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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브릭스-쓰리브룩스, 동물 대체 신약 독성 평가 개발 협약 2024-10-07 13:51:54
템을 구현하는데 장기 특이적 소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장기 특이적 세포외기질 소재의 세계적 공급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했다. 김성영 쓰리브룩스테라퓨틱스 대표는 "전기생리학 기술을 이용해 동물대체 신약독성평가법을 만들고 상용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아무런 증상도 없다" 공포…머릿속 '시한폭탄' 뭐길래 [건강!톡] 2024-10-07 10:06:51
중요하다. 윤 교수는 "뚜렷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발병 자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며 "다만 조기에 발견하면 파열되기 전에 뇌출혈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력이 있거나 흡연, 고혈압 등 고위험군에 속한다면 건강검진 시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삼성서울병원 "암 치료 후 체중 감량하면 당뇨 위험 감소" 2024-10-07 09:05:38
증가하기 때문에 더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조 교수는 "암 진단 후 비만인 상태를 방치하면 당뇨 같은 대사 질환으로 이어지기 쉽다"며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게 암 치료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필요한 경우 암 진단시 적극적인 체중관리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환자에 새 심장 선물하는 의사…1년 생존율 95% '세계 최고' 2024-10-04 18:29:05
이식을 받으면 끝났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후 과정이 상당히 중요하죠. 심장 재활도 꼭 필요합니다.” ■ 약력 1997년 - 경상국립대 의대 졸업 2013~2014년 - 미국 메이요클리닉 연수 2015~2021년 - 서울아산병원 심장이식센터 소장 2021년~ 현재 - 서울아산병원 판막질환센터 소장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젊은층도 망막질환…사물 찌그러져 보이면 의심 [이지현 기자의 생생헬스] 2024-10-04 17:36:43
망막은 카메라 필름처럼 빛을 감지하고 사물을 인식하도록 돕는 기관이다. 손상되면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 국내 망막질환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엔 스마트폰 사용으로 안구 피로도가 높아진 데다 식습관이 서구화하면서 젊은 환자가 늘고 있다. 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3년 119만4176명이던...
"환자는 의사 통해 치료 희망 얻어…하루 빨리 사태 해결되길" 2024-10-04 09:56:47
상황을 되짚었다. 그는 "의사 환자 사이 간극을 줄이기 위해선 중장기적 시각을 견지하는 언론의 조력이 필요하다"며 언론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길원 의기협회장은 "이번 심포지엄으로 의료진과 환자가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하고 더 나아가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분석+] 출하가 37만원 공개된 '위고비'…국내서도 비만시장 '게임체인저' 될까 2024-10-03 08:58:01
개발에 뛰어들었다. 한미약품은 상대적으로 저체중이 많은 한국 등 아시아권 특성을 겨냥한 비만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 1월 주 1회 투여하는 에페글레나타이드 임상 3상시험 환자 등록을 시작했다. 2026년 출시하는 게 목표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이 기사는 한경닷컴 바이오 전문 채널 에 2024년...
"지질나노입자에 실록산 결합하면 mRNA 전달력 6배 높아져" 2024-10-02 14:06:11
mRNA가 원하는 조직에 도달해 표적 세포에 잘 들어갈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연구 교신저자인 마이클 미첼 펜실베니아대 교수는 "LNP 화학구조를 조금만 바꾸면 mRNA를 특정 기관에 선택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새로운 임상 응용연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SK케미칼, 남성호르몬 '네비도' 독점 판매…비뇨의학 제품군 확대 2024-10-02 10:15:02
네비도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비뇨의학과 시장 매출 확대를 위해 마케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했다. 1946년에 설립된 독일 그뤼넨탈은 진통제를 주로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8억 유로(2조 6600억원)로, 네비도 세계 판권을 2022년 5억 유로에 인수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연세대의대 "겔솔린 단백질, 류머티즘 관절염 염증 억제" 2024-10-02 09:53:31
확인했다"며 "오랫동안 한계에 부딪쳤던 류머티즘 관절염 발병 예측과 치료에 중대한 돌파구를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니혼의대, 오사카대, 게이오대 등과 함께 한 이번 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에서 발행하는 '세포사멸과 분화(Cell Death & Differentiation)'에 실렸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