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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답하다] 김진향 개성공단지원재단 이사장 "퍼주기 아닌 퍼오기" 2018-06-24 09:00:07
남측에서 들어간다. 북측 근로자들은 단순히 임가공만 하는데 북한산 제품이라고 할 수 있나? 그래도 안 된다면 제재가 풀리기 전까지 전기·전자·기계·금속·화학 관련 기업이 먼저 들어가면 된다. 유엔 제재를 피하기 위한 편법이 아니다. 우회하자는 것이다. -- 유엔 제재 중엔 현금 유입 차단 조항도 있다. ▲ 현금이...
중기업계 "경협 우선 과제는 남북기술교육센터 설립" 2018-06-20 06:05:03
관련 사업 또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중소기업계는 임가공 네트워크 구축, 원자재 생산·공급 공단 설립, 철도 및 도로 연계사업 지원, '극동지역개발' 진출, 남북중 위탁가공사업지원센터 설립, 조선협력단지 건설, 남북중러 혁신 클러스터 조성 등을 중장기 추진 사업으로 제안했다. indigo@yna.co.kr,...
우리銀 개성지점장 "공단 10개만 생기면 통일된다 했는데…" 2018-06-18 06:40:01
컸던 것 같다"고 말했다. 1단계(100만평 규모, 임가공 위주)에서 멈춘 개성공단이 애초 계획대로 3단계(2천만평, 근로자 50만명, 첨단산업 중심)까지 확대되거나, 공단이 또 조성되거나, 철도·도로 같은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을 투자하는 등 어떤 형태로든 경협이 확대되면 경제 분야부터 통일이 앞당겨지지 않겠느냐...
'수개월 폭등' 중국 단둥 주택가격 다소 진정세 2018-06-12 12:30:53
북한과의 국경무역, 임가공수출 등으로 단둥이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단둥 랑터우(浪頭)신도시와 북한 신의주를 연결하는 신압록강대교는 2014년 완공됐으나 아직 개통되지 않았다. 상하이 소재 전자주택중국연구소의 옌웨진 연구주임은 "단둥의 발전 여부는 여전히 전반적인 북중 경제관계에 달려 있어 좀더...
[김현수의 베트남 경제 돋보기] 베트남 발전모델 30년 통해 본 북한개방 순서 2018-06-05 07:42:55
모자, 인형, 텐트, 신발 등의 봉제 임가공기업들이 들어갔고 처음에는 원·부자재를 한국에서 전량수입해서 임가공 후 반출하는 형태로 출발했다. 이후에는 직접 공장용지(50년 토지사용권)구입해 공장을 짓고 생산라인을 갖춘 뒤 본격적으로 제품을 생산했다. 북한도 이런 순서를 따라갈 것으로 예측된다. 이어 베트남에...
"북한, 기업 자율성 강화…남북경협 재개시 탄력 받을 것" 2018-06-03 11:00:12
기업이 직접 무역이나 임가공 사업, 투자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막는 제도적 제약은 크게 완화됐다"고 분석했다. 이석기 선임연구위원은 "남북경협이 재개된다면 과거에 비해 철저하게 시장경제 원칙에 따라 추진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제수지와 국내총생산 수출 통계가 다르다는데…왜? 2018-05-31 15:55:56
반출한 뒤 해외법인에 임가공료를 지급하고 가공 후 완성된 제품을 다른 국가에 판매하거나 국내로 재수입하는 형태를 말합니다. bpm6에서는 소유권의 이전 없이 국내에서 나가는 원재료와 가공품의 국내 반입은 수출입에서 제외하고 있습니다. 가공 후 완제품 해외 판매와 가공용 원재료 해외 매입액은 각각 수출입에...
[한국경제TV-증시라인]2018 하반기 중국증시 전망 2018-05-31 15:28:04
비중은 13%로 압도적 1위이나, 부가가치가 낮은 임가공수출을 제외한 일반수출 비중은 7%에 불과 -제조업 수직계열화가 늦어지며 수출의 低부 가가치 상태 유지. 향후 기술혁신을 통해 제조업/수출산업 업그레이드 필요 3)다른 부작용 방지 위해서 일단은 2018년 미국에 유연하게 대응. 수입확대, 서비스업 개방, 지적재...
허동수·박진수·윤동한·박은관 '한국의 경영자像' 2018-04-26 18:09:46
회장은 국내 정유업계 최초로 유휴 정제시설을 활용한 ‘임가공 수출’을 통해 한국을 석유제품 수출 국가로 탈바꿈시킨 주역으로 꼽힌다. gs칼텍스는 2012년 삼성전자에 이어 국내 기업 중 두 번째로 250억달러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진수 부회장은 ‘3성분계 양극재’와 ‘안전성 강화...
'한국의 경영자상'에 허동수·박진수·윤동한·박은관 2018-04-26 09:54:08
활용한 임가공 수출을 통해 원유 확보와 제품 판로 문제를 동시에 해결했다. 박진수 부회장은 41년간 화학·소재 산업에 종사하며 원천기술 개발을 통해 외국에 의존하던 기술·제품을 국산화하는 성과를 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2차 전지 분야에서 핵심소재 원천기술을 확보해 차세대성장사업으로 꼽히는 자동차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