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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올 상반기 랜섬웨어 피해 비용 평균 20억원" 2024-11-21 10:13:12
“대한민국 정보보안 1위 SK쉴더스의 우수한 보안 전문가를 통해, 사이버 위협에 발빠르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부장은 이어 “MDR(Managed Detection Response)이나 랜섬웨어 전용 백신 등을 활용해 안전한 보안 환경을 위한 대응방안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대동, 러·우 전쟁 이후 업계 최초 우크라이나 시장 진출 2024-11-21 10:07:27
보유한 전문 총판과 파트너쉽을 맺어 빠르게 시장 진출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며 "대동의 해외 신시장 개척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현지 공략에 필요한 제반 사안들을 차근히 준비해나가 대동의 해외 성장과 우크라니아 농업 재건, 이 두마리의 토끼의 잡겠다”고 말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니켈 공급 줄자 급락세 멈춰…t당 1만5000달러선 지지 2024-11-20 17:51:44
줄며 약 7개월 만에 감소세로 반전했다. 니켈 생산량은 줄어드는 추세다. 세계 최대 광산업체인 BHP는 지난달부터 서호주 니켈 사업을 잠정 중단했다. 같은 달 브라질 광산업체인 발레는 강풍으로 인한 전력망 손상으로 자체 4분기 니켈 생산량이 약 1500t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글로벌 무대 위한 '인재'의 산실 홍익대·경희대 산학협력단 2024-11-19 16:04:34
구조를 구축하는 셈이다. 경희대 글로벌 차세대 반도체 연구센터는 반도체 산업군이 밀집한 경기도를 중심으로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차세대 반도체 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연 네트워크를 갖추며 반도체 원천기술 개발을 비롯해 글로벌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시도하고 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지역 멋 살린 '로컬 콘텐츠' 육성…경제 활성화 효과도 톡톡 2024-11-19 16:04:13
중점대학을 기반으로 로컬크리에이터 창업을 전공하는 석사과정을 내년에 개설해 특화대학의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며 "홍익대, 지방정부, 중앙정부가 힘을 모아 젊은이들에게 웃음을 주고 지역사회에는 뉴트로(과거의 것을 재해석) 트렌드로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로컬크리에이터와 함께…지역에 생기를 불어넣다 2024-11-19 16:03:03
등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지역 가치 창업가의 성장을 계속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데이터 청년 캠퍼스’를 열어 실무형 데이터 인재 양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 총 10주간 운영한 이 사업은 스마트시티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토대로 한 빅데이터의 활용 방안을 주제로 다뤘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원천기술 개발·소재 자립화 기여…'지역협력연구센터' 경기도 표창 2024-11-19 16:02:36
“반도체 관련 산업군이 밀집한 경기도를 중심으로 산업 시장성을 반영한 연구가 활발해질 수 있도록 개방형 연구개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중소·중견기업들의 글로벌 밸류체인 진입과 경기도 반도체 생태계의 고도화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에이치시티, 3분기 매출 242억원 달성…"분기 기준 최대" 2024-11-19 13:40:19
선제적 투자를 통해 매출구조를 다변화해 가고 있어 24년 4분기 및 25년의 매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존 주력 사업인 정보통신 시험인중 분야의 성장세에 더해, 신규 사업의 영업 강화를 통해 향후 외형성장과 함께 기업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노지농가, 폭우에 농사 망칠 때…스마트팜, AI로 1.5배 빨리 키웠다 2024-11-18 17:39:03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의미다.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는 “지금 남아도는 쌀도 국내 생산지의 아열대화가 심해지면 가까운 미래에 생산량이 급감할 수 있다”며 “식량 안보를 위한 최선의 대응책으로 스마트팜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강조했다. 보은=원종환/이광식 기자/보령=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TYM, 암스테르담서 유럽법인 설립…"글로벌 시장 정조준" 2024-11-18 09:20:12
다변화와 TYM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견고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유럽 전역으로 적시에 부품 공급과 서비스 대응이 가능한 역량을 갖춤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여 매출과 수익성을 개선하고, 단계적으로 유럽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조직 강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