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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尹, 불구속 수사해야…공수처는 손 떼라" 2025-01-15 12:59:31
말고 적법 절차를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수처는 이날 오전 10시 33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신병을 확보, 정부과천청사로 이송했다. 공수처는 오전 11시부터 윤 대통령을 상대로 피의자 조사를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국헌 문란을...
취업사기로 러시아군 편입 인도인 1명, 우크라 전장서 또 사망 2025-01-15 12:55:14
사망자의 주검과 부상자가 본국으로 조속히 이송되도록 러시아 당국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들 2명이 언제 어디서 사상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 인도 매체는 사망자는 32세, 부상자는 27세라며 이들은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드론 공격을 당했다고 전했다. 부상자는 현재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나경원 "대한민국 국격 추락…참 나쁜 역사 또 생겼다" 2025-01-15 12:39:31
불법체포를 반대하고 있다. 참으로 나쁜 역사가 또 하나 생기게 됐다"고 덧붙였다. 공수처는 이날 오전 10시 33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신병을 확보, 정부과천청사로 이송했다. 윤 대통령은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국헌 문란을 목적을 일으킨 폭동의 총책임자로...
尹, 체포 20분 만에 공수처 도착…포토라인은 피했다 [영상] 2025-01-15 12:12:42
'포토라인'을 설치해뒀으나, 윤 대통령 측과 논의 끝에 건물 뒤쪽 출입구를 이용하도록 한 것으로 보인다. 편의상 '뒷문'으로 불리지만, 뒤쪽에 있는 문이 공수처 정문이다. 윤 대통령 측은 체포영장에 응하기 전 공수처와 이송 방식, 현직 대통령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 등을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이슬기 한경닷컴...
사상 초유 현직 대통령 체포...코스피 2500선 힘겹게 방어 [오한마] 2025-01-15 11:33:53
윤 대통령을 정부과천청사로 이송해 피의자 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48시간 안에 구속영장을 청구해야 하는 만큼 고강도 조사를 마친 뒤 윤 대통령을 서울구치소에 구금할 계획입니다. 헌정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이 체포되면서 국내 증시도 충격에 휩싸인 모양입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개인들이...
헌정사 첫 현직 대통령 체포…尹 "이 나라 법 무너져" [종합] 2025-01-15 11:32:15
집행하고 신병을 확보, 정부과천청사로 이송했다. 윤 대통령이 탄 차량은 오전 10시 53분께 청사에 도착했다. 200여쪽의 질문지를 준비한 공수처는 즉각 피의자 조사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국헌 문란을 목적을 일으킨 폭동의 총책임자로 지목됐다. 그는 김용현(구속기소)...
尹 대통령 체포에…일본·중국 언론 "사상 처음" 긴급 타전 2025-01-15 11:29:52
"공수처에서 사정 청취를 한 뒤 서울 구치소로 이송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교도통신도 속보로 "비상계엄 선언과 관련해 내란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이 구속됐다"고 전했다. 중국 중앙TV(CCTV)는 이날 "한국 공수처가 현지 시간 10시 33분 윤석열을 체포했다"고 속보를 전했다. 관영 신화통신도 "윤석열 체포"라는...
尹, 계엄사태 43일 만에 체포…헌정사상 초유의 일 [종합] 2025-01-15 10:57:22
공수처는 윤 대통령을 정부과천청사로 이송 중이다. 청사에 도착하면 곧장 조사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3일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비상계엄 해제 의결을 막기 위해 무장한 계엄군을 투입해 국회를 봉쇄하고, 영장 없이 주요 정치 인사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을 체포·구금하려 하는...
젤렌스키, 北포로 영상 추가공개…"오직 전쟁연장 위한 러 도구" 2025-01-15 09:04:58
중 우크라이나군에 발각돼 차량으로 이송됐다고 말했다. 그는 소지하고 있던 러시아 신분증에 사진이나 본인 이름이 쓰여 있었느냐는 질문에 사진은 없었고, 전부 러시아어로 돼 있어 이름 기재 여부도 알 수 없었다고 답했다. 이 병사는 또 우크라이나군을 생포했을 때 종이에 '집'과 '총'을 그려 둘 중...
"대통령 지켜라" 尹 지지자 수천명 집결…격렬한 체포 작전 2025-01-15 08:30:53
받기도 했다. 여성은 의식을 잃지는 않았으며 이송을 거부해 병원으로 옮겨지지 않았다. 윤 대통령 지지자인 한 남성도 경찰에 밟혔다고 주장했으나 구조대원은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철수했다. 현재 공수처 수사관·경찰 특별수사단 1200명, 경찰 기동대 54개 부대(약 3200명)가 현장에 배치돼 있다. 정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