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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 대책기간 돌입 2024-05-15 18:54:30
및 주민 대피는 안전행정실, 이재민 보호는 복지건강국, 시설복구는 건설도시국에서 추진하고 복구 사업의 패스트트랙 추진, 실·국장 관리책임제, 시군 부단체장 책임제 이행으로 현장 중심 총력 대응체계로 전환했다. 아울러, 마을순찰대 편성·운영을 통한 재난 징후감시 및 상황전파, 1마을 1전담공무원 지정, 주민...
'대홍수' 브라질 남부 피해 잇따라…실종 젖먹이 쌍둥이 1명 끝내 사망 2024-05-14 05:37:03
숫자는 1만814마리다. 이재민 보호소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던 의사 1명도 이날 사망해, 당국이 경위 조사에 나섰다고 G1은 덧붙였다. 지난 주말에 다시 비가 내린 가운데 강과 호수 수위는 재상승하고 있다. 가장 피해가 큰 포르투알레그리에서는 인근에 있는 과이바강 수위가 4.5m 안팎까지 떨어졌다가, 이날 오전...
실종 젖먹이 쌍둥이 1명 끝내 숨져…브라질 홍수비극에 주민애도 2024-05-14 04:08:01
숫자는 1만814마리다. 이재민 보호소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던 의사 1명도 이날 사망해, 당국이 경위 조사에 나섰다고 G1은 덧붙였다. 지난 주말에 다시 비가 내린 가운데 강과 호수 수위는 재상승하고 있다. 가장 피해가 큰 포르투알레그리에서는 인근에 있는 과이바강 수위가 4.5m 안팎까지 떨어졌다가, 이날 오전...
아프간 북부 홍수로 300여명 사망…비상사태 선언 2024-05-12 18:02:05
이재민들에게 공급하기 시작했다. 공군은 헬기 등을 이용해 부상자 100여명을 병원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딘 모함마드 하니프 아프간 경제부 장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유엔과 인도주의 단체, 민간기업 등이 피해 지역을 지원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에 국제 인도주의 구호단체인 국제구조위원회(IRC)는 아프간 지원을 준비...
아프간 북부 홍수로 300여명 사망…비상사태 선언(종합) 2024-05-12 17:19:35
이재민들에게 공급하기 시작했다. 공군은 헬기 등을 이용해 부상자 100여명을 병원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번 사태와 관련, 아프간 국민과 연대를 표명하고 희생자 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했다고 유엔 측은 밝혔다. 국제 인도주의 구호단체인 국제구조위원회(IRC)는 아프간 지원을 준비...
"홍수로 311명 사망"…아프간 비상사태 2024-05-12 13:34:55
구조에 나서는 한편 식량과 의약품 등을 이재민들에게 공급하기 시작했다. 공군은 헬기 등을 이용해 부상자 100여명을 병원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번 사태와 관련, 아프간 국민과 연대를 표명하고 희생자 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했다고 유엔 측은 밝혔다. 국제 인도주의 구호단체인...
WFP "아프간 북부 홍수 사망자 300여명"…당국, 비상사태 선언 2024-05-12 13:22:08
이재민들에게 공급하기 시작했다. 공군은 헬기 등을 이용해 부상자 100여명을 병원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번 사태와 관련, 아프간 국민과 연대를 표명하고 희생자 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했다고 유엔 측은 밝혔다. 국제 인도주의 구호단체인 국제구조위원회(IRC)는 아프간 지원을 준비...
브라질 홍수 사망자 126명…멕시코엔 '폭염' 2024-05-11 14:22:40
잠기면서 지금까지 126명이 사망하고 34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141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강과 호수의 수위가 최고치에 도달하고 도로가 막히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생필품 부족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도시 중 하나인 카노아스에서는 6천명 이상이 집을 잃고 대학 체육관에서 생활하고 있다....
브라질 홍수 사망자 126명으로 늘어…멕시코는 '기록적 폭염' 2024-05-11 13:54:28
잠기면서 지금까지 126명이 숨지고 34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141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강과 호수의 수위가 최고치에 도달하고 도로가 막히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생필품 부족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도시 중 하나인 카노아스에서는 6천명 이상이 집을 잃고 대학 체육관에서 생활하고 있다....
공항 활주로가 사라졌다…"브라질 홍수 피해액 1조3천억원" 2024-05-09 16:04:24
피해액 1조3천억원" 기록적 폭우에 사망자·이재민 속출…농작물 생산에도 직격탄 주지사 "'마셜 플랜' 준하는 지원 필요" 호소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주(州)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도시 절반이 물에 잠기면서 인명 및 재산 피해도 크게 불어나고 있다. 8일(현지시간)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