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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고주원, 한지혜 향한 마지막 순애보 "이젠 떠날 수 있을 것 같아" 2015-03-08 11:11:01
도현은 비자금 조성에 사용된 이중장부 사본과 신화그룹 비자금 장부에 관련 사본들을 우석에게 보냈다. 그리고 ‘자식 된 도리로 아버지를 대신해 사죄드리고, 염치없지만 용서를 구합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수인이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귀를 적은 편지를 동봉했다. 마지막 순간까지 수인을 위한 선택을...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 악녀 변신 ‘성공인가 실패인가’ 2015-01-02 13:30:11
자잘한 악행과 만행들은 입에 올리기도 어렵게 많다. 이중장부, 뇌물, 비자금, 횡령은 당연히 따르는 범죄였다. 실제 현실에 이러한 인물이 있을까 상상하기도 힘든 캐릭터가 바로 복희였다. 이런 복희의 캐릭터를 소화해 낸 것이 배우 김혜선이다. 김혜선은 1989년 MBC 드라마 ‘푸른 교실’로 데뷔한 이후 각종 드라마...
[종영] `청담동 스캔들` 아침드라마는 역시 통쾌한 권선징악 2015-01-02 09:54:05
몸을 던졌다가 눈이 멀고 말았다. 이중장부는 물론 교통사고로 위장한 살인 교사 혐의까지 모두 발각된 강복희의 끝은 감옥이었다. 복수호는 수감된 강복희에게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일곱 살 때 따뜻하고 다정했던 엄마로 돌려놓고 싶다”는 마지막 인사를 하고, 은현수에게도 작별 인사를 고한 뒤 한국을 떠난다....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 감옥행, 최정윤에게 면회 신청 “왜?” 2015-01-01 13:00:03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희는 이중장부에 대해 잡아뗐고 검찰은 참고인 자격으로 현수(최정윤 분)를 불러 대질심문했다. 복희는 현수를 보자마자 분노했다. 복희는 자신이 빼앗은 것이 이중장부라고 생각했지만 현수는 이미 이중장부 원본을 검찰에 넘긴 상태였다. 현수는 복희를 비웃으며 “당신이 어떻게 나...
‘청담동 스캔들’ 강성민, 대국민 사과 ‘김혜선, 아직 정신 못 차려’ 2015-01-01 11:00:03
기사로 가득했다. 이중장부는 물론 살인교사 혐의까지 모두 발각된 상황이었다. 수호는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책임을 지겠다며 사과했다. 이 후 수호는 복희를 찾아갔다. 복희는 상황이 어떻게 된지도 모르는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는 듯 했다. 복희는 “은현수 걔가 덫을 놓고 있었어”라며 수호에게 호소했다. 이에...
‘청담동 스캔들’ 최정윤 미끼 문 김혜선 “월척이요!” 2015-01-01 10:00:03
이중장부는 누군가 조작한 거고 차명계좌 속 이름은 제가 모르는 겁니다”라고 잡아뗐다. 원래 그 서류 안에 있는 것은 이중장부 등이 아니었다. 조사관은 “아 그러니까 여기 안에 뇌물리스트 이중장부, 차명계좌가 들어있단 말인가요? 어째 내가 열어본 거랑 다르네요”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복희는 어리둥절해 그...
SBS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 이중장부 고민 끝? ‘현장에서 검거돼’ 2015-01-01 09:30:12
‘청담동 스캔들’ 복희가 이중장부에 대한 고민을 끝내도 되는 걸까? 1월 1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18회에서는 현수(최정윤 분)가 가지고 있는 서류봉투를 훔쳐가는 복희(김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 말미에서 복희는 현수가 대복상사 이중장부와 로비 리스트, 횡령 증거 등을 가지고...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 최정윤 약올리며 “네가 졌네?” 2015-01-01 09:06:22
그랬죠? 당신이 끝나든 내가 끝나든 둘 중 하나는 끝내자고. 그럽시다 우리”라며 경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수호는 복희에게 “현수가 잃어버린 서류 안에 이중장부가 있었다던데”라며 물었다. 복희는 “그런 거 없어. 그런 게 있었으면 벌써 검찰 쪽에서 나를 잡으러 왔겠지”라며 부정했다. 수호는 “만약...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 최정윤에게 “내가 졌다” 패배 인정? 2014-12-31 16:00:03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17회에서는 이중장부가 현수(최정윤 분) 손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복희(김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전무는 복희에게 “회장님이 주신 USB 열어봤는데 아무 것도 없다”라고 말했다. 그 사실을 알자마자 현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현수는 기다렸다는 듯이 전화를 받았다. 현수는...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 이제 정말 끝인가? ‘질기고 질기다’ 2014-12-31 13:00:04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최전무는 “저희 회사 대주주가 누군지 알아냈다”라며 “의외의 인물이다. 이재니다. 회장님 비서 이재니”라고 말했다. 복희는 충격을 받았다. 게다가 복희는 이중장부가 현수의 손에 들어갔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복희는 더 이상 믿을 사람도 갈 곳도 없었다. 그렇지만 복희는 악행을 멈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