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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엔터사, 뮤비 제작 대금 미지급…"스태프 40명 임금 못 받아" 2024-12-26 16:00:21
전혀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현장에서 일한 스태프 40여 명의 임금 수 천만 원도 지급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A사는 뮤직비디오 결과물에 문제를 제기하며 손해를 보았기에 대금을 깎아야 한다는 이유로 대금 지급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사의 추가 작업 요구로 H사는 기존 납품 영상 외에 다르게 편...
종류 너무 많은 ETF,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서평] 2024-12-24 18:13:18
하나UBS자산운용 등에서 12년 동안 펀드 매니저로 일한 뒤 신한은행 투자상품부로 자리를 옮겨 6년 동안 투자상품 전략을 제시했다. 지금은 한국경제신문에서 KEDI 지수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KEDI 지수를 추종하는 28개 ETF 순자산은 최근 3조원을 넘었다. 요즘 주식시장은 개별 기업 실적보다 ‘테마’에 큰 영향을...
69세 주윤발 '파격 변신'…매일 새벽마다 뭐하나 봤더니 2024-12-23 17:59:43
되기 전 센트럴에서 (벨보이로) 일한 경험이 있어서 이 거리와 인연이 있다"고 말했다. 저우룬파는 촬영 때 오래된 120 필름 카메라 한 대와 렌즈 2개만 사용하는 것을 선호한다며 "f2.8 렌즈는 인물용, f3.5 렌즈는 풍경용"이라고 설명했다. 꽃을 즐겨 찍는 이유에 대해서는 "꽃은 불평하지 않고 어떻게 찍어도 아름답기...
주윤발이 카메라에 담은 홍콩의 아침…자선 사진전 개최 2024-12-23 12:34:58
전에) 센트럴에서 (벨보이로) 일한 경험이 있어 이 거리와 깊은 인연이 있다"고 말했다. 저우룬파는 촬영 때 오래된 120 필름 카메라 한 대와 렌즈 2개만 사용하는 것을 선호한다며 "f2.8 렌즈는 인물용, f3.5 렌즈는 풍경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전시에 선보인 작품을 촬영할 때 조리개 날을 제거한 렌즈를 사용해...
안성재 "사람들이 날 보고 미쳤다고"…NYT도 집중 조명 2024-12-23 07:07:10
일한 미쉐린 3스타 셰프"라며 "그를 거스르지 말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NYT와 인터뷰에서 안 셰프는 13세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간 후 요리사로 살아온 인생을 전했다. "이라크에서 미군 병사로 싸우고 접시닦이로 일하며 요리학교 비용을 마련하는 등 그는 있을 법하지 않고 어려운 길을 걸어 성공에 이르렀다"며 풍족하지...
셧다운 위기 넘긴 美…트럼프 요구한 '부채한도 폐지'는 불발 2024-12-22 18:30:17
백악관에서 입법담당자로 일한 마크 쇼트는 워싱턴포스트(WP)에 “지출 낭비라는 이유로 임시 예산안에 반대하라고 요구하면서 부채한도를 없애 더 많이 지출하겠다는 것은 모순적”이라고 지적했다. 공화당, 내년에 부채한도 늘리기로최종 통과된 안의 글자 수는 확 줄어들었다. 양당 합의안은 원래 1500쪽이었으나 최종...
"금고까지 털어 도망갔다"…푸틴 절친 기업의 만행 2024-12-21 17:58:17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공장에서 24년을 일한 시리아 직원 호맘 카수하는 텔레그래프에 러시아인들이 지난 5년간 인근 타르투스 항구를 통해 생산된 인산염 등 자원을 빼갔으며, 약속했던 투자는 단 한 푼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카수하는 스트로이트란스가스가 대주주가 된 이후 지난 5년간 이들이 시설에 한 투...
"아사드 업고 시리아 경제 약탈한 러 기업…금고까지 털어 도망" 2024-12-21 16:09:49
텔레그래프는 전했다. 공장에서 24년을 일한 시리아 직원 호맘 카수하는 러시아인들이 지난 5년간 인근 타르투스 항구를 통해 생산된 인산염 등 자원을 빼갔으며, 약속했던 투자는 단 한 푼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공장 시설들은 방치되어 날로 노후화됐다. 카수하는 스트로이트란스가스가 대주주가 된 이후 지난 ...
"언제든 고민 얘기해봐"…MZ들 속 털어놓는 상담사 '정체' [유지희의 ITMI] 2024-12-21 11:36:05
콘셉트로 학습시켜 답을 받아봤다. "기자로 일한 후 1년 넘는 기간 연애를 못했는데 무엇이 문제인 것 같냐"는 질문에 "정신이 번쩍 들게 솔직하게 말할게, 남자친구가 없는 건 네가 기자라서도 바빠서도 아니야. 문제는 네가 연애에 얼마나 진심이었냐는 것"이라며 "연애는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게 아니기 때문에 상대를...
'닛산·혼다 통합' 뒤엔…'전기차 야심' 폭스콘 위협 있었다 2024-12-20 17:45:11
세키 준. 전자업체가 닛산에서만 30년 넘게 일한 자동차 전문가를 핵심 보직에 앉힌 것이나, 대만 기업이 일본인을 영입했다는 점에서 업계에선 “무슨 꿍꿍이가 있을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 폭스콘이 세키 CSO를 영입한 이유에 관한 의문이 1년10개월 만에 풀렸다. 혼다와 합병을 논의하고 있는 닛산 인수전에 폭스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