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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째 불타는 쿠바 연료탱크…발전소도 멈춰 전력난 심화 2022-08-10 00:16:48
쿠바 최대 항구가 있는 곳으로, 전력 생산에 필요한 원유와 연료도 이곳으로 들어온다. 러시아산 원유를 실은 유조선 한 척이 마탄사스로 향하고 있지만 연료 탱크와 파이프라인 등의 손상 여부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하역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전문가들을 인용해 전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미 캘리포니아 앞바다 기름유출 송유관 회사 12억4천만원 배상 2022-07-29 16:13:11
닻에 의해 손상됐다는 결론을 내렸다. 배상액은 원유 유출을 막는 데 들어간 사고 수급 비용과 기름 정화 등 방제 비용, 소송비 등으로 충당된다. 이 사고와 관련해 다른 소송도 진행 중이다. 앰플리파이 에너지는 2개 컨테이너선 운영사와 선박 안전을 감독하는 회사가 원유 유출을 막지 못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회...
FOMC 불확실성 해소…"기업 실적 주목할 때" [증시프리즘] 2022-07-28 19:15:29
급격한 자금유출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평가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과거 세차례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기에 한-미간 정책금리는 모두 역전 현상이 있었지만, 미국 금리인상 기간 전체로 볼 때 국내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은 오히려 순유입을 유지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뿐만 아니라 유럽 등...
[한미 금리역전] 잇단 美자이언트스텝에 韓산업계 긴장…경기침체-이자비용 우려 2022-07-28 10:16:32
한미 기준금리가 2년 반 만에 역전되면서 국내 자금 유출에 따른 원/달러 환율 상승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환율이 오르게 되면 달러로 유류비와 항공기 리스료를 지급해야 하는 국내 항공업체들은 이전보다 더 큰 외화 부채 상환 부담을 지게 된다. 순외화부채가 약 41억달러(5조3천억원)에 달하는 대한항공[003490]의 경...
국내 최대 규모 5천t급 방제선 '엔담호' 취항식 내일 개최 2022-07-19 11:00:05
허베이스피리트호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만들어졌다. 당시 허베이스피리트호로부터 원유 약 1만t(톤)이 유출됐는데 사고 초기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해상 방제작업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악천후 속에서도 유류 오염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대형방제선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자 해수부는 2017년 대형방제선...
美달러 강세 역대 최고 수준…세계경제 압박 2022-07-18 14:41:49
신흥국에도 부정적이다. 원유와 구리 등 원자재 가격이 달러로 표시되므로 달러 강세는 이들 원자재 가격이 상승함을 의미한다. 또한 달러 가치가 오르면 신흥국의 달러 표시 부채의 상환 부담도 덩달아 커진다. 강한 달러는 특히 신흥국 증시에도 악재다. 자본 유출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실제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바이든 중동 순방 완료…사우디 "증산 논의 없었다" [글로벌 시황&이슈] 2022-07-18 08:06:56
그런 논의는 없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원유 증산 논의도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회담에서 국제적 수요에 대응해 공급을 충분히 보장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동의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사우디의 반응은 조금 달랐습니다. 사우디 외무 장관은 정상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원유와 관련된 논의는...
러 법원, 카스피 송유관 가동 중단 명령 뒤집고 벌금으로 대체 2022-07-11 20:51:15
법원은 CPC에 대해 지난해 발생한 기름 유출 사고 대처를 문제 삼아 한 달간 송유관 가동을 멈추라고 명령했다. 다만 CPC 측 항소 제기로 송유관은 여전히 가동됐다. 총 길이가 1천500㎞가량인 카스피 송유관은 카자흐스탄 텐기스에서 시작해 러시아 아스트라한, 크로폿킨을 거쳐 노보로시스크 인근까지 이어진다. CPC...
안 그래도 고환율인데…엎친 데 덮친 무역적자 [증시프리즘] 2022-07-11 18:58:41
원유 수입 비중이 전체 수입액의 36%를 기록했습니다. 통상 원유 비중이 10%대를 유지한다는 점을 떠올려보면 아주 높은 수치입니다. 상반기 에너지수입액만 따져봐도 879억 달러에 이릅니다.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87.5%가 오른 수치입니다. <앵커> 결국 유가가 좀 진정돼야 무역적자도 가시고 환율도 개선이 될 텐데요....
카자흐, 카스피 송유관 가동 중단 명령에 러 우회 경로 추진 2022-07-08 12:29:29
지난해 발생한 기름 유출 사고 대처를 문제 삼아 한 달간 송유관 가동을 멈추라고 명령했다. 다만 CPC 측의 항소 제기로 송유관은 여전히 가동 중이라고 AFP통신은 보도했다. 총 길이가 1천500㎞가량인 카스피 송유관은 카자흐스탄 텐기스에서 시작해 러시아 아스트라한, 크로폿킨을 거쳐 노보로시스크 인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