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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무 `김호남`은 극장골 전문가… 선두 전북 무너뜨려 2017-09-22 09:54:51
수 없이 수비형 미드필더 장윤호를 빼고 센터백 이재성을 들여보냈다. 미드필드 주도권을 상대에게 내주는 것은 시간 문제였던 것이다. 전북 현대의 빈틈은 후반전에 변명의 여지 없이 드러났다. 하프 타임에 70-70 클럽 대기록을 이룬 이동국을 축하하는 기념식이 열렸지만 활짝 웃을 수도 없었다. 61분에 상주 상무의 1-1...
국가대표 김민재, 13년 만의 수비수 신인왕 '기대되네' 2017-08-22 17:02:52
이밖에 12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 중인 장윤호(전북)와 데뷔전부터 1골 1도움 폭발한 유주안(수원)도 신인왕 다크호스다. 한편 영플레이어상이 도입된 2013년 이후 작년까지 4명의 수상자가 배출됐는데, 첫해 고무열(당시 포항)을 시작으로 2014년 김승대(포항), 2015년 이재성(전북), 2016년 안현범(제주)이 각각 생애...
전북·수원, 이적시장 영입 '0명'…제주는 '알토란' 보강 2017-07-31 14:46:11
이적했음에도 이재성과 이승기, 정혁, 장윤호 등 기존 미드필더진을 활용하는 쪽으로 선회했다. 두꺼운 선수층을 보유한 자신감이었다. 전북은 김보경 이적 이후에도 김신욱, 로페즈, 에두, 이동국 등 화려한 공격진을 앞세워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지난해 K리그 클래식 7위의 부진한 성적 탓에 부활을 노리는 수원도...
울산, 강원 꺾고 최초 500승 달성…'조나탄 3골' 수원 4연승(종합) 2017-07-19 22:06:09
장윤호가 페널티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올린 크로스를 에두가 헤딩으로 선제골을 꽂으면서 쉽게 경기를 풀어가는 듯했다. 전반전 막판 광주의 동점골이 나왔다. 왼쪽 중원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주현우가 전방으로 투입한 볼을 김민혁이 헤딩으로 동점골을 터트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홈에서 동점을 허용한 전북은...
'로페즈 퇴장' 전북, 광주에 3-1 승리 '선두 행진' 2017-07-19 21:06:40
장윤호가 페널티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올린 크로스를 에두가 헤딩으로 선제골을 꽂으면서 쉽게 경기를 풀어가는 듯했다. 에두는 전반 42분 김민재가 전방으로 길게 내준 패스를 받아 단독 드리블에 나선 뒤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골키퍼까지 따돌리고 슈팅한 게 왼쪽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땅을 쳤다. 전반전 막판 광주의...
'8개월 만의 골' 로페즈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이겠다" 2017-07-08 22:31:31
장윤호로부터 다시 공을 넘겨받았고, 페널티박스 왼쪽 측면에서 이승기에게 크로스했다. 이승기가 이를 가볍게 차넣으며 로페즈는 도움도 기록했다. 로페즈는 경기 후 오랜 만의 풀타임 활약과 득점으로 즐거워했다. 그는 자신이 언제 이후 처음 골을 기록했는지 정확하게 기억하지는 못했다. 그러면서 "8개월 정도 만에...
'현대가 더비' 전북, 울산 4-0 대파…선두 질주(종합) 2017-07-08 21:10:19
힐 패스를 장윤호에게 넘겼다. 장윤호는 측면으로 돌파하던 로페즈에게 다시 패스했다. 로페즈는 이를 골문 앞으로 왼발 크로스를 했고, 이승기가 쇄도하며 오른발로 차넣었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전북은 후반 울산을 거세게 밀어붙였다. 그리고 후반 6분 페널티아크 지역에서 날린 김신욱의 슈팅이 골키퍼에 막혀 튕겨...
'현대가 더비' 전북, 울산 4-0 대파…선두 질주 2017-07-08 20:51:54
힐 패스를 장윤호에게 넘겼다. 장윤호는 측면으로 돌파하던 로페즈에게 다시 패스했다. 로페즈는 이를 골문 앞으로 왼발 크로스를 했고, 이승기가 쇄도하며 오른발로 차넣었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전북은 후반 울산을 거세게 밀어붙였다. 그리고 후반 6분 페널티아크 지역에서 날린 김신욱의 슈팅이 골키퍼에 막혀...
'기로에 선' 서울, 2일 전북과 부담스러운 일전 2017-06-30 04:01:01
일본 J리그로 이적했지만, 이재성과 장윤호가 2선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다. 에두는 최근 4경기에서 5골을 몰아넣으며 절정의 기량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이동국이 앞서 포항 스틸러스와 원정경기에서 모처럼 2골을 터뜨리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십자인대 파열에서 돌아온 로페즈도 출격을 기다린다. 서울은 이번 여름...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 MVP에 전북 김진수 2017-06-23 10:16:30
앞장섰다. 후반 5분 장윤호의 패스를 받아 팀의 두 번째 득점을 성공한 김진수는 후반 10분에는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로 김보경의 득점을 도왔다. K리그 클래식의 라운드 MVP는 득점과 슈팅, 패스, 볼 경합, 드리블 돌파, 공간 침투 등 지표와 연맹 경기평가회의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된다. 김진수는 베스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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