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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도 심하면 장애"…英, 직장내 지원 지침 발표 2024-02-22 22:25:52
당하고 해고됐다면서 레스터 시의회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재판부는 이에 대해 갱년기 증상이 장애에 해당한다고 봤다. 법원에서 이런 판단이 나온 것은 처음이라고 BBC 등이 전했다. BBC는 지난해 9월엔 49세 한 직원이 갱년기 증상 때문에 재택근무를 했다가 상사로부터 모든 일에 갱년기를 핑계로 댄다는 말을 들은 뒤...
서울시의사회, 내일 용산서 '제2차 의대 증원 저지' 궐기대회 2024-02-21 19:13:41
일방적인 필수 의료 패키지 정책을 규탄하고, 대규모 의대 증원을 저지하는 회원들의 투쟁 의지를 다지기로 했다. 박명하 서울시의사회장은 "최근 의사를 향한 정부의 강한 압박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의료 정상화를 위한 투쟁의 선봉에 서겠다"며 "투쟁에서 발생하는 어떠한 희생도 감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박...
전공의 단체 "정부, 겁박 멈추고 정식 사과하라" 성명서 발표 2024-02-21 11:48:38
저수가와 의료 소송 등의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고 호소했다. 대전협은 "전공의를 겁박하는 부당한 명령을 전면 철회하고 (정부가) 전공의들에게 정식으로 사과하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이들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와 2000명 의대 증원 계획 전면 백지화 △과학적인 의사 수급...
"냉동배아도 태아" 미 법원 첫 판결…낙태 금지에도 영향 미칠까 2024-02-20 17:56:35
의료계에서도 체외 인공수정 시술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앨라배마주 의사협회는 브리핑을 통해 이번 판결로 인해 체외 인공수정 관련 소송 위험성이 커져서 시술 비용이 더 높아지거나 불임 클리닉들이 문을 닫거나 주 바깥으로 이전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낙태권 지지 단체 간부인 다나...
성기 확대 수술 중 절단 된 남성…법원이 정한 배상금은 2400만 원 2024-02-19 23:44:04
"의료상 과실 및 설명의무 위반으로 인해 재산상, 정신상 손해를 배상할 의무가 있다"며 A씨가 입은 정신적 손해에 대한 위자료를 2000만원으로 결정했다. 재판부는 "B씨의 의료상 과실 및 설명 의무 위반의 정도, 음경 손상의 정도, 치료 경과 등을 고려해 위자료를 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수술의 어려움 등을 고려해...
쌍둥이 출산·암수술도 연기…전공의 집단사직에 환자 '발 동동' 2024-02-19 15:24:53
법률구조공단과 연계해 소송을 지원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 총리에게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촉구했다. 윤희근 경찰청장도 이날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수사기관에 고발됐을 때 정해진 절차 내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수사할 것"이라며 "명백한 법 위반이...
"의사들 나오는 거 안 볼래요"…드라마·유튜버도 '직격탄' 2024-02-19 15:11:11
전공의들이 한꺼번에 진료 현장을 떠나면 의료공백 등 환자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정부는 의사들이 집단행동을 강행하면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집단행동 즉시 '업무개시명령'으로 환자 곁을 지키게 하고, 이에 불응할 경우 최종적으로는 면허를 박탈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지난 16일...
"건보 본인부담상한 초과액은 실손보험 지급 대상 아니다" 2024-02-18 18:12:21
지출된 의료비 중 국민건강보험법상 본인부담 상한액을 초과한 부분은 실손 보험금 지급 대상이 아니라는 대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다. 해당 금액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추후 환급받을 수 있는 만큼 보상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취지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A씨가 현대해상화재보험을 상대로 낸 보험금...
한총리 "의사 집단행동, 국민 생명 볼모" 2024-02-18 17:02:43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공백은 국민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삼는,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지금 우리 의료체계는 위기에 놓여 환자와 의사가 다 같이 심각한 괴로움을 겪고 있다"며 중증 응급환자가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한 사례와 이른바 소아청소년과 '오픈런', 수도권 원정 치료...
한 달여 만에 250% 뛰었다…엔비디아 꿰찬 이 회사 [글로벌마켓 A/S] 2024-02-16 07:38:04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사운드하운드AI 370만달러, 의료용 인공지능 영상분석업체인 나녹스 이미징 38만 달러를 비롯해 신약개발 업체인 리커전 파마슈티컬스에도 7,600만 달러어치를 투자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이번 공시로 사운드하운드는 이날 하루 66.7%, 나녹스는 45.7% 폭등했다. 천문학적인 규모의 데이터센터 구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