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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작년 순익 첫 5조원 돌파 '역대최대'…이자이익 13조원(종합) 2025-02-05 15:42:24
ELS 손실 피해 보상 관련 대규모 일회성 비용 처리를 고려하면 실제로는 상당 폭 증가한 셈이다. KB증권, KB손해보험, KB카드, 라이프생명의 순이익은 각 5천857억원, 8천395억원, 4천27억원, 2천694억원으로 50.3%, 17.7%, 14.7%, 15.1% 증가했다. 작년 4분기 실적만 따로 보면, KB금융그룹 전체 순이익은 6천829억원으로...
신세계, 지난해 영업익 4,795억…전년비 25%↓ 2025-02-05 15:41:20
일회성 비용에 대한 영향으로 이를 제외할 시 전년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에도 강남점 식품관 새단장을 비롯해 본점 헤리티지 건물 신규 오픈과 본·신관 리뉴얼, 각 점포 리뉴얼을 통해 성장을 이어간다는 목표다. 신세계까사는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673억 원, 3억 원으로 각각 3.6%, 13억 원...
뷰노, 24년 매출 259억원… 전년 대비 2배↑ 2025-02-05 15:01:49
"일회성이 아닌 구독형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매출 구조가 안정적으로 구축된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뷰노는 올해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 허가를 획득한 흉부 엑스레이 판독 및 소견 선별 의료기기 'VUNO Med®-Chest...
미래에셋 "금호석화, 올해 수익성 개선 제한적…목표가↓" 2025-02-05 08:41:53
595억원으로, 일회성 요인이 전사적으로 작용했던 이전 분기 대비 495% 증가하는 등 실적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상대적으로 견조한 재무구조에 따른 올해 인수·합병(M&A) 등 지분 인수 가능성, 중국 경기부양책에 따른 수혜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투자의견 '단기매수'(trading buy)를...
하나증권, LG생활건강 투자의견 상향…"더 나빠지기 어려워" 2025-02-05 08:30:09
약 20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다"며 "이를 감안하면 우려 대비 양호한 실적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이 전사 외형 성장을 견인했다"며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 점이 특징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2년간 중국 경기 부진, 면세 사업 위축, 북미 구조조정 등으로 수익성이...
티메프 사태에 발목...카카오페이, 지난해 적자 지속 2025-02-04 17:56:47
서비스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늘었고, 오프라인 결제는 138% 신장하며 세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 송금 서비스는 14% 성장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티몬·위메프 사태 관련 선제 환불 등 대응 과정에서 발생한 315억원의 일회성 손실이 반영됐다"며 "이를 제외할 경우 조정 당기순이익은 연간 흑자로 전환했을...
채용 사기에 범죄 연루까지…'초단기 일자리' 부작용도 커 2025-02-04 17:49:26
양극화를 심화시킨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우선 일회성, 소모성 근로계약이라 업무상 갈등이 빈번하다. 일본노총 설문에 따르면 스폿워크를 하다가 갈등을 겪어봤다는 근로자가 46.8%에 달했다. 구체적으로는 ‘업무 내용이 구인 정보와 다름’(복수 응답)이 19.2%로 가장 많았고, ‘충분한 지시·교육 없었음’(17.7%),...
LG생활건강 작년 순이익 25% 증가…보통주 3천500원씩 배당(종합) 2025-02-04 16:54:40
관련 일회성 비용이 약 200억원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은 감소했지만, 이를 제외한 실적은 전년 동기보다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4분기 화장품 사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천994억원, 110억원으로 5.4%, 50.3% 증가했다. 중국과 북미, 일본 등 해외 사업이 호조를 보였고 국내 온라인과 헬스앤뷰티(H&B) 채널에서 성장을...
LG생활건강, 4분기 영업이익 20.7% 급락…"구조조정 효과" 2025-02-04 16:52:37
구조조정 등 일회성 비용(약 200억원)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화장품과 생활용품 부문이 그나마 영업이익의 '버팀목'이 됐다. 4분기 화장품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0.3% 증가했고, 생활용품 부문은 22.1% 늘었다. 음료 부문 영업이익은 65.1% 줄었다. 중국에서...
하나금융, 지난해 순익 3.7조 역대 최대…4000억 자사주 매입·소각 2025-02-04 16:49:20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으나 ▲퇴직연금 적립금 금융권 최대 증가 ▲IB 수수료 확대 ▲영업점 외환매매익 증대 등 본업 경쟁력 강화에 따른 견조한 영업력을 유지했다고 그룹 측은 설명했다. 은행의 수수료이익은 전년 대비 8.5%(741억원) 상승한 945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자이익(7조7385억원)과 수수료이익을 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