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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SBS '보헤미안 랩소디' 동성 키스 삭제 건 각하 2023-01-17 11:31:11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방영하면서 동성 간 키스 장면을 삭제해 성 소수자 인권을 침해했다는 안건을 각하했다. 방심위 방송심의소위원회는 17일 회의를 열고 SBS TV '설날특선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지난해 2월 13일 방송)에 대해 '각하' 3인, '권고' 1인, '문제없음' 1인으로...
"주윤발·유덕화 사진이 왜?" 中신장 인권탄압 경찰로 오인 2023-01-16 17:39:32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인권단체 '신장 희생자 데이터베이스'는 지난 6일 트위터에 "중국 신장 지역에서 수천 명의 희생자를 검거하는 데 책임이 있는 '2천 명이 넘는 우루무치 경찰관'을 추가로 데이터베이스에 올린다"면서 저우룬파와 류더화가 포함된 수백 명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런...
"시진핑에 무릎 꿇다니" 미국인들 분노…청문회 불려간다 2023-01-12 14:33:53
위해 신설된 조직이다. 디즈니는 지난 2020년 영화 '뮬란'을 중국 정부의 인권 침해로 문제가 된 신장 위구르 자치구 인근에서 촬영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특히 디즈니가 영화 말미에 감사의 뜻을 표한 기관이 위구르족 '교화'를 담당하는 지역 공안국이어서 인권 단체들의 반발을 샀다. 영국 BBC는 현재...
美하원 중국특위위원장 "디즈니·NBA경영진, 위원회서 증언해야" 2023-01-12 03:57:34
지난 2020년 영화 '뮬란'을 중국 정부의 인권 침해로 문제가 된 신장 위구르 자치구 인근에서 촬영해 공화당 의원들의 추궁을 받은 적이 있다. 갤러거 위원장은 빅테크(거대 기술기업)와 중국공산당의 관계도 들여다보겠다고 밝혔다. 갤러거 위원장은 "일부 빅테크 경영진은 위원회와 대화하고 싶어하지 않을...
백인독점에 한때 존망위기…결국 다양성 되살린 골든글로브 2023-01-11 21:10:21
양대 영화제로 꼽히지만, 최근 2년간 할리우드 영화계의 보이콧 대상이 됐다. 주최측인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HFPA)에 흑인 회원이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드러난 것이 치명타였다. 작년에는 주관 방송사 NBC가 중계방송을 중단했고, 스타들도 대거 불참을 선언해 사실상 시상식으로서 기능이 거의 마비되다시피 했다....
40년 전 '인디아나존스' 꼬마 배우, 골든글로브 수상 울먹 2023-01-11 18:45:09
거의 40년 전 글로벌 극장가를 달궜던 영화 '인디아나 존스' 2편의 꼬마 배우가 나이 50살을 넘겨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 무대에 올랐다. 10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제8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주인공 중 한 명은 베트남계 미국 배우 키 호이 콴(51)이었다....
그리스서 난민구조 활동가 대거 법정에…"인도적 연대 범죄화" 2023-01-11 11:47:11
인권단체…"그리스 당국, 기소 즉각 취하하라" 촉구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그리스에서 난민 구조 활동가들이 재판에 대거 회부돼 논란이 일고 있다. 미 CNN 방송은 에게 해에서 난민 구조 활동을 펼쳐온 24명에 대한 재판이 10일(현지시간) 그리스 레스보스 섬에서 개시됐다고 보도했다. 인권단체, 유럽의회는...
임기 마친 추규호 대사 "프란치스코 교황, 방북 의지 확고해" 2023-01-08 07:00:01
종교의 자유와 인권 문제에서 진전이 있을 때 방북을 논의해야 한다는 시기상조론도 만만치 않았지만, 교황이 일관성 있게 방북 의지를 표명하면서 최근에는 기류가 바뀌었다. 최소한의 여건만 마련된다면 북한을 방문하겠다는 교황의 의지는 확고하다고 추 대사는 전했다. 추 대사는 "교황의 방북은 한반도에 축복이자...
[이 아침의 소설가] 세계 셀럽들이 1위 꼽은 만찬 초대하고 싶은 작가 2023-01-03 18:02:10
흑인 사회에서 배척당했다. 많은 흑인 인권 운동가처럼 종교에 손을 벌리지도 않았다. 기독교의 위선에 진저리쳤다. 이슬람 흑인 독립 국가를 세워야 한다는 맬컴 X의 주장에도 회의적이었다. 볼드윈은 시민운동가 그룹에서도 비주류였다. 그는 대의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진실을 외면하지 않았다. 백인을 증오하지도 않았...
韓 '강한 국가' 6위…일본도 뛰어넘었다 2023-01-02 17:52:17
지배적인 경제·군사 권력으로 음악, 영화, 텔레비전 등 세계 대중문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USNWR은 분석했다. 중국과 러시아가 각각 2위와 3위로 뒤를 이었다. 4위와 5위는 독일과 영국이었다. 프랑스는 7위로 한국보다 한 계단 아래였다. USNWR은 매년 세계 85개국 1만7000명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군사력을 포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