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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차벽 설치된 도로 점거는 교통방해 아냐"…잇단 무죄판단 2018-03-20 12:00:12
우모(43)씨의 상고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무죄 취지로 수원지법 형사항소부에 돌려보냈다고 20일 밝혔다. 재판부는 "우씨가 이 사건 집회에 참가할 당시는 이미 경찰이 차벽을 설치하고 그 일대의 교통을 차단·통제하는 상황이었다"며 "우씨가 직접 교통방해를 유발했다거나 기여했다고...
'화재 참변' 밀양 세종병원 법인 이사장 등 12명 기소 2018-03-15 18:42:35
소방안전관리자 김모(38)씨, 세종병원 행정이사 우모(59·여) 씨 등 3명을 구속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사장 손 씨는 업무상 주의의무를 게을리해 환자와 병원 의료진 등 159명의 사상자를 내게 한 혐의(업무상 과실치사상), 당직 간호사를 두지 않거나 의료인 수 변경 허가 없이 당직의사 4명을 고용한 혐의(의료법...
[마켓인사이트]태평양물산, 사모 회사채로 40억원 조달 2018-03-09 16:03:48
설립된 의류 oem업체로 의류 제조와 우모(牛毛) 가공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경기도 안산시에 본사와 주요 생산설비를 두고 있다. 서울 구로구와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도 공장을 두고 있다. 의류사업 외엔 쌀가루 가공사업과 침구류 유통사업 등을 하고 있다. 최근 주력인 의류 oem사업과 우모가공사업의 수익성...
[밀양 화재 한 달] 세종병원 참사는 예정돼 있었다(상) 2018-02-26 17:15:03
이사장 손모(56)·행정이사 우모(59·여) 씨와 세종병원 총무과장이자 소방안전관리자 김모(38)씨를 구속했다. 또 병원장 석모(54) 씨와 전·현직 시 보건소 공무원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다. 이달 초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한 경찰은 병원이 환자 유치 등 이익 추구에만 급급한 사실상 '사무장병원'일...
참사 밀양 세종병원 행정이사 구속 "안전 의무 소홀" 2018-02-23 18:31:16
23일 의료법인 효성의료재단 행정이사 우모(59·여)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우 씨는 소방·건축 등과 관련한 각종 안전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병원 운영 전반에 이사장 다음으로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파악된 우 씨는 혐의를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앞서...
제주도 '전기차 자율주행 섬' 된다…3D 정밀지도 구축·시범운행 2018-02-12 15:04:44
코헨 우모(UMO) 이사회 대표도 참석했다. 세계 최고의 3D 초정밀 지도 기술을 보유한 카메라는 미국 자율주행 택시 전문회사 보야지(Voyage)와 손잡고 자율주행 택시 시범운행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도는 자율주행 정밀지도 구축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하고, JDC는 프로젝트...
밀양 세종병원 화인은 전기합선, 공무원 등 8명 추가 입건(종합2보) 2018-02-12 14:47:18
운영하는 의료법인 효성의료재단 행정이사 우모(59·여)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상·의료법 위반 혐의로 추가로 불구속 입건했다. 병원 인력 충원·비용 지출 등 운영 전반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파악된 우 씨는 소방·건축 등과 관련한 각종 안전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는다. 병원 간호부장으로 일한 적이...
넥센테크, 제주도-JDC와 함께 전기차 자율주행 업무협약 체결 2018-02-12 14:13:32
`우모`의 스캇 코헨 CEO도 참석했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전기차 보급 확산에 따른 연관산업을 발굴하고, 우수기업 유치 및 도내 기업 참여를 확대해 신산업을 선점하는 정책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자율주행 정밀지도 구축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해 제주 전역이 자율주행으로 교통시스템이...
세종병원 화인은 전기합선, 공무원 등 8명 추가 입건(종합) 2018-02-12 11:32:35
운영하는 의료법인 효성의료재단 행정이사 우모(59·여)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상·의료법 위반 혐의로 추가로 불구속 입건했다. 병원 운영 전반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파악된 우 씨는 소방·건축 등과 관련한 각종 안전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는다. 이와함께 경찰은 이번 화재 수사과정에서 병원·시 보건...
`서울보증 가짜계약 집단사기` 전자결제업체 직원들 1심 유죄 2018-02-06 22:26:01
서모(40)씨와 부장 우모(45)씨에게 각각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마케팅 담당 직원 김모(43)씨에게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지역사업소 영업이사 김모(48)씨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서씨 등은 허위의 물품계약을 체결하고 서울보증을 속여 보증보험을 발급받은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