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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첫 노사정 사회적 대화 시동…경사노위 본위원회 개최 2024-02-06 09:30:01
기획재정부 장관, 근로자위원 5명, 사용자위원 5명, 공익위원 4명 등 18명으로 구성되는데, 현재는 민주노총 불참으로 근로자대표 1명을 공석으로 둔 채 17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본위원회 개최로 노사정 사회적 대화가 윤석열 정부 들어 사실상 처음으로 시작하게 됐다. 현 정부에서 경사노위 본위원회는 2022년 11월...
회사에서 '익명제보' 나오면 곧바로 근로감독한다 2024-02-05 09:34:24
대응할 계획이다. 고용부의 강화된 근로감독은 임금체불 등의 급증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고용부에 따르면 지난해 임금 체불액은 1조7845억원으로, 전년도보다 32.5% 급증한 역대 최대 금액이다. 피해 근로자는 27만5432명이었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올해 우리의 목표는 공정?유연?활력?안전 등 노동시장의 4대 가치...
폭스콘 “AI 칩부족으로 올해 완만한 성장 예상” [글로벌 시황&이슈] 2024-02-05 08:00:42
큰 폭으로 증가했고요. 이외에도 의료, 소매업, 정부 부문의 일자리 증가세도 뚜렷했습니다. 다만 실업률은 3.7%로 예상치인 3.8%를 밑돌았는데요. 시장이 주목했던 또 다른 항목. 바로 임금입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1월 시간당 평균임금은 전월대비 0.6% 상승했습니다. 예상치인 0.3%를 두 배 가량 웃돌았고요. 2022년...
[팩트체크] 정부는 세금 안 내도 된다는데, 노점상은 왜-② 2024-02-04 06:00:02
실제로 영세할까. 통계청이 지난해 2월에 발표한 '2021년 임금 근로 일자리 소득(보수) 결과' 보도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임금근로자의 2021년 월평균 소득이 333만원인데, 노점상은 절반도 채 되지 않는다. 빈곤사회연대가 2022년 1월 '코로나19 시기 노점상의 소득 감소와 삶, 그리고 대안' 토론회에서...
'엄청난 4' vs '별로 3'…우열 갈리는 빅테크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2024-02-03 07:00:08
실제 일자리 증가를 과대평가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고용과 임금이 대폭 증가할 정도로 노동 수요가 많은데, 근무 시간은 주당 34.1 시간까지 줄었다는 것도 이상합니다. 이는 과거 불황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블랙록의 리더 CIO는 "소득 증가는 이 보고서에서 암시하는 것만큼 강력하지 않을...
5월 인하도 장담 못해…충격 안긴 숫자 '35만 3천명' 2024-02-03 02:37:43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주는 시간당 평균 임금은 0.6% 증가하는 등 상세 지표도 강세였다. 다만 미국의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평균근로시간은 0.2시간 줄어든 34.1시간을 기록했다. 경제활동참가율(일하거나 구직 중인 인구의 비율)은 62.5%로 기존과 동일했다. 분야별로 전문직과 비즈니스 서비스업이 7만 4,000개로 가장...
[사설] 경사노위, AI시대 걸맞게 근로시간·고용 유연화 성과 내라 2024-01-30 17:58:31
가려달라고 호소하는 사태가 반복된다. 근로시간과 재고용뿐 아니라 임금 산정, 고용계약, 노사관계의 수많은 갈등 과제를 언제까지 법원에 대고 해결해달라고 할 텐가. 한국 노사관계도 이젠 그보다는 성숙해질 때가 됐다. 계속 고용이든, 정년 연장이든 이 또한 미래세대를 생각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확충이라는 목...
근로시간 개편·정년 연장…경사노위 의제로 다룬다 2024-01-29 18:54:11
대법원은 지난해 말 1주 12시간의 연장근로 한도 위반 여부를 ‘1일 8시간 초과’가 아니라 ‘1주 40시간 초과’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이 판결 이후 노동계에선 근로시간제도 개편에 참여해 하루 총근로시간 제한을 입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정부 안팎에선 노동 개혁 의제를 놓고 노사정...
무작정 정년 늘리면 청년 일자리는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1-27 08:00:00
조기 퇴직하는 중장년, 나아가 고령층의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선 민간기업에서 계속 일할 수 있는 여건 조성돼야 한다는 조언이 많은데요. 이를 위해서는 고령자 고용을 위한 '사회적 논의'를 서두를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 "은퇴 시 임금 3배로"…'65세 정년 연장'은...
[더 라이프이스트-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80:20의 사회, 미리 미리 준비하자 2024-01-24 16:18:44
근로자로 양극화시킨다고 했다. 즉 20%정도의 사람들만이 좋은 일자리를 갖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으며 나머지 80%의 사람들은 실업상태 또는 불안정한 고용상태에 놓인다는 것이다. 미래 기업들의 노동력 이용 패턴도 소수의 핵심근로자를 제외하고는 파견근로 등을 활용하여 아웃소싱을 함으로써 대다수 근로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