을 이곳에서 일궈냈기 때문이다. 미국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에 따르면 우즈는 지난달 30일 전용기를 이용해 이곳에 도착했다. 연습 라운드를 했다는 보도도 나왔...
벤 호건의 기적, 마스터스서 우즈도 만들어낼까 [조수영의 골프 단짠단짠] 2022-03-30 11:12:03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 GC에서 열리는 올해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터너먼트가 무대입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가 전용기로 오거스타에 도착해 연습라운드를 했다는 보도가 현지 언론을 통해 속속 전해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우즈는 지난해 2월 자동차 전복사고로 다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우즈, 오거스타 도착해 연습라운드 예정"…마스터스 출전 기대감 2022-03-30 08:57:15
아들 찰리와 함께 이날 오전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GC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미국 골프채널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우즈가 오거스타에서 연습라운드를 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우즈는 지난달 "챔피언스 디너에 참석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이벤트 행사인 '파3 콘테스트' 출전 가능성도 열어둔 상태...
우즈, 마스터스 나오나…출전 명단엔 이름 '그대로' 2022-03-25 16:59:08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열리는 마스터스 대회를 약 2주 앞두고 발표된 출전 명단에 우즈의 이름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25일 전했다. 우즈가 ‘깜짝 출전’할 가능성이 아예 사라진 것은 아니라는 얘기다. 오거스타내셔널GC가 주최하는 마스터스는 일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와 운영 방식이 다르다. 출전...
마스터스 관중 제한 푼다…입장권 가격 벌써 폭등 2022-01-10 17:37:18
10일(한국시간)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주최하는 오거스타내셔널GC가 올해는 입장 제한에 대한 언급 없이 모든 패트론 배지(badge) 소지자에게 2022 마스터스 결제 통지서를 보냈다”고 전했다. 오거스타내셔널GC는 코로나19가 확산된 첫해인 2020년 대회를 11월로 연기한 뒤 관중 없이 치렀다. 지난해에는 대회를 앞두고...
프로들도 못 말려…역전패 당했다고 셔츠 갈기갈기 [골프카페] 2021-11-24 14:30:44
'화풀이' 장면은 2012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 16번홀(파3). 우즈는 9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했는데 클럽을 놓쳤다. 마음에 들지 않자 잔디에 누워 있던 클럽을 냅다 찼는데, 이 장면이 전파를 타고 알려졌다. 메이저대회에서 클럽을 땅에 내리 치는 건 너무 많아 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