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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신기록 마라토너, 24세에 교통사고로 사망 2024-02-12 16:30:55
친구들과 함께 하키지마나 코치에게 육상 수업을 받아 2018년부터 하프 마라톤 국제대회에 출전했다. 2022년 12월 처음 마라톤 풀코스 경기를 치른 키프텀은 약 10개월 만에 마라톤 세계 기록을 세웠다. 하키지마나 코치는 생전 "키프텀은 훈련을 너무 많이 한다"고 걱정하기도 했다. 그는 "그에게 '이러다가 5년...
못 다 이룬 '2시간 완주'의 꿈…마라토너 키프텀, 차 사고로 숨져 2024-02-12 15:10:39
가까운 선수로 주목받았다. 함께 사고를 당한 하키지마나 코치는 르완다 출신의 운동선수다. 5000m 중장거리 트랙부터 하프 마라톤까지 다양한 달리기 종목에 출전하다가 전업 코치로 전향했다. 향년 36세. 키프텀은 케냐 출신의 부인과 결혼해 두 아이를 가졌다.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마라톤 역사상 최고 재능의...
약물 복용 후 수영 신기록 내면 13억원..."제안 승낙" 2024-02-09 16:15:13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 탓에 출전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엘리트 선수 또는 은퇴 선수는 없었다. 2019년에 은퇴한 매그너슨이 대회 주최 측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인핸스드 게임 출전을 공언한 첫 선수가 됐다. 매그너슨은 2011년 상하이, 2013년 바르셀로나에서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100m 2연패를 달성했다....
호카, 씨엘로 X1 런칭 기념 행사 성료 2024-02-05 11:35:41
전 육상국가대표이자 I.O(Infinite Opportunity) 러닝 코치인 장호준 코치와 팀 호카 코리아 소속 박소영 선수가 ‘씨엘로 X1’ 제품에 대한 설명과 정보 및 특징을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2층에서는 이번 행사의 메인 프로그램인 씨엘로 X1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제품 시착 후 러닝 챌린지를 위해 트레드밀 위를...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오늘 폐막… 한국, 동계 스포츠 희망을 쏘다 2024-02-01 16:56:06
멀찌감치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육상 포환던지기 선수 출신으로 중학교 3학년 때 스켈레톤으로 종목으로 바꾼 소재환은 힘과 스피드를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각종 국제 대회를 거치며 차세대 간판으로 성장했다. 한국 스포츠의 불모지로 꼽히는 프리스타일 스키에서도 깜짝 유망주가 탄생했다. 이윤승(송곡...
[청소년올림픽] 봅슬레이 소재환 금빛 레이스…한국 선수단에 두번째 金 2024-01-24 16:32:58
종목(봅슬레이·스켈레톤·루지) 선수로 첫 메달을 따낸 소재환은 지난 20일 쇼트트랙 남자 1500m의 주재희(한광고)에 이어 한국 선수단의 2호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소재환은 육상 포환던지기 선수 출신이다. 중학교 3학년 때 스켈레톤으로 종목으로 바꾼 뒤 힘과 스피드를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국제 대회를 거치며...
올림픽 공식파트너 삼성전자, 손흥민 등 '팀 삼성 갤럭시' 공개 2024-01-12 08:53:46
출전하는 뛰어난 선수들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경기에서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회 기간에 경기를 통해 함께 만들어 갈 추억이 보다 큰 가치"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카이 브라운(영국·스케이트보드), 요한 디페이(프랑스·서핑), 그레이스 써니 최(미국·브레이킹), 요하네스 플로어스(독일·장애인 육상) 등...
中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준비 시동…마스코트는 백두산호랑이 2024-01-11 17:14:50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참가국들과의 인문 교류를 촉진한다는 의미가 담겼다고 전했다. '초월'이란 의미를 담은 엠블럼은 쇼트트랙 선수가 달리는 모습에 라일락꽃과 리본 이미지를 혼합해 제작됐다. 관심을 끌었던 마스코트는 백두산 호랑이(중국명 동북 호랑이·東北虎) 암수 2마리를 형상화했다....
주미 中대사 "국가경쟁,권투 아닌 육상돼야…대만독립 타협불가" 2024-01-10 11:21:25
이기는 복싱이 아닌 기록으로 경쟁하는 육상 경기가 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는 중국을 겨냥해 전방위적인 압박과 견제를 펼치는 미국을, 중국을 쓰러뜨리기 위한 복싱 경기에 나선 선수에 빗대어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경쟁하고 싶다면 누가 각자 국가를 더 잘 통치할 수 있는지, 누가 지역과...
지난해 최고 스포츠 스타는 조코비치…골프에선 욘 람 2023-12-31 20:01:25
조코비치는 남자 선수 부문 투표에서 616표를 획득해 335표의 아먼드 듀플랜티스(육상), 277표의 리오넬 메시(축구)를 제쳤다. 조코비치는 2023년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 US오픈 등 4대 메이저대회 가운데 3개를 휩쓸었다. 메이저대회 단식 통산 우승 횟수도 역대 최다인 24회로 늘렸다. 올해의 여자 선수로 꼽힌 바일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