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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 박테리아 종, 대장암 발달과 연관" 2019-10-08 17:09:11
'암 유전체 지도(The Cancer Genome Atlas)'에 등록된 456건의 대장 선암 발병 예와 594점의 대장 선암 샘플로부터 DNA 염기서열, mRNA(messenger RNA) 발현 수위, 환자 생존 기간 등에 관한 데이터를 수집했다. 연구팀은 또한 대장암 종양이 발달하기에 앞서 미생물군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확인하기 위해 TGFB...
`1500년 미스터리` 네스호 괴물 정체는?…"4m 초대형 장어 가능성" 2019-09-06 19:34:53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뉴질랜드 오타고대학 연구진은 5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드럼나드로치트의 네스호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네스호의 괴물은 길이가 4m에 이를 수 있는 대형장어일 수 있다는 주장을 폈다고 더타임스 등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이런 주장은 네스호에 서식하는 식물과 곤충, 물고기, 포유류 등 모든...
"네스호의 괴물 '네시' 정체는 대형장어일 수도" 2019-09-06 10:03:49
점액, 비늘 등으로 유전체 염기서열을 분석해 기존 생물의 유전자와 동일한지를 비교하는 방법이다. 연구를 이끈 닐 젬멜 교수는 네스호에는 3천종 이상의 존재가 발견됐고 장어가 아주 많았다며 "네스호에 대형 장어들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외면할 수만은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2007년 한 관광객이 어뢰 모양의 약...
수영하는 코끼리?…`수백 년 미스터리` 네스호 괴물 실체 드러날까 2019-09-05 22:46:25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질랜드 오타고대학 연구진은 네스호에 서식하는 모든 생명체의 목록을 작성하기 위해 작년 네스호 곳곳에서 채집한 샘플 200여개의 DNA를 분석했다. 오타고대학 연구진은 지난달에는 네스호 괴물에 대한 생물학적 발견을 했다고 밝혀 관심을 끈 바 있다. 이들은 현재 네스호에 사는 식물, 곤...
수영하는 코끼리? 나뭇가지?…네스호 괴물 실체 밝혀지나 2019-09-05 17:01:35
뉴질랜드 연구진, 네스호서 200여개 샘플 채취…유전체 염기서열 분석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수백 년 동안 영국 스코틀랜드 네스호에서 이어져 온 괴물 '네시' 목격담의 실체가 밝혀질 수 있을까. BBC방송은 5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의 드럼나드로치트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뉴질랜드 연구진이 네스호...
산업도시 울산 '바이오헬스산업' 도시로 변신...게놈엑스포에 7500여명 몰려 2019-09-02 13:58:29
of Oxford)가 유전체학과 생리학의 인과관계(Genomics and physiological causation)에 대해 발표했다. 영국의 Julian Gough 박사(MRC분자생물학 실험실) 등은 ‘개인 유전체학 및 응용’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을 하고, UNIST 박종화 교수(게놈산업기술센터장)가 ‘한국 게놈 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PRNewswire] Cambridge Quantum Computing, CBO로 Denise Ruffner 임명 2019-09-02 09:57:43
그 이전에는 IBM 시스템 그룹의 세계 유전체학 세일즈 책임자(Worldwide Genomics Sales Leader)직을 역임했다. Denise는 피츠버그 대학에서 신경생물학 및 분자생물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CQC CEO Ilyas Khan은 "Denise가 팀에 합류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그녀는 리더십 기술과 영업 및 전략에 대한 강력한...
"뇌 조직 이식한 미세 장치로 '대장 유전자' 온·오프 제어" 2019-07-18 15:38:14
유전체학(optogenomics)'이 새로운 연구 분야로 주목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광학(optics)과 유전학(gesetics)을 연계한 광 유전학(optogenetics)이 등장한 건 20년이 넘었다. 이 분야의 과학자들은, 인체 내 세포들이 주고받는 생물학적 정보의 오류에 질병의 원인이 있다고 보고, 그런 오류를 바로잡는 데...
"알츠하이머병, 두 유전자의 염증 제어에 달렸다" 2019-07-12 17:04:13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의 유전체학·노화 연구과장인 루돌프 탄지 박사팀이 수행했고, 보고서는 11일(현지시간) 저널 '뉴런(Neuron)' 온라인판에 실렸다. 1811년 설립된 MGH는 하버드 의대의 임상 교육 병원이다. 이날 온라인(www.eurekalert.org)에 공개된 연구개요에 따르면 탄지 박사팀은, 신경염증에...
툰드라 토양미생물 기온상승에 온실가스 늘리며 빠르게 반응 2019-07-09 00:00:02
대학 토목·환경공학과 코스타스 콘스탄티니디스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미국 에너지부와 국립과학재단 등의 지원을 받아 알래스카 툰드라에서 이뤄진 토양 미생물에 대한 실험 결과를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 최신호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온도가 약간만 증가했음에도 4~5년 만에 이산화탄소 및 메탄 방출과 관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