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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 깨는 요즘 주상복합…평택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2025-02-12 15:44:00
천안 내 일반산업단지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 인근 코스트코, 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삼성물산이 인천 연수구 옥련동 일원에 분양 중인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에는 3면 발코니 설계가 적용된 유닛이 다수 포함됐다. 전용 84㎡E의 경우 발코니 확장 시 거실의 가로폭이 6.5m에 달하는 광폭 거실을...
"중국에 밀렸다" 비상 걸린 미국…결국 한국에 'SOS' 2025-02-12 15:11:05
중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이 외국 조선소를 소유·운영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해군 장관이 확인해야 한다는 조건도 있다. 법안이 통과되면 한국과 일본 조선사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인도·태평양 인근의 동맹국에서 해군 함정을 미국보다 저렴하게 건조할 수 있는 역량을 갖고 있는 국가는 한국과...
트럼프 취임 후 美군함 첫 대만해협 통과…中 "모든 과정 감시"(종합) 2025-02-12 15:06:17
이날 CCTV는 춘제(春節·음력설) 이후 대만 인근 해역에서 순찰과 훈련 임무를 수행 중인 동부전구 부대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뉴스에 등장한 중국 해군의 화이베이함 승선원은 대만 해군 함정 '이양'호에 교신을 보내 정월대보름을 '양안'의 전통 명절이라고 언급하며 복(福)을 함께 기원했다. 미...
집값 주춤한 검단…"교통 호재 선반영" 2025-02-12 14:47:02
10일 아라역 인근에는 지하철역 출입구를 만드는 공사가 분주히 진행 중이었다. 서울 방화역에서 검단신도시와 김포 한강신도시1·2를 연결하는 5호선 연장사업도 지난 8월 신속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전문가들은 검단 집값이 오르기 위해선 예정된 공급 물량이 소화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부동산...
'빈살만 승부수' 미래도시 네옴…AI 데이터센터 2028년 가동 2025-02-12 12:21:58
홍해 인근 사막과 산악 지대에 서울 44배 넓이(2만6천500㎢)의 친환경 지능형 도시와 첨단산업단지, 2029년 동계 아시안게임이 열릴 산악 관광단지 등을 조성할 계획이지만, 일각에서 사업 축소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는 네옴에 글로벌 물류 허브를 만들고 AI의 중심지가 되겠다는 포부를...
中해경, 日영유권분쟁 센카쿠열도 순찰…美日정상회담 겨냥한듯 2025-02-12 12:14:33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인근에 설치했던 자국 부표를 철거해 중일 관계 개선을 고려한 것 아니냐는 보도가 나온 지 하루 만에 해경 함정을 동원한 해상 순찰에 나섰다. 중국 해경은 12일 소셜미디어 공식 계정을 통해 "중국 해경 2305 함정 편대가 우리나라(중국) 댜오위다오 영해 안에서 순찰했다"며 "이는 중국...
'빈살만 승부수' 네옴시티에 AI 데이터센터 들어선다 2025-02-12 12:08:06
홍해 인근 사막과 산악 지대에 서울 44배 넓이(2만6천500㎢)의 친환경 지능형 도시와 첨단산업단지, 2029년 동계 아시안게임이 열릴 산악 관광단지 등을 조성할 계획이지만, 일각에서 사업 축소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는 네옴에 글로벌 물류 허브를 만들고 AI의 중심지가 되겠다는 포부를...
'시청역 역주행 참사' 운전자 1심 금고 7년6개월…"반성 없어 엄벌" 2025-02-12 11:46:53
인근 웨스틴조선호텔 지하 주차장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역주행하며 인도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9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범행을 부인하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며 “죄책에 상응하는 중형이 필요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차씨와 피해자 유족들간 합의도 이뤄지지 않았고, 그가...
리비아 해안서 불법이민 선박 침몰…파키스탄인 26명 사망·실종 2025-02-12 11:16:24
말했다. 지난달에는 모로코 인근에서 불법 이민자를 태운 선박이 침몰해 파키스탄인 13명이 목숨을 잃었다. 당시 생존자들은 인신매매 업자들이 탑승자 중 약 40명을 살해했다고도 주장했다. 리비아는 최근 유럽으로 가려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출신 불법 이민자들의 주요 밀입국 경로가 되고 있다. double@yna.co.kr (끝)...
"반성 없다"…'시청역 참사' 운전자, 1심서 금고 7년 6개월 2025-02-12 11:14:26
질타했다. 차씨는 지난해 7월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 호텔에서 나와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하고 인도로 돌진해 인명 피해를 냈다. 차씨는 급발진을 주장했지만, 검찰 수사에서는 차씨가 가속 페달을 밟아 차량 최고 속도를 107㎞/h까지 높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열린 결심공판에서 차씨에 대해 징역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