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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가 짙푸른 바다색까지 바꿔…지구바다 절반 녹색으로" 2023-07-13 16:42:38
실제 관측 결과와 비교했다. 시뮬레이션에서는 온실가스가 대기에 추가될 경우 지구 바다의 약 50%에서 색깔이 변할 것으로 나타났는데, 실제로 관측된 바다색 변화 정도와 거의 일치했다. 전 세계 바다의 56% 이상에서 색 변화가 감지됐으며 이는 지구상 모든 육지를 합친 면적보다 더 크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바다색의...
"올해 국내 에너지 수요 0.7% 감소…냉난방 수요 등 감소" 2023-07-13 14:40:53
GDP 100만원을 창출한 데 소비된 에너지의 양을 가리키는 에너지원단위(TOE/백만원)는 2년 연속 개선(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에너지 효율이 높을수록 에너지원단위는 낮아진다. 또 석탄, 석유, 가스 수요가 감소하고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무탄소 에너지 수요가 증가하면서 올해 전체 온실가스 배출 규모도 감소할...
소형원전에 투자한 '챗GPT 아버지'…올트먼, 스타트업 우회상장 2023-07-12 00:24:30
AI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선 엄청난 양의 에너지가 필요하다"면서 "이 같은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핵분열과 핵융합 등 원자력 발전이 필수적이다"고 설명했다. 올트먼은 전통적인 원자력 발전 방식에 기반한 오클로 외에도 핵융합 기술 개발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핵융합 발전은 태양에서 일어나는 핵융합과...
중진공·남부발전, 중소기업 구조혁신·탄소중립 지원 '맞손' 2023-07-10 15:15:55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 구조혁신 수요 공동 발굴 및 참여 우대 ▲ 탄소중립 수준 진단 및 정책 규제 발굴·개선 ▲ 온실가스 감축 협업 체계 구축 ▲ 협력사 핵심 인력 장기 재직 지원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분야 구조혁신...
블링컨·옐런 이어…케리 美기후특사도 중국行 2023-07-09 18:41:04
중국이 석탄 사용을 중단하고 유정과 가스정에서 나오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계획을 내놓도록 중국에 촉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케리 특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미 고위 인사로는 처음으로 2021년 4월 중국을 방문해 셰 특사를 만났다. 이후 미·중 관계 개선의 필요성이 본격 대두된 같은 해 8~9월...
몸집 커진 삼바·셀트리온…"탄소 배출 줄여라" 총력전 2023-07-09 17:43:22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의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 생산능력을 높이기 위해 공장을 적극적으로 증설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사업 확장 과정에서 배출량이 늘어나는 것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두 회사는 업무 차량을 전기차로 바꾸고 저탄소 보일러를 도입해 온실가스 감축 총력전에 ...
양정열 칸타코리아 대표 "기업 ESG 전략이 브랜드 평판과 직결" 2023-07-09 17:41:15
87%에 달한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 다른 국가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 유해 폐기물, 대기오염 등 환경 문제에 관심이 높았다. 양 대표는 “한국에선 과대 포장이 우려된다는 소비자 응답이 60% 이상으로 다른 국가에 비해 높다”며 “몸에 밴 철저한 분리배출 습관과 높은 교육 수준 등이 이유”라고 분석했다. 세대...
전세계 니켈 매장량의 3배…'바닷속 노다지' 심해 채굴 전쟁 2023-07-05 15:18:22
훨씬 높은 농도의 금속이 함유돼 있어 적은 양의 에너지만으로도 이를 추출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은 심해 채굴이 육상 채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의 40%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4일(현지시간) "전기자동차, 신재생에너지 저장장치 등에 탑재되는 배터리의 핵심...
[기고] 국산 목재 활용으로 탄소중립 이끌자 2023-07-04 16:17:20
통해 사회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한편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산림 및 바다 등 탄소흡수원을 통하여 이미 배출된 온실가스를 저장하는 것이다. 모두 아는 것처럼 나무는 자라면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데, 이러한 국가 내 산림에서 수확한 목재는 국제적으로 탄소...
AWS 우주총괄 "우주 데이터 지구 삶 개선에 쓸 수 있는 적기" 2023-07-03 06:45:01
생태계 구축에도 나서고 있다며 혜택받은 기업들이 온실가스 관리, 작물 수확량 파악 등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그는 소개했다. 크로저 총괄은 AWS의 기술이 지구에서의 혜택뿐 아니라 우주 경제 자체에도 혁신을 불러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AWS의 험지용 엣지 컴퓨팅 장치인 '스노우콘'은 국제우주정거장(I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