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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벗고 인사하는 김기태 KIA감독…기운차려 다시 뛰는 호랑이 2019-04-16 08:30:24
첫 아치를 그린 이창진에게 차례로 존경의 인사를 보냈다. 김 감독만의 독특한 고마움의 표시다.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데 선배와 후배 또는 감독과 선수 따위의 격식은 따지지 않는다. 김 감독은 어깨 재활 전까지 타이거즈의 뒷문을 든든히 잠갔던 윤석민에게, 자유계약선수(FA) 이적과 함께 팀의 주포로 입지를 굳힌...
KIA가 부러운 롯데, 6연패는 결국 선수층 차이 2019-04-15 11:39:18
홍건희가 6이닝을 1점으로 막고, 백업 외야수 이창진이 역전 투런포를 터트려 SK에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KIA의 젊은 백업 선수들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주전들의 빈자리를 착실하게 메우고 팀을 지탱해냈다. 개막 이후 저조한 성적으로 가라앉았던 팀 분위기도 이제는 활력이 돈다. 이에 반해 롯데는 민병헌이 빠지고,...
[ 사진 송고 LIST ] 2019-04-15 10:00:02
하사헌 노승일, 박창진과 자리 함께한 윤지오 04/14 17:33 지방 윤태현 이창진 '역전 2점 홈런' 04/14 17:45 서울 사진부 우승 확정한 뒤 환호하는 조정민 04/14 17:45 서울 사진부 우승 차지한 조정민 04/14 17:45 서울 사진부 우승 축하 물세례받는 조정민 04/14 18:23 지방 이해용 복사꽃 활짝...
달라진 NC, 단독 1위 점프…'9안타 1점' 롯데는 6연패 2019-04-14 18:11:12
만들었다. 박찬호가 안타로 출루하자 1사 후 이창진이 좌월 역전 투런포를 터트렸다. 이창진의 프로 데뷔 첫 홈런. KIA는 주축 선수들의 연쇄 부상과 부진 속에서도 젊은 선수들이 그 틈새를 메워내며 8승 1무 9패로 5할 승률을 눈앞에 뒀다. 잠실구장에서는 두산 베어스가 선발투수 이영하의 눈부신 호투를 앞세워 LG...
[ 사진 송고 LIST ] 2019-04-14 17:00:02
윤태현 이창진 '역전 2점 홈런' 04/14 16:06 지방 손형주 노동자상 기습철거 규탄하는 시민단체 04/14 16:07 지방 손형주 노동자상 기습철거 부산시 규탄 04/14 16:10 서울 신준희 허경민 안타 04/14 16:11 서울 신준희 김재환 '한점 더' 04/14 16:12 서울 신준희 5회까지 무실점 04/14...
KIA '젊은 호랑이의 반란', SK와 3연전 2승 1무 2019-04-14 16:56:01
마스크를 쓰고 2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렸다. 계속된 1사 1루에서는 이창진이 문승원의 143㎞짜리 직구를 통타해 좌중월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로 연결했다. 2014년 2차 6라운드로 롯데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이창진은 2015년 kt wiz를 거쳐 2018년 KIA로 둥지를 옮긴 뒤 프로 첫 홈런을 신고했다. KIA는 7회초 2사...
[프로야구 문학전적] KIA 4-2 SK 2019-04-14 16:52:24
문학전적] KIA 4-2 SK ▲ 문학전적(14일) KIA 000 030 100 - 4 S K 010 000 002 - 2 △ 승리투수 = 홍건희(1승) △ 세이브투수 = 김윤동(1승 4세이브) △ 패전투수 = 문승원(1패) △ 홈런 = 한승택 2호(5회1점) 이창진 1호(5회2점·이상 KIA)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승택 9회 대타 역전 만루포…KIA, SK 7연승 저지 2019-04-13 20:31:09
2사 후 이창진의 좌전 안타, 대타 문선재의 볼넷을 앞세워 만루 뒤집기 기회로 이었다. 김기태 KIA 감독은 좌타자 김민식 대신 우타자 한승택을 대타로 내세웠고, 한승택은 김태훈의 시속 143㎞짜리 속구를 퍼 올려 왼쪽 스탠드로 향하는 대역전 그랜드 슬램을 쐈다. KIA는 9회 말 1사 1루에서 좌타자 고종욱을 상대로 왼손...
[ 사진 송고 LIST ] 2019-04-13 10:00:01
정상회담 마치고 돌아온 문재인 대통령 04/12 22:08 지방 윤태현 도루로 2루 훔치는 이창진 04/12 22:08 지방 윤태현 심판 판정 항의하는 김기태 감독 04/12 22:08 지방 윤태현 이창진 '승부 다시 원점으로 만들었어' 04/12 22:10 서울 강훈상 테헤란서 혁명수비대 테러조직 지정 미국 규탄 집회 04/12...
SK-KIA '헛심공방' 시즌 첫 무승부…NC 나성범 첫 끝내기 안타 2019-04-13 00:07:21
그 사이 이창진이 동점 득점을 올렸다. KIA는 연장 10회 초에도 SK 유격수 김성현의 실책으로 잡은 1사 1, 3루 기회를 잡았고, 유재신의 타구를 SK 투수 김택형이 제대로 못 잡은 사이 1점을 뽑아 4-3으로 흐름을 뒤집었다. SK는 연장 10회 말 KIA 마무리 김윤동을 두들겨 극적인 4-4 동점을 이뤘다. 고종욱은 7타수 5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