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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우승 실패 김세영 "빨간바지 안 입어서 그런가 봐요" 2021-08-23 03:09:41
역전을 노렸다. 그러나 버디 3개, 보기 3개를 섞어 이븐파로 경기를 마치며 총 6언더파 282파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김세영은 "오늘 전반에 실수가 많았다"며 "커누스티 링크스는 티샷이 정말 중요한데 특히 마지막 파5홀 2개에서 모두 티샷 실수가 났다"고 아쉬워했다. 전날 티샷이 자꾸 왼쪽으로 치우친다고 했던 것...
AIG여자오픈 김세영 "빨간바지 입고 준비 잘 할게요" 2021-08-22 03:06:53
3라운드에서 김세영은 버디 4개, 보기 4개로 이븐파를 기록했다. 김세영은 2라운드를 3위로 마감했으나 3라운드에선 순위가 공동 8위로 밀렸다.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로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등 공동선두 그룹과는 3타차여서 마지막 날 역전을 노려볼만하다. 김세영은 "티샷이 중요한 코스인데 티샷이 왼쪽으로...
두 번의 코로나 불운 겪은 욘 람…설욕전 펼치듯 버디만 8개 낚아 2021-08-20 17:38:28
안착률은 78.57%, 그린 적중률은 83.33%였다. 토머스는 보기 1개와 버디 9개를 성공시키며 람과 나란히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23)와 이경훈(30)은 이븐파 71타로 공동 52위, 김시우(26)는 2오버파 공동 72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장타왕’ 브라이슨 디섐보(28)는 9개의 버디를 넣고도 2개의 더블보기와...
버디 5개 몰아친 이가영…"첫승은 정선에서" 2021-08-19 17:42:35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박희영·주영 자매, 나란히 이븐파이날 경기에서는 프로 데뷔 후 처음 같은 조에서 경기한 박희영(34) 박주영(31) 자매도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나란히 이븐파 72타를 적어내 중위권에서 출발했다. 둘은 10년 넘게 프로 생활을 하고 있지만 공식 대회에서 한 번도 같은 조로 경기한 적이 없다. 언니...
보너스상금 1500만달러 '쩐의 전쟁'…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막 오른다 2021-08-16 17:50:30
16~20위 2언더파, 21~25위 1언더파, 26~30위는 이븐파로 시작한다. 16일 막을 내린 PGA투어 윈덤챔피언십은 페덱스컵 랭킹을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다.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두고 선수들 사이에서는 희비가 엇갈렸다. 가장 큰 행운의 주인공은 체슨 해들리(34·미국)다. 대회 전 랭킹 132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려면...
'준우승 단골' 우스트히즌 이번엔… 2021-07-18 17:50:46
1타로 좁혔다. 작년 PGA챔피언십에 처음 출전해 우승한 모리카와는 디오픈에서도 ‘첫 출전 우승’의 진기록에 도전한다. 조던 스피스는 1언더파 69타를 쳐 3타 차 3위(9언더파 201타)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안병훈(30)은 3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44위(이븐파 210타)로 내려앉았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앙숙' 디섐보 또 공개 저격한 켑카 2021-07-02 17:27:50
클래식에 출전한 디섐보는 1라운드에서 이븐파 공동 110위로 부진했다. 데이비스 톰프슨(22·미국)이 9언더파 63타를 쳐 단독 선두로 나섰다. 지난달 프로로 전향한 톰프슨은 네 번째 출전한 PGA투어 대회에서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을 세우며 ‘신인 돌풍’을 예고했다. 김시우(26)는 선두권에 오르며 올 시즌 PGA투어 2승...
김효주, KPMG 챔피언십 3위…도쿄올림픽 간다 2021-06-28 17:45:54
것. 유소연은 최종합계 이븐파 288타로 공동 33위에 그쳤다. 1라운드를 1언더파 71타로 시작한 김효주는 2라운드 3언더파 69타, 3라운드 2언더파 70타로 3라운드 모두 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9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섰다. 2번홀(파5)에서 보기가 나왔지만 6번홀(파4)부터 내리 3개의 버디를 잡았다. 이어 10번홀(파4)에서도...
'부상 투혼' 장하나…'코스레코드 타이' 기록 2021-06-27 17:42:25
뿜으면서 리더보드를 뒤흔들었다. 이븐파로 4라운드에 올라온 그는 단숨에 9개의 버디를 몰아치며 9언더파 279타,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민선(26)과 타이로 코스레코드까지 기록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주변에서는 몇 번이나 ‘강행은 무리’라는 얘기가 나왔다. 체력적 한계에 부딪힌 상태였기 때문이다. 시즌...
부상투혼에 대 역전극까지 만들어낸 장하나 2021-06-27 15:09:21
불을 뿜으면서 리더보드를 뒤흔들었다. 이븐파로 4라운드에 올라온 그는 단숨에 9개의 버디를 몰아치며 9언더파 279타로 오후 3시 기준 공동3위로 마쳤다. 김민선(26)과 타이로 코스레코드까지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주변에서는 몇번이나 ‘강행은 무리’라는 얘기가 나왔다. 체력적 한계에 부딪친 상태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