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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수입신고필증 믿었는데'…오픈마켓 '짝퉁'의류 무더기 적발 2021-02-09 10:30:01
위조품을 제조해 온라인 판매로 유통한 수입업체 대표 등 4명을 상표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해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세관에 따르면 이들이 유통한 미국 유명 상표 P와 T의 위조품은 총 25만여점으로, 정품 가격으로 200억원 상당 물량이다. 서울세관은 짝퉁 제조·유통조직이 운영하는 수입업체...
작년 미 세관서 '짝퉁 마스크' 1천300만개 압수…절반이 중국산 2021-02-05 00:58:13
1860 모델의 위조품을 담은 상자 21개가 압수됐다. 만약 진품이었다면 6만5천520달러(약 7천300만원) 상당이라고 CBP는 전했다. 마스크 외에 미 식품의약국(FDA)이 금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키트 17만7천개, 역시 FDA가 금지한 클로로퀸과 하이드록시클로로퀸 3만8천정,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홍보됐으나 미...
멕시코, 프랑스 크리스티에 "우리 고대 유물 경매 중단하라" 2021-02-03 12:06:55
30여점은 우리 문화유산…위조품도 있어"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경매업체 크리스티가 프랑스에서 멕시코 지역 고대 유물의 경매를 예고하자, 멕시코 정부가 반발하며 경매 중단을 촉구했다. 멕시코의 문화재청격인 국립인류학연사연구소(INAH)는 2일(현지시간) 화상 기자회견을 열고 크리스티 파리가 오는...
짝퉁 클래스도 차이나네…중국서 '가짜 코로나 백신' 적발 2021-02-02 11:16:57
백신 '아이커웨이'(愛可維) 위조품이며, 가짜 백신은 생리 식염수로 채워져 있었다고 보도했다. 중국 신화통신은 베이징과 장쑤(江蘇), 산둥(山東)성 경찰이 합동 작전을 통해 가짜 백신이 제조·판매한 공장을 적발한 후 해당 공장을 철거했다고 전했다. 체포된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가짜 백신을 제조한 것으로...
하다하다 백신까지…중국서 식염수 채운 `짝퉁백신` 등장 2021-02-02 11:15:23
백신 `아이커웨이`(愛可維) 위조품이라고 전했다. 이 가짜 백신은 생리 식염수로 채워져 있었다. 중국 신화통신은 베이징과 장쑤(江蘇), 산둥(山東)성 경찰이 합동으로 작전을 펼쳐 가짜 백신이 제조되고 팔린 공장을 적발했으며, 이후 해당 공장을 철거했다고 전했다. 조사 결과 체포된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가짜 백신을...
중국에서 코로나19 가짜백신 적발…"식염수로 채워" 2021-02-02 11:04:02
코로나19 백신 '아이커웨이'(愛可維) 위조품이며, 이 가짜 백신은 생리 식염수로 채워져 있었다고 보도했다. 중국 신화통신은 베이징과 장쑤(江蘇), 산둥(山東)성 경찰이 합동으로 작전을 펼쳐 가짜 백신이 제조되고 팔린 공장을 적발했으며, 이후 해당 공장을 철거했다고 전했다. 조사 결과 체포된 이들은 지난...
특허청·코트라, 중국·신남방 지식재산권 침해 대응 화상세미나 2021-01-24 12:00:14
해외 위조품 유통 등 피해 대응 방안 교육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특허청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함께 오는 26∼28일 '중국 및 신남방 지역 지식재산권 침해 대응 세미나'를 화상으로 연다. 이번 행사는 중국(홍콩 포함)과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인도 소재 해외지식재산센터(IP-DESK)에서...
EU, 위조·불법복제 감시리스트서 네이버·동대문관광특구 제외 2020-12-23 07:00:02
EU 저명 브랜드 위조품 거래 채널로 악용되고 있다는 이유 등으로 네이버를 이 명단에 포함시켰다. 동대문 관광특구는 대량으로 위조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는 이유 등으로 감시 대상에 올랐다. 올해 발표된 감시리스트에는 2018년 지정된 대부분의 시장과 신규 지정된 텔레그램 등 63개가 이름을 올렸으나 EU는 네이버,...
중고 명품도 비대면 거래…AK플라자, 분당점에 자판기 설치 2020-12-22 09:17:29
진품에는 별도의 감정 꼬리표를 부착한다. 위조품은 판매할 수 없다. 이번에 설치한 자판기는 내년 6월 20일까지 운영된다. AK플라자 관계자는 "분당 상권의 중고 명품에 대한 수요를 흡수하고, 고객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yd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미 수사당국, 코로나 백신 수요 노린 범죄 단속 나선다 2020-12-02 10:08:19
조사 당당 부국장인 스티브 프랜시스는 "사람들이 합법적이라고 생각하는 사이트에 접속했다가 금융 및 개인정보를 제공해달라는 요청을 받는 경우가 많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그는 또 최근 수년간 중국이 주된 위조품 생산국이었지만 올해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위조품 생산국이 40개로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