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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미디어 뉴스룸-MONEY] "집 안에 마련한 영화감상실…여유 되찾는 힘" 2016-01-15 17:53:08
스크린을 걸었다. 영화와 음악감상실을 설계할 때는 공간과 용도를 고려하는 것이 기본이다. 대형 스크린으로 웅장한 영화의 묘미를 즐기는 데 중점을 둘지, 섬세한 음악 감상을 위한 고음질 오디오시스템에 초점을 둘지 정하는 것이 먼저다.강 대표는 시원한 영상을 위해 대형 스크린과 프로젝터에 각각 1000만원이 넘는...
이색 수집가, 그들은 무엇과 사랑에 빠졌나? 2015-11-26 14:30:00
lp를 구하는가? 기억에 남는 일화가 있다면 전해달라 음악이 좋다면 어디서든 구매한다. 일본 여행 중에는 중고 레코드숍 10여 곳을 돌아보며 lp를 구매했었다. 바로 옆 나라지만 레코드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높고 시장 규모가 커서 lp 쇼핑을 하기에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7. lp수집을 취미로 하는 동호회나 그...
교통안전공단 안산검사소, 교통약자에게 행복 전해 2015-11-02 10:54:00
음악동호회 풀잎소리는 8년여 동안 교통사고 재활원 및 사회복지 시설을 찾아 정기적인 음악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소통하고 공단의 이념을 실천하면서 아름다운 모습을 실천하고 있다. 이승현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hlee4308@hanmail.net[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교통안전공단 안산검사소, 교통약자에게 희망 전한다 2015-10-30 17:58:59
조순길)는 오는 31일 안산검사소 내에서 공단 음악동호회 '풀잎소리'와 공동으로 '교통사고 없는 안산시를 위한 ts 행복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ts 행복 콘서트는 교통약자인 안산시 월피동 노인회 어르신과 교통사고로 지체 또는 정신 등 장애를 입은 평화의 집 가족을 초청, 재능기부를 통해...
[Law&Biz] 회의실에서 밴드 공연…법무법인 화우 '사내 콘서트' 2015-10-27 19:15:22
행사는 화우 사내 봉사동호회인 ‘나누는 사람들(나사)’이 주관하고 있다. 올해 바자 수익금은 나사에서 지원하는 9개 기관에 전달된다. 나사는 매달 평일 미혼모자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주말에는 장애인시설과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있다. 임승순 화우 대표변호사(9기)는 “구성원의 공익활동을 더...
일상이 이상으로! 2015 전국생활문화제 사전홍보단 공연 한마당 펼쳐 2015-09-21 15:02:35
속에서 문화활동을 진행하는 생활문화동호회와 지역의 생활문화를 이끌고 있는 기획자들이 주체적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생활문화제는 공연, 전시, 체험행사로 꾸며진다. 개막식에서는 밴드, 사물놀이단, 비보이 및 소고연주가 어우러지는 콜라보레이션 공연이 펼쳐지고 탭댄스, 아카펠라, 난타, 어쿠스틱...
[金과장 & 李대리] '나홀로족' 직장인의 비애 2015-08-31 18:38:47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요리강좌에 등록하고, 동호회를 찾아 같은 취미가 있는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한다.학교 앞 맴도는 ‘피터팬 직장인’지방 출신의 한 대기업 직원인 김 대리(32)는 대학 신입생 때부터 자신이 졸업한 학교 앞을 벗어난 적이 없다. 회사는 강남이지만 지금도 사는 곳은 강북 모교...
[포커스] 기타 멘 김 과장, 붓 잡은 이 대리…'문화의 향기'에 푹 빠진 기업들 2015-07-10 19:44:35
1회 자작곡 공연국내 최대 음악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는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직원들의 끼를 살리고 있다. ‘꼼지락 diy(직접 만들기)’ ‘투유밴드’ ‘축구 동호회’ 등 8개 문화·예술·스포츠 동호회에 300여명의 전 직원 중 절반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박재롱...
[기업 '문화의 향기'에 빠지다] 기타 멘 김 과장, 붓 잡은 이 대리…'소통의 하모니' 2015-07-03 21:52:33
인기를 얻었다.국내 최대 음악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는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직원들의 끼를 살리고 있다. ‘꼼지락 diy(직접 만들기)’ ‘투유밴드’ ‘축구 동호회’ 등 8개 문화·예술·스포츠 동호회에 300여명의 전 직원 중 절반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박재롱...
[기업 '문화의 향기'에 빠지다] 사내 5인조 밴드가 43명 오케스트라로 2015-07-03 21:51:12
있다”며 “음악 전공을 살리면서 일을 병행하기가 어려운데 린나이에서는 직장생활과 연주활동을 같이 해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업무를 마친 오후 6시부터 공장에 마련된 전용 연습실에 모여 연습한다. 월요일과 목요일은 지휘자와 함께 전체 합주를 한다. 일부 단원은 사내 색소폰 동아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