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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매체 "규모 7.1 강진 신장서 3명 부상…사망 피해 보고 안돼" 2024-01-23 08:44:38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지 매체들은 지진 발생 지점 평균 해발이 3천48m로, 인구가 극히 적은 산악지대라고 전했다. 현지 당국은 지진 발생 후 지진 응급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명 피해 상황 파악과 구조 작업에 착수했으며, 교통·통신망·전력 관련 부서 인력을 출동시켜 대응에 나섰다. 중국 지진대망에 따르면 이날...
[속보] 中매체 "규모 7.1 강진 신장서 3명 부상…사망 피해 보고 안돼" 2024-01-23 08:38:26
아허치현 쿠란사르커향에서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망자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현지 당국은 지진 발생 후 지진 응급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명 피해 상황 파악과 구조 작업에 착수했으며, 교통·통신망·전력 관련 부서 인력을 출동시켜 대응에 나섰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울산 LNG터미널서 배관 세척하던 작업자 장비에 맞아 숨져 2024-01-16 09:17:52
가스 배관 세척 작업을 하던 30대 작업자 A씨가 세척 장비에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복부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배관 안에 넣어 사용하는 세척 장비가 공기압에 의해 튕겨 나오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日업체 "노토강진으로 건물 5천동 피해"…당국집계보다 3배 많아 2024-01-10 17:38:04
숨져 연락두절 102명→52명…피난민, 호텔 등으로 이송 추진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새해 첫날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能登)반도를 강타한 규모 7.6의 강진으로 건물 약 5천 동이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된다는 민간업체 분석 결과가 나왔다. 10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측량회사 파스코는 프랑스...
인천시 "기초단체 하나 더 생긴다"...2군8구→2군9구 2024-01-09 15:50:53
이날 의결된 법률안은 정부로 이송돼 국무회의 의결과 대통령 재가를 받아 공포 절차를 거치면 법률로 확정된다. 법률이 확정되면 법률 시행일이자 민선 9기가 시작되는 2026년 7월 1일부터 인천시 행정체제는 자치구 한 개가 늘어나 2군·9구로 출범하게 된다. 지난 1995년 3월부터 유지돼 온 2군·8구 체제가 31년 만에...
유일로보틱스, 협동로봇 국제 안전 인증 획득 2024-01-09 14:00:02
3~12kg과 최대리치 619~1292mm로 반복적인 작업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 로봇은 섬세한 작업 능력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푸드테크 조리 및 이송 작업, 포장, 조립, 검사 등의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유일로보틱스는 "이번 인증획득으로 로봇 산업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하며, 안전하고 혁신적인 로봇 기술의...
"日지진 '124시간만에 생환' 90대 여성, 잔해 속서 빗물로 연명" 2024-01-08 10:36:21
여성이 깔려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다. 수색 작업을 진행하던 경찰 구조대는 붕괴한 1층에서 한 여성의 왼쪽 다리가 폭 수십㎝의 작은 틈을 통해 대들보 사이에 끼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 지원 요청을 받고 소방대원들도 출동했고, 경찰은 여성의 상반신, 소방대원은 하반신 부분의 잔해를 손으로 일일이 제거해 나갔다...
日 노토강진 사망자 126명…90대 여성 124시간 만에 구출(종합3보) 2024-01-06 23:17:48
오후 90대 여성이 수색 작업을 벌이던 경찰에 발견돼 구출됐다. 경찰은 이날 오후 8시 20분께 이시카와현 스즈시의 한 무너진 주택에서 90대 여성을 구출했다. 이 여성은 무너진 주택의 침대 위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새해 첫날인 1일 오후 4시 10분 규모 7.6의 강진이 덮친 지 약 124시간 만의 구출이다. 재난 시...
日지진 124시간 만에 90대 여성 구출…무너진 주택서 찾아내 2024-01-06 22:26:21
보도했다. 이 여성은 맥박이 있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다. 새해 첫날인 1일 오후 4시 10분 규모 7.6의 강진이 덮친 지 약 124시간 만의 구출이다. 경찰 관계자는 구조 상황에 대해 "경시청과 후쿠오카 경찰이 합동으로 실종자 수색을 해서 무너진 가옥에서 고령 여성 2명을 발견했다"며 "한 명은 손을 만졌더니 맥이...
日노토강진 발생 닷새째…사망 94명·연락두절 222명(종합) 2024-01-05 21:21:58
대피소 이송 등을 통해 고립 지역의 마을 주민은 160명 수준으로 줄었다. 자위대와 경찰, 소방대에 의한 인명 구조 노력도 이어졌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계속 구조활동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지진 인명 구조의 '골든타임'으로 통하는 72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