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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교권 땅에 떨군 조희연, 학교 현장 민낯 알고 있나" 2023-07-20 10:29:35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을 압박하고 나섰다. 장예찬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교실에서 선생님을 무차별 폭행했다는 소식, 서초구 초등학교 선생님이 안타까운 선택을 했다는 소식 등이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고 운을 뗐다. 장 최고위원은 "교권이 땅에 떨어진...
장예찬 "양평고속道 국조? 이재명 여배우 국조도 하자" 2023-07-13 10:08:03
'국정조사'를 요구하자,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은 "아예 이재명 민주당 대표 여배우 국정조사도 하자"고 반격했다. 장 최고위원은 13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가 국정조사를 하자고 공식 제안한 것에 대한 답변이 뭔가'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대장동, 백현동, 대북...
野 "김건희 특혜 국정조사" vs 與 "이재명 여배우 스캔들부터" 2023-07-13 10:06:52
고지를 점하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예찬 청년 최고위원도 이날 회의에서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면 민주당·민주노총 일심동체 국정조사, 대장동 국정조사, 백현동 국정조사, 쌍방울 대북 송금 국정조사, 여배우 스캔들 국정조사까지 365일 내내 이재명 대표 관련 국정조사를 해도 시간이 모자랄 것"이라고 쏘아붙...
장예찬 "野, 김건희 스토킹 멈추고 양평 주민들에 사과하라" 2023-07-10 10:58:32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10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관련 더불어민주당의 의혹 제기에 대해 "이제라도 김건희 여사에 대한 스토킹 정치에서 벗어나 상식을 되찾고 양평 주민들에게 사과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장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알량한 자존심이 아니라 주민들의...
"'욕설의 정치' 유발하는 팬덤"…개딸들 폭주 언제까지 2023-07-09 19:16:07
'세계사적 망신'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6일 "국내 정치의 물을 흐리는 강성 팬덤 개딸들이 국제 망신을 자초하고 있다"며 "이 대표는 개딸들이 세계사적 현상이라고 했지만, 세계사적 망신이 됐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개딸들의 패악을 말리는 척 즐기지 말고, '...
"세금 루팡" 비판받더니…김남국, 코인 논란 후 첫 '대표발의' 2023-06-28 15:09:08
쏟아졌다. 김 의원으로부터 고소당했던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최소한의 양심도 염치도 없는 김 의원, 국민 세금으로 지급되는 세비와 의원실 유지비 꼬박꼬박 받아 가며 행복하냐"며 "월급 루팡 아닌 세비 루팡"이라고 직격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도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김 의원을 겨냥해 "연락 두절에...
조국 '총선 출마설'에 술렁…'포스트 이재명' 될까 [홍영식의 정치판] 2023-06-24 10:19:43
절대로 유리한 게임이라는 것이다. 장예찬 최고위원은 “조 전 장관 등장 그 자체로 다시 한 번 내로남불 대 공정이라는 프레임이 형성된다”며 “(출마를)바라마지 않는다. 출마하라고 새벽 기도 다니고 싶다. 그의 출마는 야당엔 악재, 여당엔 호재”라고 했다. 조 전 장관 출마의 걸림돌은 사법적 문제다. 그는 지난...
이철규 "정당한 영리활동 넘어서" vs 이준석 "막무가내 악마화" 2023-06-21 15:38:43
정당한 영리활동 수준을 넘어선다고 지적했다.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이날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과 인터뷰에서 "주어진 법체계 안에서 세금을 잘 낸다면 일타강사들이 고소득을 얻는 것 자체를 비판할 수 없다"면서도 다만 특정 일타강사들이 1년에 수백억 원을 버는 현재 구조가 과연 정...
장예찬 "사람들은 왜 장경태를 걱정하지 않고 의심할까" 2023-06-19 07:44:29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최근 방송통신위원회 항의 방문 중 실신한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시 '무릎보호대'를 착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가짜뉴스 공장장 장경태의 자업자득"이라고 주장했다. 장 최고위원은 18일 페이스북에 "왜 사람들이 장 의원을 걱정하지 않고 오히려 의심하고...
장경태, 무릎보호대 논란에…"발작 포함 풀영상 공유" 2023-06-18 21:55:17
실신한 가운데, '기절 쇼'라고 지적한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과 누리꾼 등에게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장 최고위원은 1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수요일(14일), 방통위 항의 방문 도중 실신하는 일이 있었다"며 "현기증이 좀 심하다 싶었는데 머리가 핑 돌면서 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