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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목격 미국인 "5·18은 군 과잉진압 맞선 시민저항" 2017-08-16 19:43:17
발표했다. 윌리암 에이모스는 5·18 당시 전남 목포 등에서 평화봉사단원으로 근무했으며, 5·18을 목격한 동료들의 증언과 기록을 토대로 5·18을 다룬 소설 'The Seed of Joy'를 1999년 발표했다. 5·18 당시 광주와 인근 지역에는 수십 명의 미국 평화봉사단원들이 활동했으며 일부는 부상자를 치료하고 시신을...
[ 사진 송고 LIST ] 2017-08-16 15:00:02
양지웅 외부 출입 통제하는 양계장 08/16 13:13 서울 김인철 오늘도 자리 지키는 소녀상 08/16 13:13 서울 김인철 할머니들 위한 응원메시지 08/16 13:13 서울 김인철 공식사죄는 언제쯤… 08/16 13:13 서울 김인철 '공식 사죄하라!' 08/16 13:13 서울 김인철 '사죄하라!' 08/16 13:14...
[연합이매진] 김제 하소백련축제 2017-08-08 08:01:01
성주풀이 축원무. 전통복장을 곱게 차려입은 7명의 단원들은 강중강중 내걷듯 무대를 오가며 부채춤을 추어댔다. 이와 함께 어메이징 훌라팀은 경쾌한 하와이 음악 '진주조개잡이(pearly shells)'의 음률에 맞춰 사뿐사뿐 발걸음을 옮기며 축제장에 신명을 더했다. 관람객 배혜정(61·익산) 씨는 "전통무용...
중소기업진흥공단 '일자리 추진단' 출범 2017-08-07 12:00:02
구성된 추진단의 단장은 이한철 부이사장이 맡고 단원은 기획 및 주요 사업부서장들로 구성됐다. 간사는 혁신전략실장, 사무국은 혁신전략실이 맡았다. 중진공은 학계 및 관련 업계 전문가 3명을 '일자리 추진 자문단'으로 위촉해 외부 의견도 반영하기로 했다. 이번에 출범한 일자리 추진단은 중진공 내 일자리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07-17 15:00:04
'단원고의 별들, 기억과 만나다'…충북교육청 기억육필시 전시 170717-0628 문화-0032 13:44 한자리서 즐기는 아시아 전통예술…인류무형유산 초청 공연 170717-0629 문화-0033 13:46 '전망 좋은 집' 이수성 "곽현화 고소로 심적 고통" 170717-0680 문화-0034 14:21 문화기술 나아갈 방향은…20일 'C-T...
[ 사진 송고 LIST ] 2017-07-12 15:00:02
서울 김형우 더위에 녹아내린 벤치(?) 07/12 10:05 서울 사진부 심폐소생술 교육받는 RCY 단원들 07/12 10:10 서울 최영수 굳은 표정의 박주선 비대위원장 07/12 10:11 서울 사진부 왕흥사지 출토 '치미' 07/12 10:11 서울 사진부 부여 왕흥사지 사리기 일괄 07/12 10:11 서울 최영수 굳은 표정의...
[르포] 탈출구가 보이지 않았다…기자가 직접 들어가 본 세월호 2017-06-21 17:51:23
바로 옆 선미 구역 수색 거푸집을 오르자 단원고 조은화양 유골이 발견됐던 4층 객실이 나왔다. 5층 바닥까지 뜯겨 나가면서 선체 외부로 드러난 4층 객실에는 참사 당시 충격에 찌그러진 철판 틈에 목재 마감재가 끼어 있었다. 다시 두께 6㎜ 철판을 사이에 둔 3층 객실로 들어가자 장 팀장은 이곳이 일반인 미수습자...
5명 아직 찾지 못하고, 63일만에 세월호 객실 1차 수색 끝내 2017-06-20 11:29:13
진흙을 제거하는 수작업을 했다. 선체 외부로 진흙을 꺼내 분리하며 미수습자 흔적을 찾았다. 1차 수색에서 유해가 발견돼 신원을 확인한 미수습자는 총 4명이다. 단원고 조은화·허다윤양, 이영숙씨의 유해가 선체 수색에서 발견됐다. 단원고 고창석 교사의 유해는 진도 침몰해역 수중수색에서 발견됐다. 남은 미수습자는...
세월호 화물칸 수색…선체 3D 촬영한다 2017-06-13 14:42:41
외부를 3D 촬영하기로 했다. 일반 촬영으로는 세밀한 촬영이 어려운 만큼 3D 방식으로 정밀한 촬영과 이를 통해 정밀 점검을 하기 위해서다. 3D 촬영으로 바닥을 바라보고 누워있는 좌현과 화물칸 내부도 정밀 촬영이 가능하다. 화물칸 수색에 들어가면 선체를 광범위하게 구멍을 뚫고 절단하는 만큼 선체 원형 모습 기록...
'가능성 있는 곳은 모두 훑는다' 객실 아닌 창고 등도 집중수색 2017-06-08 15:05:12
기계실 등으로 수색 범위를 넓히고 있다. 단원고 허다윤양의 유해가 4층 객실이 아닌 3층 중앙 에스컬레이터 부근에서 발견된 만큼 남은 미수습자도 다른 곳에 머물렀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수색 당국은 1주일 내 모든 수색 구역에 대한 1차 수색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어 이달 말까지 천장과 바닥, 외부에 붙어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