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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도 '택시 플랫폼 공유' 막혔다 2024-02-02 18:38:24
7만1187명으로 2019년(10만2840명) 대비 30.7% 줄었다. 주말과 심야시간 서울 강남과 홍대 등을 중심으로 승차난이 상당한 배경이다. 업계에선 모빌리티를 혁신해야 승차난이 해소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새로운 운송 수단이 등장해야 줄어드는 택시 자리를 메울 수 있다는 지적이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무알코올 주류로 무슬림 시장도 공략”…푸드테크 스타트업 로렌츄컴퍼니의 도전 [긱스] 2024-02-02 18:05:24
집중하고 추후 기능성 초콜릿과 소금이 없어도 짠 맛이 나는 다이어트 식품 등도 개발할 계획이다. 추 대표는 "대체당을 넣은 무설탕 초콜릿은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한국 초콜릿 최초로 별 3개 최고 등급을 받았다"며 "다양하고 재밌는 디저트 개발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페리지 '가성비 로켓' 내년에 우주로, "3대 기술 독자개발…증명만 남았다" 2024-02-02 18:02:46
제한을 받지만 대형 발사체와 동일한 임무를 수행해야 해 보다 높은 수준의 항공 전자장비(비행제어 장치)가 필요하다. 페리지는 가벼우면서도 높은 신뢰성의 항공 전자장비 개발을 마쳤다. 시뮬레이션과 수직 이·착륙 시험 등에도 성공해 실제 우주 환경에서의 제어 능력을 검증했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단독] 국토부 반대에…카카오도 '택시 플랫폼 공유' 막혔다 2024-02-02 17:55:18
2019년(10만2840명) 대비 30.7% 줄었다. 주말과 심야시간 서울 강남과 홍대 등을 중심으로 승차난이 상당한 배경이다. 업계에선 모빌리티를 혁신해야 승차난이 해소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새로운 운송 수단이 등장해야 줄어드는 택시 자리를 메울 수 있다는 지적이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온라인서 새로운 시장 연다"…VR 전시회 솔루션 기업 갤러리360 [긱스] 2024-02-01 16:48:14
파트너사를 계속 발굴하고 관련 서비스를 판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갤러리360을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전시를 담는 큰 그릇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VR 전시회에 인공지능도 결합해 고객이 원하는 전시와 니즈를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제공하겠다”고 했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셀로이드, 24억 투자 유치…3차원 세포배양 장비 개발 [긱스] 2024-01-31 17:55:26
글로벌 규모는 170조원으로 매년 17.4%씩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폐쇄성 자동화배양 기술을 보유한 곳은 셀로이드가 세계적으로 유일하다”고 말했다. 이어 “신약 제조 공정 장비는 한 번 선정하면 쉽게 바꾸지 않기 때문에 공격적인 투자로 초기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했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당근 나눔 1위는 경남 양산 물금읍…물류 기업 테크타카, 동탄 물류센터 열어[Geeks' Briefing] 2024-01-31 17:03:29
등을 주입해 간의 구조를 갖춘 채 배양이 되도록 한다. 2차원 배양보다 세포의 기능성이 올라가 세포 치료제의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3차원 세포 배양 소모품인 마이크로웰과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배양 자동화 장비 등을 출시할 계획이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또 좌절된 '혁신 택시'…우티블랙, 결국 운행 중단 2024-01-30 18:19:50
택시 기사가 늘면서 강남과 홍대, 이태원 등 서울 번화가를 중심으로 승차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택시 기사는 23만5766명으로 2019년(26만7745명) 대비 11.9% 감소했다. 법인택시 기사는 7만1187명으로 같은 기간 30.7% 줄었다. 고은이/장강호 기자 koko@hankyung.com
타다 신임 대표 강희수…"차별화 서비스로 혁신" 2024-01-29 18:14:38
기반의 ‘타다 라이트’와 ‘타다 넥스트’ 등을 운영하고 있다. 여객운수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재욱 전 VCNC 대표는 지난해 6월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 당시 대법원은 “타다의 사업은 기존에 허용된 운전자 알선을 포함한 자동차 대여 서비스”라고 결론 냈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돌직구 날리는 '이순신 AI봇' 5분만에 뚝딱 2024-01-29 18:02:35
스토어 생태계가 본격적으로 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AI 챗봇 플랫폼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오픈AI에 이어 구글, 메타 등 다른 빅테크도 AI 플랫폼을 내놓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자사의 LLM을 확산시켜야 새로운 캐시카우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김주완/장강호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