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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 개선하겠다" 깨끗한나라, LG 출신 재무통 CEO 세워 쇄신 나선다 2024-12-03 10:55:10
제조사 모나리자와 쌍용C&B를 인수하며 공격적으로 나섰기 때문에 제지업계가 전반적으로 긴장감에 휩싸인 상황이다. 이 때문에 경쟁업체인 유한킴벌리도 희망퇴직을 받는 등 조직 정비에 나섰다. 제지업계 관계자는 “아직 APP가 모나리자를 어떤 식으로 경영하겠다는 방침을 구체적으로 드러내지 않고 있지만, 내년부터...
현대차증권 유상증자에 3대 신평사 "신용도 하향 압력 완화" 2024-12-03 10:00:53
전망하며 이번 유상증자가 최근 부동산금융 시장 악화로 충당금 부담 등 높아진 재무 변동성을 완화하는 요인이라고 판단했다. NICE신용평가는 이번 자본확충을 통해 위험인수능력이 제고됨에 따라 향후 신규 영업활동 확대를 통한 수익 기반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봤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최근 비우호적인 영업...
'메디포스트' 52주 신고가 경신, 초고령사회 수혜주 2024-12-03 09:17:45
2010~2011년대 수준으로 회귀. 심지어, 사모펀드가 인수한 ‘22.3월 시가총액 3,400~3,800억원대 보다 낮은 수준. 카티스템 일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 ’22년 논문에서 5년 장기 유효성을 입증한 만큼 일본 3상 또한 별탈없을 것으로 추정되어 진출에 순항이 예상됨. 일본, 미국 등 순차적으로 출시 국가...
[특징주] 이수페타시스 유상증자 제동에 주가 10% 급등 2024-12-03 09:15:19
금융감독원은 이수페타시스가 지난 18일 제출한 5천5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증권신고서에 대해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했다. 이에 따라 유상증자 증권신고서는 수리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되고 즉시 효력이 정지됐다. 이수페타시스는 지난달 8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탄소나노튜브(CNT) 제조회사 제이오의 지분 인수자금...
MBK, 2년 만에 롯데카드 매각 재추진 2024-12-02 19:41:50
이어 업계 5위 카드사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M&A 시장에 매물로 나와 있는 금융사 가운데 시장 점유율이 10%가 넘는 곳은 롯데카드가 유일하다"고 평가했다. 현재 유력한 인수 후보자로 꼽히는 곳은 KB, 하나금융지주 등이 있다. 그도 그럴것이 업계 4위인 KB국민카드는 회원 수 952만 명을 보유한 롯데카드를 인수...
[단독] 2조 롯데카드 매각 시동…금융지주 '군침' 2024-12-02 17:55:33
이어 업계 5위다. 롯데카드의 신용판매(카드 결제) 시장 점유율(10.5%)도 업계 5위 수준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현재 M&A 시장에 매물로 나와 있는 금융사 가운데 시장 점유율이 10%가 넘는 곳은 롯데카드가 유일하다”고 전했다. 시장에서는 KB, 하나 등 금융지주가 유력한 잠재 인수 후보군으로 꼽힌다. 카드업계 4위인...
저축은행 구조조정 시동…지각변동 온다 2024-12-02 17:33:21
정상화 노력을 이행해야 합니다. 금융당국은 이번 적기시정조치 이후에도 경영실태평가에서 취약등급을 받은 저축은행 중 추가 대상을 선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저축은행간 인수합병을 통한 대형화 움직임이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실제 OK금융그룹은 당국으로부터 매각 명령을 받은 상상인저축은행...
'쪼개기 상장'시 기존 주주에 우선 배정 가능…M&A 공시 의무도 강화 2024-12-02 11:30:01
일반주주의 이익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발표했다. 상법 대신 자본시장법을 바꿔 기업 인수합병(M&A), 쪼개기 상장 등을 할 때 기업이 일반주주의 이해관계를 보다 더 고려하도록 유도하는 게 골자다. 2일 김병환 금융위원회장은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일반주주 이익 보호 강화를...
‘취임 3년 차’ 함영주호(號), 실적·밸류업 순항 중 2024-12-02 09:45:33
과제”라며 “하나금융의 차별화된 역량인 금융그룹 내 시너지 창출, 차별화된 개인·기업 고객을 활용한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 향후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함 회장도 적극적인 해외 행보를 통해 글로벌 시장의 눈높이에 맞는 주주 환원 정책을 이행할 것이란 의지를 밝히고 있다. 함 회장은...
산업부, '데이터센터 냉각시스템' 新수출 성장엔진으로 육성 2024-12-02 09:30:02
LG전자는 지난 2011년 LS엠트론의 공조사업부를 인수하며 칠러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대표적인 대용량 제품인 터보 칠러 분야에서는 국내 1위, 글로벌 5위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업 확장을 위해 HVAC 사업을 담당하는 별도 사업본부를 신설했다. LG전자는 안 장관에게 시장 선점을 위한 핵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