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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 페스티벌 'EDC Korea 2025', 인스파이어 리조트서 개최 2024-10-17 10:43:50
50만 명의 기록적인 관객몰이를 기록한 미국 라스베가스를 중심으로 멕시코, 중국, 일본, 태국 등에서 개최되고 있다. EDC 공식 계정이 2025년 한국에서의 EDC 개최 소식을 띄우면서, 국내 EDM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EDC Korea의 기획자인 One Pulse Group(이하 OPG)의 루피(Luffy Huang) 대표는 “EDC는 단순한...
삼성증권, LG생활건강 투자의견 '중립'…"실적 개선 불투명" 2024-10-17 08:14:26
상태이고 북미·일본의 성장세도 아직 미미하다"고 설명했다. 생활용품은 마스크 초과 수요 등 팬데믹 특수가 사라지며 하향 안정화하고 있으며, 가격 민감도가 높은 제품 특성상 실적 성장 동력이 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봤다. 음료 사업에 대해서도 이 연구원은 "작년 3분기의 높은 기저효과에 야외 활동이 감소할 정도로...
"中, 부진 속에도 투자 기회…경기 부양 기대"[ASK 2024] 2024-10-16 13:56:14
“중국, 상대적으로 인기 떨어졌지만 기회 있다.” 링컨 팬 PAG 공동 대표(사진)는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ASK 2024 글로벌 대체투자 콘퍼런스’에서 “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시아 사모펀드(Private Equity, PE) 시장은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산업화,...
상설 카페 이어 피시방…호요버스 '원신 PC 라운지' 가보니 2024-10-16 13:35:18
전 미리 방문해본 '원신' 피시방은 게임 속에 등장하는 일본 테마의 지역 '이나즈마'를 콘셉트로 총 104석의 PC 이용 공간뿐 아니라 포토존, 테마 체험존, 굿즈(기념상품) 판매 공간 등으로 꾸며졌다. 각 자리에는 '원신' 테마의 게임용 키보드와 마우스패드, 헤드셋이 있고 벽면에는 게임 캐릭터...
하니의 눈물 "직장 내 따돌림에 높은 분은 인사 무시…우리 다 인간인데" [종합] 2024-10-15 16:20:07
또 "PR팀에 계신 실장님이 저희 일본 데뷔 성적 낮추려고 하는 녹음도 들었다. 제가 느낀 분위기는 느낌뿐만 아니라 저희 회사(하이브)가 저희를 싫어한다는 것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 위원장은 "어도어 김주영 대표에게 알리고 대응했는데 증거가 없으니 참으라는 말을 들었느냐"고 짚었다. 하니는...
뉴진스 하니 "하이브가 우리 싫어한다는 확신 들어" 2024-10-15 14:53:20
뉴진스를 욕하는 걸 보고, PR팀 담당자가 저희의 일본 성과를 낮추려고 하는 녹취록도 들었다. 제가 느낀 게 느낌이 아니라 회사가 우리를 싫어한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다만 김주영 대표는 "해당 내용에 대해 확인을 요청했고, CCTV 영상 복원 등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에는 다 요청을 드렸다"며 "저도 하니 씨의...
세븐틴, 역시 '음반킹'…컴백 동시에 더블 밀리언셀러 2024-10-15 10:07:02
가사는 앨범의 메시지를 구체화하는 동시에 캐럿(공식 팬덤명)을 향한 세븐틴의 진심을 보여준다. 세븐틴은 오는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비롯한 음악 방송과 월드투어 '세븐틴 라잇 히어'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지난 12~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5만8000여 관객과 화려하게 막을 올린 이...
냉장고만 1000만대 팔린다는데…삼성·LG 달려간 '이 나라' 2024-10-15 08:00:01
"코로나19 팬데믹은 소비자들이 세척과 위생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했고 결과적으로 냉장고, 식기세척기 등의 가전제품 판매량이 증가해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이집트 주요 가전제품 브랜드별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기준 현지 제조사인 프레쉬가 13.4%로 선두를...
보아, 무대 위 영원한 디바…올 라이브 밴드로 완성한 콘서트 2024-10-14 14:39:47
등 일본 대표곡들까지 망라한 총 24곡의 '명곡 대잔치' 세트리스트를 선사해 현장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에 관객들 역시 모든 무대마다 기립한 채 열렬히 호응한 것은 물론, '노란빛에 물든 시간에서 기다릴게', '영원히 빛날 우리의 별 앞으로도 빛날 이 순간'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슬로건과...
세븐틴 있는 곳은 언제나 빛나…5만8000명과 황홀한 컴백 전야제 [리뷰] 2024-10-13 20:20:01
하다가 "이제 시작일 뿐이다"고 말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내 "우리 다 돌아올 거니까 너무 슬퍼하지 말라"고 말했다. 끝으로 호시는 "내일 앨범이 나온다. 여러분의 월요병을 치유해드리도록 하겠다"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연 말미에는 드론쇼가 까만 밤하늘을 밝게 물들였다. 팬들은 '하나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