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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술 마신 日여성…차에 방치된 두 딸 열사병으로 숨져 2020-09-07 23:49:02
열사병으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모친인 A씨(26)가 유기치사 혐의로 4일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일 밤 9시부터 3일 낮 12시 40분까지 15시간 이상 승용차에 두 딸을 방치했다. 이 여성은 승용차를 세워둔 주차장에서 가까운 두 곳의 음식점에서 혼자 술을 마셨고, 세 번째 음식점에선 평소에...
교통사고 피해자 버스정류소에 버리고 달아난 50대 구속영장 2020-08-08 13:53:05
대한 1차 조사를 마친 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유기 도주 치사 혐의를 적용했다. 사고운전자가 피해자를 사고 장소로부터 옮겨 유기해 숨지게 한 경우 특가법(제5조의3)에 따라 사형,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 경찰은 A씨가 음주 운전을 했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사고 시점 전후 행적에 대한...
3살 딸 홀로 놔두고 8일간 여행…굶어죽은 아이에 日 공분 2020-07-09 17:51:56
오타구에 거주하는 가케하시 사키(24)를 보호책임자 유기치사 혐의로 체포했다. 가케하시는 지난달 딸 노아 양(3)을 8일간 집에 혼자 놔둬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가케하시는 지난달 5일 아이를 집에 둔 채 남자 친구와 가고시마로 여행을 떠났다. 지난달 13일 집에 돌아온 가케하시는 사망한 ...
집 비우고 남자친구와 8일간 여행간 엄마…3세 딸 굶어 죽어 `충격` 2020-07-08 21:37:26
간 사실을 파악하고 그를 보호 책임자 유기치사 혐의로 7일 체포했다. 가케하시는 노아 양을 홀로 내버려 둬 건강이 악화했는데도 진료를 받게 하지 않았으며 충분한 음식을 제공하지 않아 굶겨 죽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틀림없다"며 행동 자체는 인정했으나 "죽을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았다. 혼자 둬도...
남친 만나려 8일간 집 비운 일본 엄마…굶어 죽은 3세 딸 2020-07-08 21:28:48
간 사실을 파악하고 그를 보호 책임자 유기치사 혐의로 7일 체포했다. 가케하시는 노아 양을 홀로 내버려 둬 건강이 악화했는데도 진료를 받게 하지 않았으며 충분한 음식을 제공하지 않아 굶겨 죽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틀림없다"며 행동 자체는 인정했으나 "죽을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았다. 혼자 둬도...
'스트레이트' 끝나지 않은 '윤일병 폭행 사망사건' 2020-07-05 11:36:00
치사’. 사건은 조용히 덮였다. 그런데 넉 달 뒤 “윤 일병에 대한 끔찍한 폭행이 한 달 동안 지속적으로 이뤄졌다”는 폭로가 나왔다. 언론의 관심이 다시 집중됐고, 군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다. 군 검찰은 재수사에 착수했다. 사인은 ‘질식사’에서 ‘폭행에 의한 사망’으로 바뀌었고, 가해자들의 죄목도 ‘살인죄’로...
홍준표 "사형확정 흉악범 6개월 내 집행" 법안 발의 2020-06-30 19:35:48
우선 집행 대상으로 존속살해, 약취·유인 등 살인 치사, 아동·청소년에 대한 강간 등 살인 치사, 인질살해 등으로 사형 확정판결을 받은 자 등을 명시했다. 홍 의원은 "현행 형사소송법은 사형 판결이 확정된 날부터 6개월 이내에 사형을 집행하도록 하는 규정을 별도로 두고 있으나, 1997년 12월 30일 이후부터 23여년...
"흉악범 6개월내 사형"…홍준표, 사형집행 의무화법 발의 2020-06-30 17:31:47
등 살인·치사, 아동·청소년 등에 대한 강간 등 살인·치사, 인질살해·치사 등의 죄로 사형 확정 판결을 받은 자이다. 홍 의원은 "현행 형사소송법은 사형 판결이 확정된 날부터 6개월 이내에 사형을 집행하도록 하는 규정을 별도로 두고 있으나, 1997년 12월 30일 이후부터 23여년 동안 실제 사형이 집행되지 않고 있어...
'김광석 타살 주장' 이상호, 김광석 아내 서해순에 1억 손배 확정 2020-05-29 10:51:11
이 기자는 광복씨와 함께 서해순씨를 유기치사 혐의로 고소·고발 했지만 경찰은 혐의없음 결론을 내렸다. 서 씨는 이 기자 등을 상대로 2017년 11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 1심부터 배상 책임이 인정됐고 항소심에서 배상액이 1억원으로 상향됐다. 2심은 "이 기자 등이 공개 고발, 기자회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대로 숨져도 '미등록' 아동은 방치돼도 몰라…"부모 아닌 국가가 출생신고해야" 2020-02-22 07:00:03
혐의(유기치사)로 부부가 기소된 사건이 선고를 남겨놓고 있다. 자백한 어머니 조모(41)씨에 따르면 이들은 2010년에 딸을 낳았지만 출생신고를 하지 않았고, 예방접종을 한 차례도 하지 않는 등 방치했다. 결국 아이는 고열 등으로 태어난 지 2개월 만에 숨졌다. 그러나 출생 신고가 되어 있지 않아 어떤 기관도 이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