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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에 보고된 정부 개헌안, 무엇이 담겼나(종합) 2018-03-13 12:00:01
◇ 자치재정권·자치입법권 등 지방 자치·분권 강화 개헌 초안은 지방분권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국가질서임을 천명하기 위해 자치분권의 이념을 헌법에 반영했다. 초안에는 지자체의 권한을 강화하기 위해 자치재정권과 자치입법권을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다만, 헌법에는 지방자치를 확대한다는 원칙만 담고 구체적...
문 대통령에 보고할 정부 개헌안 확정…무엇이 담겼나 2018-03-13 10:25:20
공약을 제시했는데, 개헌을 통해 행정수도가 지정되면 청와대를 세종시로 옮기는 방안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자치재정권·자치입법권 등 지방 자치·분권 강화 개헌 초안은 지방분권과 지방자치를 대폭 확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는 문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이기도 하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1일...
국민헌법자문특위 오늘 정부 개헌안 초안 확정…내일 靑에 보고 2018-03-12 04:30:00
기본권 확대 방안과 지방분권·자치 강화 방안도 초안에 담길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이러한 내용의 초안을 보고받고 나면 내용을 검토한 후 국회에서의 개헌 진행 상황 등을 주시하며 정부 개헌안 발의 여부와 시점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kj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민헌법자문특위 내일 정부 개헌안 초안 확정…13일 靑에 보고 2018-03-11 15:09:14
강조해 온 국민의 기본권 확대 방안과 지방분권·자치 강화 방안도 초안에 담길 것으로 보인다.문 대통령이 13일에 초안을 보고받은 후 이를 그대로 발의할지는 미지수다. 권력구조 개편 등 일부 쟁점을 놓고서는 여야의 대립이 워낙 첨예한 탓에 국회에서 정부 개헌안 초안이 그대로 통과할 가능성을 장담할 수...
국민헌법자문특위 내일 정부 개헌안 초안 확정…모레 靑에 보고(종합) 2018-03-11 14:41:21
강조해 온 국민의 기본권 확대 방안과 지방분권·자치 강화 방안도 초안에 담길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이 13일에 초안을 보고받은 후 이를 그대로 발의할지는 미지수다. 권력구조 개편 등 일부 쟁점을 놓고서는 여야의 대립이 워낙 첨예한 탓에 국회에서 정부 개헌안 초안이 그대로 통과할 가능성을 장담할 수 없어서다....
박근혜 탄핵 1년…민주 "천지가 개벽" vs 한국 "갈등 골 깊어져" 2018-03-10 16:36:37
뜻에 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개헌을 통해 국민의 기본권을 신장하고 자치분권과 복지, 경제정의 등의 가치를 헌법에 온전히 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그러나 한국당 정태옥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는 새 정부 탄생으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 것처럼 떠들었지만, 대한민국은 1년 전...
박근혜 탄핵 1년…민주 "큰 환호와 박수" vs 한국 "갈등 깊어져" 2018-03-10 14:54:26
"개헌을 통해 국민의 기본권을 신장하고 자치분권과 복지, 경제정의 등의 가치를 헌법에 온전히 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국당 정태옥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는 새 정부 탄생으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 것처럼 떠들었지만, 대한민국은 1년 전보다 더 엄혹하고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졌다"고 비판했다....
민주 "국민의 힘으로 박근혜 탄핵…나라다운 나라 만들겠다" 2018-03-10 14:04:55
3차 남북정상회담과 5월 예정된 북미정상회담 역시 국민의 힘 때문에 이뤄질 수 있었다"면서 "민주당은 오는 6·13 지방선거를 잘 치러 국민의 뜻에 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개헌을 통해 국민의 기본권을 신장하고 자치분권과 복지, 경제정의 등의 가치를 헌법에 온전히 실을 수 있도록...
민주 "박근혜 탄핵은 국민의 힘…나라다운 나라 만들겠다" 2018-03-10 10:18:32
남북정상회담과 5월 예정된 북미정상회담 역시 국민의 힘 때문에 이뤄질 수 있었다"면서 "민주당은 오는 '6·13 지방선거'를 잘 치러 국민의 뜻에 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아울러 "개헌을 통해 국민의 기본권을 신장하고 자치분권과 복지, 경제정의 등의 가치를 헌법에 온전히 실을 수 있도록...
"지방세 비중 높이면 수도권 쏠림 더 심해진다" 2018-03-08 19:04:40
지난해 10월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서 지방분권을 위한 개헌 추진 방침을 밝히며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현행 8 대 2에서) 7 대 3으로, 장기적으로 6 대 4 수준이 되도록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지금 국세로 걷는 세금을 단계적으로 지방세로 넘기겠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지방재정이 탄탄해지고 그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