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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민노총은 조폭…노동규제가 불평등 초래" 2022-07-21 17:31:30
윤석열 정부는 ‘민간 주도’”라며 “‘원 인 투 아웃(One In, Two Out)’ 제도를 도입해 규제 신설 시 예상되는 규제 순비용의 두 배 수준으로 기존 규제를 폐지, 완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공부문 개혁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권 직무대행은 “공무원의 증가는 규제의 증가”라며 “공공기관 구조조정 역시 미룰...
권성동 "文정부 5년간 경제 발목 잡아…민생 고통의 주범" [종합] 2022-07-21 10:37:32
원전 정책에 있다"며 "가성비 좋은 원자력 에너지를 줄이고 비싼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무리하게 추진했다. 한전의 적자는 이미 예견된 일"이라고 했다. 권 대행은 "문재인 정부는 전기요금 인상 독촉장뿐만 아니라 알박기 인사까지 떠넘겼다"면서 소위 알박기 논란을 빚는 인사들에 대해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권명호...
새 한수원 사장, 황주호-이종호 2파전 2022-07-20 17:54:31
정부의 원전 강화 정책을 이행할 한국수력원자력 신임 사장에 황주호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와 이종호 전 한수원 기술본부장이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2012년 이후 줄곧 정부 관료 출신이 사장에 올랐던 한수원이 10여 년 만에 비관료 출신 사장을 맞이할 전망이다.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脫탈원전' 이끌 한수원 사장 놓고 황주호·이종호 2파전 2022-07-20 10:49:24
2파전 양상이다.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두 후보로 압축해 막바지 인사 검증에 나서면서다. 황 교수는 국내 최고의 사용 후 핵연료 전문가이고, 이 전 본부장은 오랜 기간 현장을 책임진 기술자라는 점에서 이론과 실무의 대결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0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공운위는 황주호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이종호 과기부장관, 윤 대통령 업무보고 "우주항공, 초격차 전략기술 육성하며 뉴스페이스 시대 열겠다" 2022-07-15 20:07:48
공공기관 혁신을 위해 신기술·신산업 규제 개선 및 공공기관 디지털 플랫폼화·경영효율화를 추진한다. 4차산업혁명위원회, 지식재산위원회 등 난립한 위원회를 정비하고 상임위원회의 기능을 통합해 정비할 예정이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누리호 발사 성공을 계기로 향후 우주경제 시대를 열어갈...
중기부, 2027년까지 원전 중소기업 기술개발에 1천500억원 지원 2022-07-12 12:00:08
원전 중소기업 기술개발에 1천500억원 지원 원전 중소기업 기술혁신 간담회 개최…R&D 추진계획 발표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는 2027년까지 원자력발전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에 1천500억원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12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원전 분야 공공기관, 대기업,...
엉터리 정책, 왜 반복되나 [여기는 논설실] 2022-07-05 09:20:36
탈원전 정책에 있어서도 이런 결정에 따른 긍정의 효과는 무엇이며, 경제적 손실 등 수반되는 비용이 얼마나 된다는 점을 개략적으로라도 계산했다면 터무니없는 자해적 행위는 계속되기 힘들었을 것이다. 정책이란 미명하게 그런 일이 너무 많고 잦았다. 이런 것을 바로 잡는 것이야말로 비정상의 정상화다. ◆국회가 제...
여름 전력 수급 비상…"예비율 5%대로 떨어질 듯" 2022-06-30 17:40:57
감축과 신한울 원전 1호기 등 신규설비 시운전, 발전기 출력 상향 등의 방식을 총동원한다. 추가 예비자원은 평상시에는 가동하지 않지만 예비력이 일정 기준 이하로 떨어지거나 하락이 예상되면 단계별로 가동한다. 정부는 또 석탄, 액화천연가스(LNG) 등 발전용 연료 필요 물량을 사전에 확보했다. 280개 공공기관은 실내...
올여름 전력 최대수요 시기는 8월 둘째주…기업에 휴가분산 요청 2022-06-30 12:00:02
위해 280개 공공기관의 실내 적정온도 준수 여부 및 조명 부분 소등 등 에너지 사용 실태도 점검하고, 전력 수급 위기 시 냉방기 순차운휴 등 절전에 동참하도록 할 계획이다. 발전·송배전 설비 및 태풍 등 재난에 취약한 설비를 사전점검했고 전력 유관기관과는 전력수급상황실도 상시 운영한다.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사설] 가야 할 때를 모르는 홍장표…뻔뻔하다는 소리 들을 텐가 2022-06-29 17:31:47
기관장들이 버티고 있는 것은 정상이라고 할 수 없다. 홍 원장만 하더라도 마차가 말을 끈다는 소리를 들은 문재인 정부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설계자다. 그런 그가 시장 원리를 강조하는 윤석열 정부의 정책 싱크탱크 수장을 계속 맡는 것은 모순이다. 대표적 반(反)원전주의자인 김제남 이사장이 탈원전 폐기를 주창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