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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영화제 찾는 영화인들은 누구 2018-09-25 09:00:25
감독 주간에 공식 초청을 받은 작품이다. 일본 배우 야기라 유야는 뉴커런츠 부문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는 '여명'으로 한국 관객을 만난다. 그는 2002년 12살로 '아무도 모른다'(2004)에 출연해 칸영화제 역사상 최연소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다. 아시아 뉴웨이브 거장으로, 부산영화제 단골인...
日 '국민 엄마·할머니' 배우 기키 기린 별세 2018-09-16 21:56:37
감독의 '앙: 단팥 인생 이야기'에 출연했으며 고레에다 감독의 '걸어도 걸어도', '태풍이 지나가고'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남편은 가수인 우치다 유야(內田裕也), 장녀는 에세이스트 우치다 야야코(內田也哉子)다. 이날 오후 그의 별세 소식이 알려지자 인터넷에선 고인을 추모하는 글이...
조진용, 세계검도선수권 남자 개인전 준우승 2018-09-14 17:24:08
만난 '대표팀 동료' 박병훈(용인시청)을 물리치고 결승까지 안착했다. 하지만 조진용은 결승에서 안도에게 머리치기를 허용하면서 금메달의 꿈이 꺾였다. 4강에서 탈락한 박병훈은 다케노우치 유야(일본)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장만억(구미시청)은 8강에서 탈락했고, 이진영(부천시청)은 32강에서...
日농구협회, 성매매 물의 선수 4명에 1년간 출전권 박탈 2018-08-29 19:21:53
이마무라 게이타, 사토 다쿠미, 나가요시 유야 등 4명은 지난 16일 오후 일본 대표팀 공식 활동복을 입고 유흥업소에 출입했으며 인근 호텔에서 성매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구협회는 문제가 불거지자 변호사 3명으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사실관계를 조사하도록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처분을 검토해 왔다. 농구협회 측은...
[아시안게임] 일본 농구선수 4명, 현지 유흥가 출입 적발…귀국 조처 2018-08-20 12:31:18
타쿠미, 나가요시 유야 등 4명은 지난 16일 오후 일본 대표팀 공식 활동복을 입고 접대부가 있는 유흥업소에 출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인근 호텔에서 접대부와 매춘행위를 했으며 다음날 새벽 선수촌으로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사실은 일본의 한 언론 보도로 알려졌다. 일본 아사히 신문은 "본사 소속...
일본 넘어 세계로…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영화가 사랑받는 이유 2018-07-30 15:20:30
부분에만 5번 초청됐다. ‘아무도 모른다’의 야기라 유야는 남우주연상,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로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올해엔 황금종려상의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가족영화 시리즈 마스터피스 탄생을 알렸다. 이는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의 ‘우나기’(1997)이...
[월드컵] 손흥민·조현우,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베스트11<폭스스포츠> 2018-07-05 11:56:00
배출했다. 폭스스포츠는 원톱으로 오사코 유야를 뽑았다. 미드필더 이누이 다카시와 하세베 마코토, 수비수 쇼지 겐과 나가토모 유토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폭스스포츠가 선정한 '아시아 팀 최고 감독'도 일본 사령탑 니시노 아키라였다. 이란에서는 모르테자 푸르알리간지, 라민 레자예얀 등 수비수...
[월드컵] 일본의 극적인 16강…'감독 교체 후유증 극복' 2018-06-29 08:47:16
오사코 유야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2-1 승리를 따냈다. 2차전에서 세네갈과 2-2로 비긴 일본은 폴란드와 최종전에서 0-1로 패하면서 탈락의 위기에 놓였지만 콜롬비아가 세네갈을 1-0으로 이겨주면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1차전부터 최종전까지 콜롬비아의 덕을 제대로 본 셈이다. 일본은 콜롬비아의 득점소식을 듣고...
[월드컵] '아이콘'에서 '특급 조커'로…혼다 "교체 선수로도 만족" 2018-06-25 08:38:36
코너킥으로 오사코 유야의 헤딩 결승 골을 도와 일본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일본은 1승 1무로 16강 진출 가능성을 크게 키웠다. 폴란드와 3차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16강 진출을 확정한다. 혼다는 빛나는 개인 기록도 세웠다. 그는 월드컵 3개 대회 연속 득점을 올린 첫 일본인 선수가 됐고, 4번째 월드컵 골(2010년...
[월드컵] '특급 조커'로 부활한 혼다, 아시아축구 새 역사도 쓰다 2018-06-25 02:51:21
교체 투입돼 코너킥으로 오사코 유야의 헤딩 결승골을 도우며 일본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일본은 월드컵 역사에서 남미 국가를 꺾은 첫 번째 아시아 팀으로 이름을 올렸다. 혼다는 세네갈전 득점으로 일본은 물론 아시아축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우선 월드컵에서 3개 대회 연속 득점을 올린 첫 일본인 선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