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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씨바이오, 올 영업이익 78% 증가 예상…목표가 2만9000원-상상인 2019-08-22 08:01:09
봤다. 고마진 제품의 매출 증가와 생산성 개선이 배경이란 판단이다. 하 연구원은 "앞으로 인체조직이식재 폐기물을 이용할 필러(법적 뒷받침 필요), 갑상선 수술환자용 유착방지재, 이종 연골을 이용한 성형소재 등이 출시되면 매출은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며 "장기 관점에서 중국 등 해외 시장 진출...
[사설] "바이오, 규제 때문에 못 하겠다"는데 신산업 지정하면 뭐 하나 2019-08-21 17:44:20
규제 완화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 사례도 수두룩하다. 이종장기 이식의 경우 첫발을 뗀 2004년 이후 15년 만인 지난 2일에야 허용하는 첨단재생의료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런 환경에서 세계 첫 연구 같은 도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스타트업 코리아! 정책 제안 발표회’에서도 바...
"이종장기 이식 원스톱 플랫폼 구축"…제넨바이오, 무균돼지 세포·조직 환자에 이식 2019-08-21 17:28:56
400억원의 매출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종 장기 이식 임상에 매년 300억원 정도가 필요한 만큼 투자 유치를 병행하면 연구자금 조달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장을 지낸 김 대표는 35년간 신장 이식만 2500례 이상 달성한 국내 이식 분야 권위자다. 이...
제넨바이오 "'돼지→인간' 이종장기 이식 플랫폼 구축하겠다" 2019-08-21 12:01:16
등 '이종(異種) 이식'을 연구·개발하는 바이오기업 제넨바이오가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 출신 인력을 대거 영입하고, 이종장기 개발부터 이식까지 아우르는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또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통과되면서 이종장기 연구와 임상시험에도...
배아연구 규제 결국 안 푼다…구호 그친 바이오 혁신성장 2019-08-20 17:48:00
됐다. 서울대 의대 연구진은 세계 처음으로 이종 장기 이식치료 기반을 마련했지만 아직 환자 대상 연구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문재인 정부가 바이오헬스 규제를 풀겠다고 한 약속은 공염불에 그쳤다”고 말했다. 유전성질환 1만개 넘는데, 22개만 배아연구 허용…"바이오산업 크겠나" 일본 후생노동...
세계 최초 기술 개발하고 수년째 제자리걸음…이종장기 이식 개척자의 한탄 2019-08-20 17:35:01
박 교수팀은 세계적으로 이름난 이종장기 이식 개척자다. 하지만 온갖 우여곡절을 겪었다. 2009년 법안 마련 단계부터 진통이 시작됐다. 이종장기 이식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없어 합법과 불법의 경계에 놓여 있을 때였다. 박 교수팀은 보건복지부 등을 찾아 이종장기이식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설득했다. 2012년 초안을...
[단독] 일본 '백색국가' 총구, 한국 미래 모빌리티까지 정조준 2019-07-25 09:30:51
분야입니다. 특히 완성차-정보통신(it)-에너지 등 이종 기술간 융합이 폭발하는 미래 모빌리티 사업군들이죠.뉴스래빗의 분석 결과 일본의 '백색국가' 2차 공격은 이들 미래 산업군에 타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배터리 분야에 주목합니다. 배터리는 스마트폰, 전기차, 무인항공기, 군수품, 선박, 잠수함 등에...
셀루메드, 55억원 인공피부 개발 국책사업 업체 선정 2019-06-18 14:10:05
개발할 분야는 이종기술융합 분야다. 과제명은 '만성창상 환자의 피부재생 촉진 및 영구생착 유도를 위한 인공피부 및 피부재생촉진시스템의 개발'이다.세계적으로 피부질환이나 장기 입원환자의 욕창, 피부염 등의 만성피부궤양으로 고생하는 환자는 증가세다. 치유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돼지서 이식용 장기 생산 본격 추진…건국대 기관IRB 첫 승인 2019-05-14 06:13:00
만들어진 장기는 일명 '키메라(chimera) 장기' 연구로도 불린다. 연구팀의 목표대로 국내에서 이런 연구가 이뤄진다면 세계 최초의 사례가 된다. 현재까지 이종 간 키메라 연구는 2017년 미국 연구자들이 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이용해 돼지 키메라 배아 생산에 일부 성공했다고 보고한 게 전부다. 일본의 경우...
"인보사發 제2 바이오 빙하기 올까 두렵다" 2019-04-12 17:43:01
異種) 장기 이식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보건복지부 산하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은 무균돼지로부터 각막이나 췌도를 떼어내 사람에게 이식하는 임상시험을 올 연말로 연기했다. 박정규 바이오이종장기사업단장(서울대 의대 교수)은 “이종 장기 임상을 뒷받침하는 첨단재생의료법이 일찍 제정됐더라면 훨씬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