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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 무기 지원 중단해야"…압박받는 미국 2024-04-30 11:51:20
이들은 이스라엘이 무기수출통제법과 외국 군대에 대한 미국 정부의 지원을 금지하는 레이히 법 등 미국법, 민간인에 대한 공격을 금지하는 국제법인 제네바협약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스라엘군에 포위된 가자지구에서 무차별 폭격으로 민간인 희생자가 많이 발생한 것과 구호 단체에 대한 공격,...
RSU 제도 관련 유의사항 [Lawyer's View] 2024-04-24 09:44:36
검토 및 심의 등 여러 과정과 절차가 필요하여 시간이 소요되고, 예측하지 못한 변수가 많으며, 제도 도입 후 문제점 발생 시 개선을 위한 법령 개정 등도 다시 입법절차를 거쳐야 해서 용이하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변호사, 법학박사. 본고는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필자가 속한 법률사무소의 공식적인...
국내외 기업의 규제 당국과 분쟁 대응…AI·ESG 넘나드는 종합컨설팅 2024-04-23 16:39:59
김한수(42기)·이준기(변호사시험 2회)·경수진(변시 2회)·김예형(변시 2회)·권혁찬(44기)·최규원(44기)·우소정(변시 5회) 등 젊은 변호사들도 가세해 전력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앤장 컴플라이언스 그룹은 글로벌 기업이 국내 수사·조사에 직면했을 때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이 해외 규제당국으로부터 조사받거나...
IP·형사·인사노무 등 빈틈없는 협업…해외진출 기업 법률 리스크 선제 대응 성과 2024-04-23 16:26:54
변호사로서 글로벌 IP 분쟁 경험을 갖춘 이승목 외국변호사를 영입하며 경쟁력을 강화했다. 기술분쟁 관련 수사는 검찰경찰 출신 변호사들이 수사기관의 시각을 고려한 최적의 변론을 펼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형사 분야에서는 법무연수원장, 광주·대전고검장을 역임한 김희관, 대검 첨단범죄수사과장, 서울중앙지검...
법무법인 태평양 ENI팀, 디지털포렌식팀 확대·개편…대기업 임직원의 경쟁사 이직 사건 등 자문 2024-04-23 16:25:51
및 컴플라이언스팀 송진욱·김지이나 변호사, 국제중재소송그룹 김우재·한창완 변호사, 지식재산권(IP)그룹 이재엽 변호사, 이승목·박선영 외국변호사 등이 전력에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대검찰청 디지털 수사관으로 15년 이상 경력을 쌓은 원용기 전문위원을 비롯해 업계 최고의 디지털 포렌식 실력을 갖춘 베테랑들이...
기후소송 판 커지자…'환경팀' 키우는 로펌 2024-04-21 18:51:49
방종식 외국변호사가 환경팀을 이끌며 화학물질 사고 대응 지원 및 법령 재·개정 자문을 수행했다. 2019년엔 환경부 차관 출신인 정연만 고문(행정고시 26회)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2016년 20여 명으로 시작한 법무법인 광장 환경팀에는 32명의 전문가가 활동 중이다. 한양대에서 22년 넘게 환경법을 가르쳐온 김홍균...
"굵직한 경영권 분쟁 도맡아…베테랑 포진한 화우 선두권" 2024-04-21 18:51:15
변호사가 이끄는 화우 자문그룹은 인수합병(M&A), 기업 법무, 국제중재, 국제통상, 국제법무팀으로 구성되며 120여 명의 변호사, 외국변호사, 회계사, 전문인력이 포진해 있다. 그는 “과거 경영권 분쟁은 송무 사건이었지만 이제는 종합적인 자문서비스”라며 “가처분, 신주발행 등에서 그치지 않고 M&A, 공개매수, 공시,...
법무법인 화우, 건설·헬스케어·자본시장·환경 전문가 영입 2024-04-09 18:30:39
전무(사법연수원 29기)를 파트너 변호사로, 장병원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초대 차장과 정운수 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을 고문으로, 박상진 전 국립환경인재개발원 원장을 수석전문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검사를 지낸 조재호 전무는 2008년 GS건설 법무실에 합류해 최근까지 17년간 근무했다....
'여소야대' 총선 결과, 노동공약 살펴보니… 2024-04-09 17:27:11
입법을 추진하겠다는 공약도 있다. 이러한 이슈들은 오래 전부터 인구에 회자된 내용으로 실제로 시행될지는 다소 미지수이나, 시행되는 경우 우리나라 노사관계의 지형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이슈이므로 기업들이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동욱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노동그룹장/중대재해대응센터장
4명 일하는 해외기업 한국법인은 '5인미만 사업장' 아니라는데… 2024-04-09 17:22:45
더 쉽게 법인격 남용을 인정하여 동조의 적용을 배척하였다. 하지만 근로기준법 제11조가 ‘사용자’가 아닌 ‘사업 또는 사업장’이라고 규정한 취지는, 기본적으로 외국 기업이 국내에 ‘영업소 또는 지점’을 설립한 경우에도 동조를 적용받을 수 있는 길을 확보해주려는 취지로 이해하는 것이 보다 타당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