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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형제 경영' 본격화 2024-06-18 19:04:36
오너 일가의 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이사(왼쪽)가 한미약품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지난 4월 차남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이사(오른쪽)가 대표직에 오른 데 이어 장남도 이사 선임에 성공하며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 한미약품은 18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임종윤·임종훈 사내이사 선임과...
아워홈 '남매의 난' 결말은…동생 물러나고 언니가 대표 됐다 2024-06-18 18:35:48
18일 밝혔다. 아워홈은 오너가 4남매가 지분 98% 이상을 보유한 회사인데 남매간 갈등을 빚은 끝에 경영진이 교체됐다. 아워홈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신규 경영진 인사를 단행, 구미현 이사가 회장 대표이사에 올랐다. 사내이사인 남편 이영열 전 한양대 교수가 부회장이 됐으며 고(故) 구자학 선대회장의 비서실장과...
아워홈 오너가 장녀 구미현, 대표이사로 선임 2024-06-18 17:40:51
대표이사 회장으로 오너가 장녀인 구미현 사내이사가 선임됐다. 남편인 이영열 사내이사는 부회장에 올랐다. 경영총괄사장은 과거 아워홈에서 구자학 선대회장 비서실장과 경영지원본부장(CFO)을 역임한 이영표 씨가 맡았다. 아워홈은 18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신규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영표...
아워홈 새 대표에 오너가 장녀 구미현씨…회사 매각 속도내나 2024-06-18 17:26:44
대표에 오너가 장녀 구미현씨…회사 매각 속도내나 구미현 대표, 회장에 올라…남편 이영열 사내이사는 부회장 경영총괄사장에는 선대회장 비서실장 지낸 이영표씨 선임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급식업체 아워홈 새 대표이사에 오너가 장녀인 구미현씨가 선임됐다. 아워홈은 18일 이사회를 열어 신규 경영진 인사를...
'블랙야크 2세 회사' 블랙야크아이앤씨, 코스닥 우회상장 2024-06-18 16:04:10
BYN블랙야크와 직접적인 지분 관계는 없지만, 오너 2세가 최대주주다. 블랙야크아이앤씨는 블랙야크의 산업용 안전화와 안전복 등을 제조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352억100만원, 영업이익은 80억62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 2022년 매출 281억2355만원, 영업이익 54억3153만원 대비 수익성이 개선됐다. 강태선 블랙야크...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이사로…형제경영 본격화 2024-06-18 10:47:32
안건도 함께 가결됐다. 이들은 모두 한미그룹 오너일가의 경영권 분쟁에서 장·차남 측의 손을 들어준 우호 세력들이다. 앞서 국민연금은 임시주총을 앞두고 임 이사의 사내이사 선임건에 반대했다. 이사회 참석률이 저조하다는 점을 반대 사유로 꼽았다. 국민연금은 1분기말 기준 한미약품 지분 10.5%를 보유한 2대주주다...
한미약품 "임종윤·종훈 사내이사 선임…이사회서 대표 복귀 수순" 2024-06-18 09:53:07
한미약품의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경영 복귀 절차를 밟는다. 지난 4월 차남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가 대표직에 오른데 이어 장남도 한미약품 사내이사에 선임되며 형제경영이 본격화됐다. 한미약품이 18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를 한미약품의 사내이사로...
삼성증권, 패밀리오피스 100 가문 유치…자산 30조 돌파 2024-06-17 16:16:37
지분을 M&A한 오너(기존 경영 또는 지분을 보유했던 고객들이 매각 후 수천억 원의 현금 보유)가 30%로 나타났으며, 그 중 최근 들어 지분 M&A를 진행한 오너들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이들은 M&A를 통해 확보한 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자 하는 니즈가 큰 편으로, 직접 패밀리오피스를 설립하는 것보다 삼성증권과...
떠나는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현 상황 안타깝다" 2024-06-17 11:11:35
=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은 회사 경영권을 둘러싼 오너가 남매 갈등으로 퇴임하게 된 것을 두고 "당황스럽고 안타깝다"고 밝혔다. 구 부회장은 17일 사내게시판에 퇴임사를 올려 "회사의 성장, 특히 글로벌 사업에 대한 선대 회장의 유지를 이어가고자 했지만 경영 복귀와 함께 회사 매각을 원하는 주주들과 진정성 있는...
배임 50억 넘으면 살인죄와 형량 같아…"CEO를 중범죄자 취급" 2024-06-16 19:14:29
오너 일가를 수사할 때 적용하는 대표적 혐의다. 한국엔 형법상 배임죄 및 업무상 배임죄에 더해 상법상 특별배임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법)상 배임죄 규정을 두고 있다. 배임을 통한 이득액이 50억원을 넘으면 가중처벌되는 특경법상 배임죄는 ‘무기 또는 5년 이상 징역’을 선고할 수 있다. 사형선고가 사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