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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안쪽 퍼트?…무조건 홀 보고 굴리세요" 2020-02-16 15:11:48
16일(한국시간)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인비테이셔널 3라운드 13번홀(파3)에서 60㎝를 남겨 놓고 세 번 퍼트해 갤러리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이를 고려하면 윈덤 클라크(26·미국·사진)는 ‘퍼신(퍼팅의 신)’이다. 지난해 10피트 내 퍼트 성공률에서 1위를 기록했다. 3m 안에서 1298번 시도해 1182번 공을...
ATEEZ, 2020년 월드투어 첫 시작 서울서 자랑한 K팝 대세돌 위상 2020-02-10 08:43:59
2020년 월드투어 ‘ATEEZ World Tour The Fellowship: Map The Treasure’(에이티즈 월드 투어 더 펠로우십: 맵 더 트레져)가 열렸다. 이날 ‘WIN’(윈)과 ‘지평선’, ‘해적왕’으로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ATEEZ는 “서울 공연에 와주신 여러분 환영한다. 보물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트레져 시리즈)는 이제...
화산·초록 모래…태고의 자연을 품다…살아 숨 쉬는 젊은 땅! 빅 아일랜드 2020-02-02 15:25:31
‘세계 3대 커피’로 불리는 코나 커피는 섬 곳곳에 숨은 600여 개의 커피 농장 중 한 곳을 들르면 싱싱하게 맛볼 수 있다. 서울의 웬만한 펍에서 즐길 수 있는 ‘코나 맥주’의 본사도 이곳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 것. 무료로 운영하는 브루어리 투어를 신청하면 제조 과정을 구경할 수 있다.
녹슬지 않은 탱크…310야드 빨랫줄 장타 '펑펑' 2020-01-31 15:54:12
PGA투어 첫 승에 대한 기대도 높다. 그는 출전 첫 해인 2017년 3라운드까지 선두로 우승 경쟁을 펼치다가 마지막날 삐끗하며 6위를 기록했다. 이후 2년 동안 공동 23위, 공동 20위를 기록해 짭짤한 상금을 챙겼다. 17번홀(파4)까지 4오버파로 부진한 노승열(29)은 이날 일몰로 참가자 중 유일하게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천국과 가까운 섬, 세이셸로 떠나자 2020-01-27 19:01:40
설명해준다. 참가자들이 가장 흥겨워하는 시간은 투어를 마친 후에 진행하는 시음시간이다. 타카마카에서 만드는 럼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알코올 40%가 넘는 다크 럼은 술 애호가들에게 인기다. 술에 약한 여성들을 겨냥한 코코넛이나 파인애플 같은 과일 향을 넣은 럼도 있다. 세이셸=글·사진 채지형 여행...
금주(1월 17일~23일)의 신설법인 1231개 2020-01-23 17:31:37
투어(배래령·100·국제여행 알선업)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 415 , 갤럭시인텔리젼스 제7층 제701호 (마곡동) ▷쓰리피엘로지스(이선진·10·운송주선업)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98 12층 1203호 (가산동,대륭포스타워6차) ▷에스원티엘(차연호·5·국제복합운송주선업)서울특별시...
종합선물세트 같은 뮤지컬 무대…'웃는 남자'로 2년 만에 돌아왔죠 2020-01-17 11:23:18
그윈플렌 역을 맡은 그룹 엑소(EXO) 멤버 수호(김준면)다. 2018년 초연에 이어 두 번째 출연이다. 엑소의 리더인 그는 음반 활동과 월드투어 콘서트는 물론 영화와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병행하느라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그런데도 다시 뮤지컬 무대를 선택했다. 관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교감할 수...
마스터스 역전승·PGA 부활샷…기-승-전-우즈였다 2019-12-29 17:50:11
주인공은 매킬로이와 김세영이다. 매킬로이는 8월 투어챔피언십에서 18언더파로 우승해 우승 보너스 1500만달러를 손에 넣었다. 시즌 상금 778만5286달러와 정규 시즌 페덱스컵 순위 2위 자격으로 받은 윈덤 리워드 보너스 150만달러를 더하면 상금으로만 2428만5286달러를 벌었다. PGA투어 사상 시즌 최다 수입. 우리...
오거스타GC, 죽기 전에 가장 밟고 싶은 코스 2019-12-26 17:45:17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들이 ‘죽기 전 마지막으로 경기하고 싶은 코스’로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사진)를 꼽았다. 미국 골프위크가 최근 PGA투어 38명의 선수에게 이 같은 설문을 한 결과 오거스타내셔널GC가 1위(11명)에 올랐다....
펄펄 난 '선수 우즈'…혼쭐 난 '캡틴 우즈' 2019-12-12 15:53:26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두 경기 연속 ‘톱10’에 들며 경기력이 물오른 에이브러햄 앤서(28·멕시코)를 한 조로 묶어, ‘US오픈 챔피언 듀오’ 우들랜드-더스틴 존슨(35) 조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미국 골프채널은 “(우들랜드와 존슨 조의 패배는) 이날 가장 충격적인 결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