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글로벌 1위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북미서 양사 통합 완료 2024-10-28 15:43:34
다져온 회사들이다. 지난해 한앤컴퍼니는 루트로닉을 약 1조원에 인수한 데 이어 올해 1월 사이노슈어와 인수 계약을 체결하며 두 회사는 합병 절차를 밟아나가기 시작했다. 합병 회사는 2023년 매출 기준 5억 달러 규모를 기록함으로써 글로벌 1위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EBD, Energy Based Device) 기업이 된다. 양사는...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새 이름 ‘비단(BDAN)’으로 정식 출범 2024-10-28 15:28:25
거래 플랫폼 센골드의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를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센골드는 118만명 회원이 금, 은, 구리 등 7종의 귀금속 및 비철금속 교환권을 거래 중인 플랫폼이며, 매수한 자산을 실물로 인출하거나 시세에 따라 매도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이다. 김상민 대표이사는 “도대체 지난...
고려아연·MBK 분쟁, 압도적 승자 없이 주총대결 2라운드로(종합) 2024-10-28 14:50:32
밝혔다. 그러면서 "영풍·MBK의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저지하는 것은 국가기간산업이자 반도체와 이차전지, 방산 등 핵심 전략 산업을 지키는 일이기도 하다"며 "고려아연은 단기 수익의 관점보다는 장기적인 비전과 사업보국 정신으로 꾸려가야 하는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MBK·영풍 연합은 고려아연의 공...
"3대 금융센터 섭렵"…교환렌즈 업체의 변신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4-10-28 14:45:00
업체 카바스의 열화상사업부를 인수하며 관련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열화상 솔루션 센터로 조직을 개편해 관련 인력을 확대했다. LK삼양 관계자는 “대형 오피스·상업용 건물뿐만 아니라 아파트·오피스텔과 같은 공동주택 등에도 열화상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아이엘사이언스, 램프 수직 계열화 완성 2024-10-28 14:38:25
전문기업 아이엘셀리온 인수로 모빌리티 밸류체인을 구축했다. 아이엘사이언스의 발광다이오드(LED) 실리콘 렌즈 제조, 아이엘셀리온의 SMT 공정, 아이엘모빌리티의 램프 커버류 사출물 조립까지의 수직 계열화를 완성했다. 회사 측은 “아이엘셀리온 인수 효과가 본격화되면 모빌리티 램프 분야에서 아이엘사이언스의...
세수 결손 30조, 공자·외평·주택 기금 16조 등으로 메운다 2024-10-28 10:30:02
지자체의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방채를 인수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예산에 잡힌 돈을 쓰지 않는 불용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불용 규모는 전년(7조8000억원)과 비슷한 7조~9조원으로 추정된다. 정부 관계자는 "민생·지역경제·경제활력 지원과 관련한 사업은 최대한 차질 없이 집행되도록 지속...
고려아연·MBK 분쟁, 압도적 승자 없이 주총대결 2라운드로 2024-10-28 10:07:20
그러면서 "영풍·MBK의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저지하는 것은 국가기간산업이자 반도체와 이차전지, 방산 등 핵심 전략 산업을 지키는 일이기도 하다"며 "고려아연은 단기 수익의 관점보다는 장기적인 비전과 사업보국 정신으로 꾸려가야 하는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대통령 13명을 치우침 없이 사실에 근거해 기록 2024-10-28 10:00:17
실시했다. 초기에는 부정적 여론이 있었으나 인수 금액의 수십 배가 넘는 이익을 보게 되었다. 〈대한민국 사회 교과서〉는 경제 분야뿐 아니라 정치, 사회, 문화까지 광범위한 분야를 사실에 근거해 충실하게 기록했다. 모든 대통령의 잘못한 점도 세세하게 담았다. 5부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에서는 미래 사회를 ...
연매출 50억원의 주얼리 전문기업 M&A 매물로 2024-10-28 09:44:41
비외감 기업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 F사는 매출이 100억원 내외인 국내 시험기고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대업 파트너는 "세 기업의 인수 전략은 각각 혁신적 의약품 개발력 확보, 전문 시공능력 강화, 시험역량 향상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말했다. 하지은 기자 hazzys@hankyung.com
K파이낸스, 해외 진출 어디까지 왔나[15대 산업경쟁력 리포트] 2024-10-28 09:41:18
자회사 지분을 35% 인수하는 데 성공했다. BIDV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6748억원을 기록하면서 하나은행은 732억원의 수익(지분법이익)을 거뒀다. 신한은행도 올해 4월 인도 학자금 대출 1위 기업인 크레디아의 지분 10%를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의 경우 현지화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는 사례도 있다. 3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