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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전국 최대 외국인 거주 감안 '상호문화 특례시' 승격 추진 2021-04-01 16:48:43
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는 안산시의 실질적인 행정수요를 고려해 행정·재정·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특례를 부여받을 수 있어서다. 시는 상호문화도시 특례시 승격으로 국내 실정에 맞는 ‘한국형 상호문화도시’를 실증하고 세계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1일...
내부정보로 투기, 9급 공무원은 징역 7년…국회의원은 '셀프 징계' 2021-03-31 17:40:32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선언적 조항은 이미 들어가 있다. 정부가 법제화하려는 이유는 형사 처벌 규정 등을 통해 실효성을 높이고 적용 대상을 전 공무원으로 확대하기 위해서다. 문제는 개별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을 규제하는 일이다. 국회의원은 법안을 심의하고 개정하는 권한 외에도 대정부 질문, 국정감사, 국정조사 등을...
[단독] 징역 7년 vs 셀프 징계…"180만 공무원들 대혼란" 2021-03-31 17:10:46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선언적 조항들은 이미 들어가 있다. 정부가 법제화하려는 이유는 형사 처벌 규정 등을 통해 실효성을 높이고 적용 대상을 전 공무원으로 확대하기 위해서다. 문제는 개별 헌법 기관인 국회의원을 규제하는 일이다. 국회의원은 법안을 심의하고 개정하는 권한 외에도 대정부...
창원시 '인구 100만 특례시'로 재탄생…"광역시급 권한 줘야" 2021-03-29 15:12:16
자치법 전부개정안’을 가결했다. 창원시 외에 수원시·고양시·용인시 등 수도권 3개 대도시가 특례시 대상이다. 수도권 대도시를 제외하면 창원시가 전국에서 유일하다. 2010년 7월 마산·창원·진해가 하나로 합쳐져 전국 최초 통합시로 출범한 창원시는 그동안 늘어난 행정 수요에도 불구하고 기초지방자치단체라는...
"우리땅 맞다아이가"…부산 동구-중구 1년째 싸우는 이유 2021-03-26 17:38:16
민원도 10여 건이 넘는다.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신생 공유수면 매립지의 귀속 여부는 행안부 장관이 결정한다. 하지만 행안부의 결정을 순순히 따르는 지자체는 드물다. 법원으로 가거나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요구하며 장기전에 돌입하는 경우가 많다. 경기도 평택시와 충청남도 당진시는 평택·당진항 앞바다 매립지를...
고양특례시, 내년 1월 출범…인구 108만 '품격의 도시'로 도약 2021-03-25 15:13:57
수 있다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고양시는 경기 용인, 수원, 경남 창원시와 함께 특례시로 확정됐다. 공포 후 1년이 지난 날부터 시행한다는 부칙에 따라 고양특례시는 내년 1월 13일 공식 출범한다. 고양시는 특례시 지정으로 광역시급의 행정·재정 권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민 삶의 질 높이자"…경기도의회 '실질적 자치분권' 추진 2021-03-25 15:11:13
제도정비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지방자치법 본격 시행인 내년 1월 일정에 맞춰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을 비롯한 후속조치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에서 만전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대비해 의회 인사운영 규정을 정비해 나가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도민 섬기는 '디딤돌 의회' 구현에 최선 다하겠다" 2021-03-25 15:09:29
국회 등에 전달한 결과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국회 의결’이라는 의미 깊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특히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이 공포 1년 후인 2022년 1월 13일 시행됨에 따라 남은 기간 법령상 미비한 사항을 연구하고 보완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지역의 의사를 확실히 전달하고 반영할 수...
현직 구의원이 재개발 조합장?…선 넘은 공직자 겸직 2021-03-22 17:32:44
자치법 개정안에 “지방자치단체장 인가를 받아 설립된 조합의 단체에 지방의원이 겸직할 경우 조합장 직을 사임해야 한다”고 규정돼 있어서다. 이 법은 내년 1월 시행된다. 행안부 관계자는 “과거 구의원 등 지방의원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시작해 2006년에야 유급제를 도입했기 때문에 지방의원의 겸직은 ‘원칙적 허용,...
윤화섭 안산시장, 전해철 행안부장관에 '시의 지역현안 관련정책 건의' 2021-03-22 17:24:34
비롯, 시의 도농복합도시 전환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방안 등에 대해 적극 건의했다. 시는 그동안 단원구 대부동을 대부면으로 전환하기 위해 수차례 건의해 왔다. 이는 기존 일반시 가운데 농·어촌 특성을 가진 지역이 있는 시의 경우 도농복합형태의 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법을 개정하기 위해서다. 윤 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