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울 동작구 일원, 공공주택사업 '이수역 헤리드' 공급 주목 2024-10-31 09:00:00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 이용도 편리해 서울 및 수도권 외곽으로의 이동도 쉽다. 또한 반포와 방배를 모두 접한 입지적 특징으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강남성모병원, 예술의 전당, 이마트 등 강남권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었고, 주변으로 삼일공원, 국립현충원, 반포한강시민공원...
"신세계그룹 계열분리, 단기 실적 전망에 영향 미미"-키움 2024-10-31 08:28:11
그는 "다만 계열 분리 이후,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의 비즈니스 기회 및 리스크가 분리되면서, 신규 사업을 포함한 중장기 사업 방향성에 변화가 발생할 가능성은 있다"고 했다. 박 연구원은 특히 신세계와 이마트, 에스에스지닷컴 등에 대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구성 변화를 눈여겨 봐야 한다고 짚었다. 그는 "...
대를 이은 계열분리…삼성서 물려받은 백화점 다시 딸에게로(종합2보) 2024-10-30 18:21:42
그룹의 두 축인 이마트와 백화점의 계열분리를 공식화하고 백화점 부문을 진두지휘하는 정유경 총괄사장을 ㈜신세계 회장으로 승진시켰다. 이명희 총괄회장의 장남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이마트를, 딸인 정유경 ㈜신세계 회장이 백화점을 각각 경영하는 양분 구조를 공고히 한 것이다. 무엇보다 삼성가에 뿌리를 둔...
책임경영 강화 긍정적…신세계·이마트 주가 동반 상승 2024-10-30 18:06:18
이마트와 신세계 주가는 나란히 상승했다. 투자자들이 계열분리에 긍정적 평가를 내린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이날 신세계는 1.54% 오른 15만1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15만4500원까지 상승했다. 이마트는 2.20% 오른 6만49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지수가 0.92% 뒷걸음친 것과 대조적이다. 계열분리 발표가...
이마트 계열사 대표 대거 물갈이…한채양 사장 승진 2024-10-30 18:05:19
승진 후 물갈이됐다. 그룹 핵심 계열사인 이마트 임원이 계열사 대표로 전진 배치된 것도 눈길을 끈다. 정 회장이 취임 직후부터 강조해온 본업 경쟁력 강화 의지를 다시 드러낸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이마트, 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24 대표를 겸직하며 오프라인 유통 사업부문 통합을 지휘해온 한채양 사장을 승진시켜...
어머니와 같은 길…'지역 1등 점포' 키운 정유경, 백화점 진두지휘 2024-10-30 17:59:01
19조원이다. 이마트(43조원)의 44% 수준이다. 재계 순위 27위 쿠팡(약 17조원)을 다소 웃돌아 26위가 된다. ㈜신세계는 신세계그룹 백화점 부문의 지주사 역할을 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을 운영하면서 면세점을 하는 신세계DF(면세), 신세계인터내셔날(패션), 신세계까사(가구·인테리어), 신세계라이브쇼핑(T커머스) 등을...
정유경 회장 승진…신세계 계열 분리 2024-10-30 17:55:40
국내 재계 11위 신세계그룹이 이마트와 백화점 부문 계열 분리를 공식 선언했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이 1991년 삼성그룹에서 백화점을 운영하던 신세계를 갖고 나와 경영한 지 33년 만에 다시 계열 분리 수순을 밟게 됐다. 신세계그룹은 30일 정기 임원인사에서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사진)이 회장으로...
[천자칼럼] 정유경 회장의 독립경영 2024-10-30 17:47:10
직급인 회장으로 두 단계 승진해 이마트 부문과 계열 분리한 백화점 사업의 전권을 맡았다. ‘부전자전’이 아니라 ‘모전여전’으로 불릴 만한 승계다. 정유경 회장은 늘 “어머니가 롤모델”이라고 강조해왔다. 어머니와 같은 길을 걷기 위해 대학 전공을 미술로 선택했고 외양도 비슷하게 가꿨다. 조선호텔 상무보로...
정용진 '이마트' 정유경 '백화점'…독자경영 나선 신세계 2024-10-30 17:43:28
이마트와 ㈜신세계의 지분이 얽힌 계열사는 SSG닷컴이 유일한데, 향후 계열 분리 과정에서 ㈜신세계가 보유 지분을 이마트에 양도하는 수순이 유력합니다. 그룹 안팎에서는 정용진 회장이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본업 경쟁력 강화'가 이번 결정의 동인이 됐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정유경 회장이 맡을...
한기평 "신세계그룹 계열 분리, 계열사 신용도 영향 제한적" 2024-10-30 17:23:10
이날 신세계그룹은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의 계열 분리를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이번에 ㈜신세계 회장으로 승진한 정유경 총괄사장 남매가 실질적인 독자 경영의 길을 가게 됐다. 신세계그룹은 "그룹을 이마트와 백화점 두 개의 축을 중심으로 분리해 새로운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뜻"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