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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2기 출범] 美우선주의·관세폭탄 예고에 국제질서 대격변 조짐 2025-01-12 07:11:01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9일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자택에서 공화당 소속 주지사들과 회의하면서 "그(푸틴)가 만나기를 바라고 있고, 우리는 그것(회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시진핑 주석과의 '브로맨스'도 과시하고 있다. 그는 작년 12월 16일 대선 승리 후 첫 기자회견에서 "(시 주석은)...
현대차도 '트럼프 구애'…취임식에 100만달러 기부 2025-01-12 07:09:25
현대차는 취임 전의 경우 트럼프 당선인의 자택인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취임 후에는 백악관에서 트럼프 당선인과의 회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WSJ은 전했다. 회동이 성사될 경우 대표이사인 호세 무뇨스 사장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참석할 수 있도록 논의 중이라는 게 소식통들의 전언이다. 또 ...
"현대차도 트럼프 취임식에 기부…트럼프-정의선 회동도 추진" 2025-01-12 02:39:34
당선인의 자택인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취임 후에는 백악관에서 트럼프 당선인과의 회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WSJ은 전했다. 회동이 성사될 경우 대표이사인 호세 무뇨스 사장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참석할 수 있도록 논의 중이라는 게 소식통들의 전언이다. 또 이들 소식통은 트럼프 당선인의...
"다양성 정책 폐기 합니다"…앞다퉈 '트럼프 구애' 2025-01-11 18:31:56
"낙관적"이라면서 "나는 그가 미국이 승리하기를 원할 뿐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인터넷매체 세마포르는 저커버그가 전날 트럼프 당선인의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자택에서 당선인을 만났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저커버그는 미국 대선이 끝난 후인 작년 11월 27일에도 마러라고에서 트럼프 당선인을 만나...
산불에 집 잃은 할리우드 스타들…기부 행렬 2025-01-11 17:56:41
핼리 베리는 옷과 신발, 가방 등을 기부했다. 이번 산불로 말리부 집을 잃은 패리스 힐튼은 피해 주민을 위한 '긴급 기금' 모금을 시작했다. 영국 해리 왕자와 부인 메건 마클은 산불로 피해를 본 가까운 친구들을 위해 샌타바버라에 있는 자택을 개방하고, 피해 주민들을 위한 구호품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환심사기 어디까지…메타·아마존 '다양성 정책'도 폐기 2025-01-11 17:29:38
전날 트럼프 당선인의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자택에서 당선인을 만났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저커버그는 미국 대선이 끝난 후인 작년 11월 27일에도 마러라고에서 트럼프 당선인을 만나 승리를 축하하면서 "감사한 마음을 지니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withwi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LA 산불에 멜 깁슨 집도 잿더미…샤론 스톤은 이재민에 옷 기부 2025-01-11 16:02:08
피해 주민을 위한 '긴급 기금' 모금을 시작했다. 영국 해리 왕자와 부인 메건 마클은 대피소를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이들은 산불로 피해를 본 가까운 친구들을 위해 샌타바버라에 있는 자택을 개방하고, 피해 주민들을 위한 구호품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hrseo@yna.co.kr [https://youtu.be/tyxakah-tHg]...
'트럼프 관세 폭탄' 위협에 발끈한 캐나다 "우리도 美에 관세 물리겠다" 2025-01-11 10:55:43
캐나다 총리는 플로리다주(州)의 트럼프 당선인 자택까지 찾아가 문제 해결을 시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트럼프 당선인은 "요구사항 이행이 불가능하면 미국의 51번째 주로 편입하라"는 '외교적 결례' 발언을 했다. 멜라니 졸리 캐나다 외교부 장관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당선인이 캐나다 제품에 관세를 ...
'트럼프 관세폭탄' 위협받은 캐나다, 미국 제품에 보복관세 검토 2025-01-11 10:45:03
캐나다 총리는 플로리다주(州)의 트럼프 당선인 자택까지 찾아가 문제 해결을 시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트럼프 당선인은 "요구사항 이행이 불가능하면 미국의 51번째 주로 편입하라"는 '외교적 결례' 발언을 했다. 멜라니 졸리 캐나다 외교부 장관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당선인이 캐나다 제품에 관세를 ...
美법원, 트럼프 '입막음돈 사건' 유죄 판결…실제 처벌은 안해(종합) 2025-01-11 00:59:50
출석을 허용함에 따라 이날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자택에서 비대면으로 재판에 참가했다. 트럼프 당선인 측은 오는 20일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미 역사상 처음으로 중범죄 유죄 판결 선고를 받은 대통령이라는 '주홍글씨'가 따라 붙는 것을 막기 위해 법적인 수단을 총동원했지만 결국 선고를 막는 데는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