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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기자가 뽑은 텍사스 구단 `올해의 선수` 2018-12-08 23:22:34
21홈런, 62타점, 83득점, 출루율 0.377, OPS(출루율+장타율) 0.810을 기록했다. 일본의 마쓰이 히데키(175홈런)를 넘어 아시아 출신 선수 메이저리그 통산 최다 홈런 기록(198홈런)을 새로 써 내려갔고, 52경기 연속 출루로 메이저리그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전반기 맹활약을 앞세워 생애 처음이자 텍사스에서는 유...
추신수, 현지 기자가 뽑은 텍사스 구단 '올해의 선수' 2018-12-08 16:19:56
21홈런, 62타점, 83득점, 출루율 0.377, OPS(출루율+장타율) 0.810을 기록했다. 일본의 마쓰이 히데키(175홈런)를 넘어 아시아 출신 선수 메이저리그 통산 최다 홈런 기록(198홈런)을 새로 써 내려갔고, 52경기 연속 출루로 메이저리그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전반기 맹활약을 앞세워 생애 처음이자 텍사스에서는 유일하게...
'전경기 출장' 외치는 박병호 "올해 그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2018-12-07 09:37:46
113경기만 뛰고도 홈런 2위(43개)를 차지했다. 규정타석을 채워 장타율(0.718)과 출루율(0.457)에서는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충분히 만족할만한 결과였지만, 박병호는 "부상도 내 잘못이다. 정말 아쉽다"고 했다. 박병호는 2016년과 2017년 미국 무대에 도전했고, 2018년 KBO리그로 돌아왔다. 그는 "사실 올해 목표도 전...
'하루에만 MVP 트로피 2개' 김재환, 스포츠서울 올해의 선수 2018-12-06 18:34:04
133타점, 104득점을 올렸다. 홈런과 타점 부문은 1위를 차지했고, 장타율은 2위(0.657)에 올랐다. 또한 KBO리그 최초로 3년 연속 타율 3할-30홈런-100타점-100득점과 3년 연속 300루타 기록도 달성했다. 김재환은 "과분한 상을 받았다. 올해 팀이 아쉬운 마무리(한국시리즈 준우승)를 했다"며 "몸 관리를 잘 해서 내년에는...
김재환, 은퇴 선수가 뽑은 2018년 최고 선수 2018-12-06 12:27:31
부문은 1위를 차지했고, 장타율은 2위(0.657)에 올랐다. 김재환은 KBO리그 최초로 3년 연속 타율 3할-30홈런-100타점-100득점과 3년 연속 300루타 기록도 달성했다. KBO 선정 정규시즌 최우수선수에 뽑힌 김재환은 '선배들이 정한 최고의 선수'의 영예도 누렸다. 김재환은 "선배님들께서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최근 5년 영업이익률 1위 증권주는 키움증권. 비결은? 2018-11-29 09:36:05
출루율, 장타율 상을 받고 있다. [사진=히어로즈 홈페이지]◆히어로즈 구단 스폰서로 홍보 효과 노려키움증권은 지난 6일 서울 히어로즈의 메인 스폰서십 계약 체결을 공시했다. 서울 히어로즈는 기존 넥센타이어와의 네이밍 스폰서 계약이 올해를 마지막으로 종료되며 키움증권이 메인 스폰서로서 네이밍 권리를 행사하게...
MLB 선수들이 뽑은 신인상은 오타니 아닌 안두하르 2018-11-28 16:11:17
0.285, 22홈런, 61타점에 OPS(출루율+장타율) 0.925를 올렸다.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에 투타를 겸업해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나 부상으로 한동안 선발 로테이션을 거른 데다 타격에선 규정 타석을 채우지 못해 논란을 피하지 못했다. 내셔널리그 최고의 신인에는 이변이 없었다.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프로야구 LG, 1루수 거포 토미 조셉과 100만달러 계약 2018-11-28 09:49:51
못했지만, 트리플A 84경기에서 타율 0.284, 21홈런, 67타점, 장타율 0.549를 기록하며 거포 본능을 뽐냈다. 키 185㎝, 체중 110㎏의 당당한 체격에 1991년생으로 젊은 나이도 매력적이다. 현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는 외국인 타자 다린 러프가 조셉의 필라델피아 시절 팀 동료다. 차명석 LG 단장은 "토미 조셉은...
MLB 다저스, 새 타격 코치에 '재야 전략가' 선임할 듯 2018-11-27 16:02:46
디 에슬레틱은 소개했다. 애리조나에선 투수의 강점보다 투수의 약점을 물고 늘어지는 방법을 강조했다고 애리조나 리퍼블릭은 전했다. 꼭 밴 스코욕의 책임으로 돌릴 순 없지만, 애리조나는 올해 내셔널리그 팀 타율 12위(0.235), 팀 장타율 10위(0.397)로 큰 재미를 못 봤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LG 김현수, 이적 한 시즌만에 주장 됐다 2018-11-27 14:46:12
타율 0.362(453타수 164안타) 20홈런 101타점을 기록했다. 장타율 0.589, 출루율 0.415, OPS(출루율+장타율) 1.004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타율 0.357을 기록했던 2008년 이후 10년 만에 타율상을 다시 수상하는 등 자유계약선수(FA) 모범 사례로 남을 만한 시즌을 보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