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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말컹, 시즌 8차례 멀티골로 25호골…'득점왕 가자!' 2018-09-26 19:14:44
시저스킥으로 추가골까지 뽑아냈다. 196㎝의 장신에 86㎏의 육중한 몸매를 자랑하는 말컹이지만 특유의 유연성을 과시한 기막힌 득점이었다. 이번 경기 득점으로 말컹은 최근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말컹이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것은 이번 시즌에만 세 차례다. 더불어 멀티골(2골 이상)을 작성한 것도 8차례나...
'벤투호 2기' 축구 태극전사 10월 1일 발표…뉴페이스는? 2018-09-22 07:01:41
선수 가운데 전북의 장신 공격수 김신욱과 상주의 미드필더 윤빛가람이 벤투 감독의 호출을 받을지 관심이다. 김신욱은 수원과 ACL 8강 2차전에서 후반 26분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가는 헤딩골을 터뜨렸지만 승부차기에서 실축해 아쉬움을 남겼다. 2016년 체코와 평가전 이후로 3년 넘게 대표로 뽑히지 않았던 윤빛가람은...
‘라스’ 남주혁, 조인성-임주환과 특별한 제주도 여행기 공개 2018-09-18 16:05:00
들은 김기방은 여행을 위해 그에게 특별한 준비물을 들고 가라는 조언을 했다고. 조인성의 절친이기도 한 김기방이 어떤 조언을 했을지, 그들이 어떤 여행을 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현재 187cm 장신인 남주혁은 중학교 때 이미 184cm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2년 만에 키가 30cm 폭풍 성장했음을...
'한교원 1골 3도움' 전북, 제주 꺾고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종합) 2018-09-15 18:16:45
재개된 홈경기에 장신 공격수 김신욱을 원톱으로 세우고 티아고, 한교원, 손준호를 2선에 배치해 제주 공략에 나섰다. 적지에서 무승 탈출에 나선 제주는 이창민, 김호남, 류승우가 포진한 공격 삼각편대로 맞불을 놨다. '닥공(닥치고 공격) 축구'를 앞세운 전북이 안방에서 기선을 잡았다. 전북은 전반 13분 왼쪽...
'한교원 1골 3도움' 전북, 제주 꺾고 5경기 연속 무패 행진 2018-09-15 15:56:15
재개된 홈경기에 장신 공격수 김신욱을 원톱으로 세우고 티아고, 한교원, 손준호를 2선에 배치해 제주 공략에 나섰다. 적지에서 무승 탈출에 나선 제주는 이창민, 김호남, 류승우가 포진한 공격 삼각편대로 맞불을 놨다. '닥공(닥치고 공격) 축구'를 앞세운 전북이 안방에서 기선을 잡았다. 전북은 전반 13분 왼쪽...
'울산 이근호 vs 포항 이근호' 159번째 동해안 더비 2018-09-13 11:23:59
포항 이근호가 좋다. 포항의 이근호는 186㎝의 장신 공격수로 울산의 이근호(176㎝)보다 10㎝나 크다. 울산 이근호는 지난 12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포항의 이근호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 나이 때 내 실력이 더 좋았다. 좀 더 분발해야 날 따라올 수 있을 것"이라며 "이름은 같지만 모든 것이 다르다는 것을...
물러난 허재 감독 "책임은 사령탑인 내가 져야 한다" 2018-09-05 12:47:01
출신 키 218㎝의 장신 센터 하메드 하다디가 버틴 이란을 넘지 못해 동메달로 대회를 마쳤다. 허재 감독은 5일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은 감독이 져야 한다"고 물러나기로 한 이유를 설명했다. 전날 농구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위원장 유재학) 전원이 아시안게임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남자농구 국가대표 허재 감독 사퇴…김상식 코치가 대행(종합) 2018-09-05 12:31:14
농구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는 키 180㎝인 허훈보다 장신 포워드를 뽑자는 의견을 냈으나 허 감독이 '자신이 책임지겠다'며 허훈을 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시안게임 결과가 목표치를 밑돌면서 4일 경기력향상위원회 전원이 사의를 표명했고, 허 감독 역시 4일 저녁 시간대에 농구협회에 사퇴 의사를...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1일 중국과 결승…'남북이 힘 합쳐 만리장성 넘는다' 2018-08-31 14:04:35
16위, 북한이 56위로 중국보다 아래다. 특히 중국은 평균 신장이 186.6㎝인 반면 단일팀은 178.8㎝로 8㎝ 가까이 차이가 난다. 장신 선수들의 키를 보면 단일팀은 박지수가 혼자 196㎝지만 중국은 한쉬가 205㎝, 리웨루 200㎝, 쑨멍란 195㎝, 류자천과 황쓰징이 190㎝ 등 190㎝ 이상이 5명이나 된다. 단일팀에서 박지수와...
[아시안게임] 운명의 야구 한일전…오늘의 하이라이트 2018-08-30 06:17:01
리카르도 라틀리프(한국명 라건아)가 이란의 218㎝ 장신 센터 하메드 하다디를 얼마나 봉쇄하느냐에 승부의 열쇠가 달렸다. 단일팀은 조별리그에서 아깝게 졌던 대만을 상대로 설욕을 노린다. 미국 여자농구(WNBA) 일정을 마치고 드디어 합류한 '대들보' 박지수(20)가 높이에서 힘을 발휘해준다면 결승으로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