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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2년 연속 10세이브…마이너 삼총사 홈런쇼 2017-05-14 13:00:33
역전 결승홈런을 포함, 6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황재균의 홈런은 트리플A 30경기 만에 처음 나왔다. 3안타 경기도 이날이 처음이다. 홈런은 5회 1사 3루에서 나왔다. 황재균은 상대 선발 브랜던 우드러프를 좌월 투런포로 두들겨 3-2로 전세를 뒤집었다. 새크라멘토는 황재균의 활약으로 11-2 역전승을...
황재균, 트리플A 첫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 불방망이 2017-05-14 12:50:52
선발 브랜던 우드러프를 좌월 투런포로 두들겨 3-2로 전세를 뒤집었다. 5-2로 달아난 6회 2사 1루에서는 좌익수 쪽 2루타를 쳐 주자 2,3루로 찬스를 살려간 뒤 오스틴 슬레이터의 중월 석 점 홈런포 때 홈까지 밟았다. 황재균은 7회 우익수 뜬 공, 9회에는 유격수 땅볼로 잡혔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다저스 타선 '그동안 미안했어' 모처럼 5점 지원사격 2017-05-01 08:32:46
선두타자 카메론 러프에게 2루타를 맞았다. 하지만 야수진의 약속된 플레이 속에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이 러프를 견제구로 잡아냈다. 류현진은 남은 아웃카운트를 가볍게 채우고 5회초를 마무리하며 승리 투수 요건을 채웠다. 류현진의 이날 등판은 선발진 잔류를 걸려 있는 중요한 경기였다. 다저스 타선은 류현진의 첫...
다저스 감독 "류현진 직구 좋지만 밸런스·제2구종 활용해야" 2017-05-01 04:16:01
선발 두 자리를 놓고 류현진은 스윙맨 좌완 알렉스 우드, 일본인 우완 마에다 겐타와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다. 류현진과 상대하는 필리스는 세사르 에르난데스(2루수), 프레디 갤비스(유격수), 대니얼 나바(좌익수), 마이켈 프랑코(3루수), 애런 알테르(중견수), 마이클 손더스(우익수), 토미 조셉(1루수), 캐머런...
인공 여성생식기관 '에바타' 만들었다 2017-03-29 09:51:41
만들어냈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산부인과 전문의 테레사 우드러프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난소, 나팔관, 자궁, 자궁경부 등 여성 생식기관에 간(肝)을 추가한 작은 도시락 크기만 한 인공 여성 생식 시스템을 완성했다고 영국의 과학전문지 네이처 온라인판이 28일 보도했다. '이브'(Eve)에 아바타(avatar)를...
'긍정 여신'이 돌아왔다…이미림, 29개월 만에 우승 입맞춤 2017-03-27 18:04:43
우승컵이미림은 지난 겨울 샷의 방향성을 잡는 데 주력했다. 러프에 들어가는 한이 있더라도 해저드나 ob(out of bounds) 구역만큼은 피해야 꾸준히 성적을 낼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그는 루키로 벼락같은 2승을 올린 2014년에도 난데없이 샷이 사방으로 튀는 게 문제였다. 드라이버 정확도가 100위 밖을 맴돌았다. 성적도...
김시우, WGC멕시코 첫날 공동28위…매킬로이 공동 7위 2017-03-03 09:15:23
옆 러프에서 두 번째 샷을 퍼 올려 그대로 약 15m 거리에 있던 홀에 집어넣는 환상적인 버디를 만들었다. 그러나 6번홀(파5)에서 더블보기를 적어낸 타격으로 중위권으로 미끄러졌다. 이 대회에는 세계랭킹 순으로 75명까지만 출전할 수 있다. 유럽프로골프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왕성히 활동하는 한국 선수들도 이...
잡는 것만으로 두 클럽 더! 야마하골프 인프레스 UD+2 출시 2017-01-17 18:11:06
초저중심과 초심중심을 달성하였으며, 스트롱 로프트로 높은 탄도와 낮은 스핀량을 실현한다. 우드 : 3번(14.5도) / 5번 (17도) / 7번 (19도) / 9번(21.5도) 유틸리티 : 4번 (19도) / 5번 (21.5도) / 6번 (24도) △아이언 인프레스 UD+2 시리즈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아이언은 14년 UD+2와 비교하여 더욱 발전한 기술이...
드라이버 샤프트 길이4인치 줄인 워커, 새해 첫 PGA 선두 2017-01-06 17:34:58
이글 1개·버디 6개 "우드보다 짧은 드라이버로 정확성 높아져" 전문가 평가'나이키맨' 데이는 공동 12위 김시우, 적중률 50%로 최하위 [ 최진석 기자 ]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골프코스(파73·7452야드)에서 6일(한국시간)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새해 첫 대회...
[최진석 기자의 터치 나인티] "우드, 오른쪽 어깨 떨어뜨리며 헤드 던지듯 쳐야 슬라이스 안 나" 2017-01-05 18:15:52
5번 우드 대신 5번 유틸리티를 잡는 골퍼가 늘었다. 특히 티샷을 러프나 페어웨이 벙커 등에 보내는 경우가 많은 ‘백돌이’들에게 요긴하다. 김 프로는 “5번 유틸리티는 하이브리드 아이언이라고도 불린다”며 “헤드가 작아서 잔디의 저항이 작고, 샤프트가 짧아 컨트롤하기 쉽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